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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4 05:29:00

이스 VI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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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 VI 온라인 : 나피쉬팀의 상자
イース VI オンライン ~The Ark of Napishtim~
Ys VI Online ~The Ark of Napishtim~
파일:이스VI온라인.jpg
라이센스 제공 니혼 팔콤
개발 리스타 게임즈
플랫폼 iOS | Android
장르 모바일 RPG
출시 파일:일본 국기.svg 2021년 7월 20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2년 1월 20일
관련 사이트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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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설명3. 문제점4. 줄거리5. 등장인물
5.1. 주요 인물5.2. 조력자5.3. 적대 세력
6. 콘텐츠

[clearfix]

1. 개요

이스 시리즈의 게임.

2. 설명

당초 이스 Ⅵ: 나피쉬팀의 상자의 모바일 버젼으로 알려졌지만 온라인 플레이 전용이며, 오리지널과는 게임성에서 상당한 차이를 보이는 별개의 작품이다. 이스 Ⅵ: 나피쉬팀의 상자의 캐릭터와 스토리 원안을 라이센스 받아 새롭게 제작한 게임으로 보는 것이 맞다.

개발은 다소 생소한 Restar Games에서 맡았다. 회사 정보에 주소가 도쿄로 되어있어서 2013년에 주식회사 뱅가드 사가 제작한 스마트폰 게임 영웅전설 꿈의 궤적 이후 8년만에 일본제작사[1][2]가 니혼 팔콤사의 IP를 활용한 게임이 나온다는 소문이 있었지만, 사실 Restar는 중국의 개발사로 도쿄의 주소는 Restar의 일본법인의 주소이며, Restar의 본사는 홍콩에 위치한다.



2020년 12월 28일 티져가 공개되었으며, 2021년 1월 31일 자세한 정보 및 게임 플레이 스크린샷이 공개되었다. 전형적인 모바일 RPG 인터페이스를 답습했으나, 깔끔한 그래픽과 더불어 강력한 원작 IP의 인기, 명불허전 팔콤 BGM 등이 강점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2021년 7월 20일에 서비스가 시작되었다. 당초 예상과는 달리 양산형 모바일 RPG의 인터페이스를 너무 답습한 탓에 상당히 호불호가 갈렸으며, 불호쪽에서는 ' 기적의 검 횡스크롤 버전'이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3] 충실한 스토리나 다양한 컨텐츠요소 등 나름 IP는 잘 살렸지만 전투 시스템을 양산형으로 갈아엎는 바람에 원작에 비해 상쾌함이나 박력이 상당히 떨어진다. 또한 자동전투가 메인이 되면서도 양산형 RPG와 같은 미칠듯한 레벨 인플레이션 같은 것도 없기 때문에 양산형 유저들 입장에서는 상당히 템포가 떨어지는 지라 좀 어정쩡한 결과물이 나오고 말았다. 느린 템포 때문에 지하철에서 간단히 플레이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지만 컨텐츠 자체는 충실하므로 집에서 느긋히 즐기기에는 충분한 퀄리티. F2P에 과금이 결합된 방식을 채용하고 있다.

2021년 12월 10일 부터 한국에서 사전예약 이벤트를 오픈하며 2022년 1월 중으로 국내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2022년 1월 20일. 드디어 한국에 정식 출시되었다. 그러나, 평가는 상당히 좋지 못한편. 특히 CBT에서 지적되었던 각종 버그가 고쳐지지 않은채 그대로 출시되어서 굉장히 큰 비판을 받고있다. 언디셈버의 사례를 보더라도 이렇게 버그가 방치된 게임의 경우 게임수명이 극단적으로 단축되어 망하는 경우가 많기에 차후 패치로 빠른 수정이 필요해보인다.

설날 이벤트 현지화를 잘못해서 중국 설 배경이 나오면서 반감이 심해졌는데 특히 네임드급 길드명을 가진 길드들이 사라질 정도로 접은 사람들이 생겨났다.

2022년 02월 14일 최악의 사고가 터졌다. 발렌타인 이벤트 개최 후 '사랑의 고백을' 탭에서 쪽지쓰기를 누르면 네트워크 오류와 함께 1000 에멜이 증발되는 버그가 발생하였다. 본인의 문제인 줄 알고 연속 두번 세번 누르는 바람에 2~3천 에멜이 사라진 유저들도 다수 발견되고 피해자가 늘고있는 상황이었으나 운영 측은 오류 확인 중이라는 간단한 공지 기재 후 업데이트 및 보상에 대해서는 밤이 되어서야 확정 공지를 올릴 정도로 운영의 허술함을 보여주었다. 이미 오픈 초 부터 최악의 서버 렉, 걸핏하면 발생하는 네트워크 오류, 눈뜨고 볼 수 없는 과금 유도, 이리저리 떠넘기기 바쁜 고객센터 대응 등으로 엄청난 분노를 사고 있는 상태이며 이런 상황에서는 어지간한 보상책으로는 유저들의 돌아선 마음을 돌리기 어려울 지경까지 민심이 바닥을 치고있다.

2022년 5월 기준 이용자는 갤럭시 게이머 기준 6~700명대를 유지중이다.

3. 문제점

4. 줄거리

이스6와 큰 줄거리는 대략적으로 비슷하지만 오리지널 캐릭터가 추가되면서 몇몇 장면이 바뀌었다. 더불어 초반에 연출에 신경쓰는 모습을 보이지만 어째 갈수록 메인스토리가 엉성해지는 모습을 보인다

5. 등장인물

이스 6와 대부분 동일하지만 오리지널 캐릭터가 일부 추가되었다

5.1. 주요 인물

세 명의 주요인물은 호감도를 집중공략해야 하는 대상으로, 호감도 50레벨 부터 스킬포인트 한계를 올려주는 아이템을 보상으로 지급한다.

5.2. 조력자

이스 6에서의 역할과 같다. 영웅으로는 R등급으로 나오는데 성능은 그렇게 쓸만하진 않다
SR등급 영웅으로도 나온다. 보물의 해역등에서 보상으로 영웅조각을 지급하기 때문에 초반에 얻기 쉬운 SR등급 영웅 중 하나. 성능도 나쁘지 않다.
본작 오리지널 캐릭터, 제메스 성지의 무녀 역할로 나오며 파우스트와 인연이 있다. 현혹의 탑에서도 9층 보스로 등장
본작 오리지널 캐릭터, 월드 보스 및 SSR 영웅으로도 등장한다.
본작 오리지널 캐릭터, 바스람 상회의 일원으로 불치병에 걸린 연인 로라를 구하기 위해 소용돌이를 없애고 로문 함대를 끌어들이려 하나 실패한다. 이후 주인공 일당의 조력자로 전환.

SR등급의 영웅으로도 등장하는데, 소환 등장 빈도가 높아서 초반에 쓸만하고 후반까지도 SSR영웅이 없다면 계속 쏠쏠하게 쓸 수 있는 편이다.

5.3. 적대 세력

에른스트가 만들어낸 호문쿨루스, 차원의 마물로도 등장 본작 오리지널 보스캐릭터

6. 콘텐츠

[1] 참고로 2021년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이스 Ⅷ: 라크리모사 오브 다나의 모바일 리메이크작은 중국 회사인 라인콩 엔터테인먼트에서 맡았다. [2] 단순 이식작은 일본 제작사에서 맡은 타이틀이 몇 개 있기는 하다. [3] 물론 인터페이스가 질린다는 얘기지 게임이 개판이라는 얘기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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