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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세계 미궁에서 하렘을의 등장인물을 서술한 문서.2. 주인공 파티
2.1. 카가 미치오
2.2. 록산느
2.3. 세리
2.4. 미리아
2.5. 베스타
2.6. 루티나
3. 기타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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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란(アラン) - 성우:
미야케 켄타
63세의 인간 남성[1]으로 노예상인(레벨 44). 어쩌다가 노예상단에 온 미치오에게 마침 시중을 들던 록산느를 사는 것이 어떻겠냐며 바람을 불어넣는 바람에 미치오가 노예 파티를 구성하게 되는 단초를 제공했다. 그리고 드워프 대장장이나 전위직이 필요했던 미치오에게 떡대가 큰 남성노예를 보여주었다가 겁에 질려 하렘 파티를 구성하게 되는 원인이 되었다.[2][3] 이때 아란은 전위 요원으로 세리를 팔았으며[4], 대장장이가 필요하다 했으나 자신쪽에는 없었으므로 다른 노예상인을 소개하며 소개장을 써주어 미치오가 미리아를 만나게 되는 계기를 제공하기도 하였다.[5] 이후 바라담 가에서 내놓은 남자 마법사 노예를 경매장에 출품하러 왔다가 미치오를 마주하는 것으로 얼굴을 비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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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르츠 공작 - 성우:
야마모토 카네히라
제국 북쪽의 하르츠 공령을 다스리는 35세의 남성 엘프 공작으로 풀네임은 브로켄 노르트브라운 안할트. 금발머리를 길게 기른 훤칠한 미남으로 직업은 성기사(14레벨)에[6] ' 오리할콘 검'과 '대신의 팔찌'를 장비하고 있다. 미치오의 재능(?)을 눈치 채고[7] 꾸준히 의뢰를 하여 관계를 텄고, 나중에는 추천을 넣어 미치오를 제국해방회에 특례로 입회시켰다. 이 모든 것은 미치오가 후에 미궁 토벌을 하여 작위를 받았을 때 자신의 편으로 두기 위한 것으로 루티나 때만 해도 그의 계획이 어느 정도 빛을 발했다. 다만 평안한 생활을 하기 원하는 미치오는 공작이 자신을 부를때마다 상당히 부담스러워하고 있으며 특히 공작이 록산느의 재능을 눈여겨보게 되자 더더욱 경계하고 있다. 그래도 공작이 주는 의뢰는 보수가 상당히 짭짤한데다 공작 정도 되는 대귀족과 친분을 다져서 나쁠 건 없다는 판단에 의뢰 자체는 열심히 수행하고 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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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아
29세의 여성 엘프로 하르츠의 아내이자 루티나의 사촌 언니. 풀네임은 카시아 노르트부라운 안셀름 다. 직업은 마법사(레벨 41). 록산느 덕분에 어지간한 여자는 눈에 들어오지도 않게 된 미치오조차 처음엔 넋을 잃고 바라볼 정도의 엄청난 미녀[9]로 그 외의 대부분의 귀족에게도 미인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만화판과 최신 서적판의 행보가 달라졌는데 만화판에선 미치오가 페르마스크의 거울을 공작에게 전달한것을 카시아가 직접 확인했으나 서적판 13권에선 미치오가 거울을 전달해 왔던걸 공작이 그동안 카시아에게 숨겨왔다는 설정이 추가되었고 이것을 이유로 미치오를 불러내어 거울의 독점 거래권리를 양도받는 대신 공작측에서 미치오에게 보상을 주는 스토리가 전개된다. 루티나를 얻게된 후부턴 미치오가 카시아에게 흔들리는 내적 묘사는 적어지고 루티나가 있으니 카시아는 아무래도 좋다는 독백이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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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라
46세의 남성 엘프로 하르츠 공령 기사단의 기사단장. 직업은 마도사(레벨 61). 상급직, 고레벨이 많은 파티와 미궁을 탐색하고 있으며 9권에서는 생긴지 오래되지 않아 50층이 최고층이지만 하르바 미궁을 토벌하는데 성공했다. 나이가 한참 어린 미치오에게도 깍듯하게 대하며 평소에는 약간은 제멋대로인 하르츠 공작의 뒤처리를 하느라 미치오가 속으로 '고생인'이라는 별명을 붙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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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렐
31세의 인간 남성. 중개인으로서 일하고 있지만 색마(레벨 35)를 직업으로 두어 가끔 미궁에 들어가기도 한다. 색마에 관한 정보를 미치오에게 주었지만 중개인으로서 신용을 심어주지 못해 미치오의 몬스터 카드 경매를 전담하지 못했다. 첫 만남 뒤로는 다시 등장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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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크 애시드
28세의 인간 남성 중개인으로 직업은 방어구 상인(레벨 2). 위의 로렐과 달리 별다른 메모 없이도 지난 며칠간의 경매 내역을 술술 읊어냈으며 기사단과의 연줄을 밝혀 미치오의 신용을 얻고 경매를 전담하기로 한다. 미치오가 제시한 입찰가 한도에 가까스로 맞추어 사는 일이 잦아서[10] 미치오의 속을 끓게 만들기도 하지만, 하필이면 '상인'류의 직업을 가진 탓에 보너스 스킬 '협상'이 종종 발동되어서 그 이상으로 착취(?)당하고 있다. 첫 등장 때 밝힌 기사단과의 연줄은 바로 하르츠 공령 기사단과의 연줄로 루크의 아버지 대부터 이어진 것이라고 한다. 기사단에서 급한 일이 있으면 루크를 통해 연락하기도 하고, 미치오의 대략적인 정보도 조금씩 누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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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츠
하르바 미궁 12층에서 미치오 파티를 습격하려던 도적들의 리더. 차폐 시멘트를 사용했기 때문에 '워크'류의 스킬을 모두 막아두었다고 생각했지만, 차폐 시멘트를 씹어먹는 '워프'를 사용하는 미치오에게 뒤를 밟혀 일격에 즉사한다. 나중에 하르츠 공작과 고스라를 만나서야 하인츠의 악명을 듣게 되는데, 1) 사실 여부는 확인이 안되었지만 '에레느 신전'에서 '흉적'을 받았다고 대대로 선전 2) 세르마 백작령 기사단원을 여러명 살해 3) 하르츠 공작이 결혼 예물로 세르마가에 선물한 '결의의 반지'를 도난 후 하르츠 공작령으로 도피했다. 미치오는 시기를 살펴보다가 얼마 안가 하인츠의 인텔리전스 카드를 보여주어 현상금을 받아냈다.[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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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
낭인족 남성으로 일명 광견의 시몬. 하인츠의 오른팔이다. 직업은 해적(67레벨)으로 비록 악인이지만 낭인족 사이에서는 1,2위를 다투던 실력자라는 평이 있다. 하지만 하인츠를 처리한 미치오가 곧 바로 보너스 스킬 '등량교환[12]'을 사용하여 한번에 폭사시켰다. 덕분에 인텔리전스 카드도 회수하지 못했다. 시몬이 사용하던 레이피어는 록산느가 사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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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마 백작
40세의 남성 엘프 기사(레벨 21)로 루티아의 아버지이자 카시아의 숙부. 하르츠 공작과 카시아가 하인츠를 죽이고 선조의 고정 아이템을 되찾아준 미치오를 소개시켜준다고 다같이 백작령에 방문하게 되면서 웹판 98화에서 처음 등장한다. 하지만 별 다른 감사의 말은 없고 오히려 하르츠 공작과 기싸움을 펼치더니, 필드 워크를 사용하여 백작령을 언제든지 드나들 수 있는 모험가를 데려 왔냐며 비난까지 한다. 미치오가 자신은 모험가가 아닌 탐색자라고 밝힌 덕분에 무사히 넘어갔지만[13] 속좁은 엘프로 못박혔다.
약 90화 후에 재등장하는데 이전에 왜 그런 언행을 저질렀는지 이유가 나온다. 제국의 귀족으로서 미궁 토벌의 의무가 있지만 제대로 이행하지 않아서 작위가 하락당할 위기에 처해있었다. 엘프 귀족에게 4개 밖에 없는 작위가 낮아지거나 잃는 것은 둘째치고, 의무를 다하지 못하는 것을 불명예로 여긴 엘프 귀족들은 세르마 백작을 토벌하고 작위를 그의 친척에게 넘기기로 결정한다.[14] 토벌역은 하르츠 공작이 맡기로 되었고, 미치오를 손수 백작령에 데려간 것도 모두 후에 있을 토벌을 위해서였다. 즉, 이전에 모험가라고 걸고 넘어진 것도 자기보호에서 나왔던 것이다. 세르마 백작의 이전의 우려대로 미치오가 첨병으로 나서준 덕분에 큰 전투 없이 토벌되었고, 그의 장녀인 루티아는 노예로 격하되고 미치오 밑으로 들어가게 된다.[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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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담가의 여전사
19살의 낭인 여성. 직업은 수인전사(레벨 29). 록산느가 자기 약혼자한테 꼬리쳤다고 생각해서[16] 가문의 권력을 이용해 록산느의 가족에게 경제적 압박을 가했다. 결국 세금을 내지 못한 록산느의 숙부는[17] 록산느에게 성노예가 될 것을 납득시키고는[18] 후에 바라담가에 팔리지 않도록, 아란에게 낭인족에게는 팔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록산느를 팔게된다. 소설책 7권에서 하인츠 패거리를 찾으려 하르츠 공작령 내 보데 미궁 12층을 순찰하다 미치오의 파티와 조우한다.[19] 록산느를 노예로 만들고도 분이 풀리지 않았는지 모욕적인 발언으로 록산느를 도발하다 결국 결투를 벌이기로 한다. 결과는 미치오를 만나고 몇달동안 레벨이 비약적으로 늘어난 록산느에게 일방적인 패배.[20] 미치오가 록산느의 손을 더럽히지 않고 싶어했던 탓에 목숨을 구하고 무승부로 끝났지만, 이를 불명예스럽게 여긴[21] 사보의 손에 결투가 끝나자마자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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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보 바라담
남성 낭인으로 직업은 레벨 99의 수인전사. 낭인족 사이에서 예전부터 강하기로 유명한 수인전사로, 바라담가는 사보의 힘을 등에 업고 무리하게 가문의 세력을 확장시키면서 많은 원한을 샀다고 한다. 바라담가는 사보를 더 강하게 만들기 위해 도핑약[22]을 사들였고, 그렇게 99레벨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한다. 위의 바라담가 여자와 록산느의 결투가 가문에게 불명예스럽게 흘러가는 바람에 록산느에게 결투를 재신청한다.[23] 그녀의 주인인 미치오가 대리인으로서 결투 상대로 나오는데, 사보에게는 불행하게도 미치오는 보너스 주문으로 익스트림 드랍 데드[24]를 가지고 있다. 무리하게 레벨을 올렸지만 반대로 미치오에게 가장 손쉬운 상대가 되어버린 꼴이다. 실제로 결투도 사보가 미치오에게 달려드는 것과 동시에 즉사하면서 찰나에 끝났다. 사보가 죽고 주변을 억제할 힘을 잃어버린 바라담가는 주변의 분노[25]에 휩쓸려 쇠락의 길을 걷게되었으며 이를 타파하기 위해 많은 아이템이 매물로 시장에 나오게 된다.[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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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텔 남작
큼직하고 쳐진 강아지 귀와 큰 키의 남성 낭인으로[27] 제국해방회의[28] 현회장. 풀네임은 에스테리츠 아네스테라. 직업은 성기사다. 미치오의 해방회 가입시험때 시험관으로 참관했고 참관시 확인된 파티멤버는 회장답게 상위직 고레벨 멤버들이며 성기사, 탐색자, 모험가, 마도사, 예의, 백수왕. 전투를 지켜본 후 록산느와 미리아의 움직임을 고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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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
풀네임은 가이우스 프린셉스 안인페라.[29] 직업은 모험자 41레벨에 현재 39세. 제국의 황제로 카가 미치오와는 제국해방회 입단 동기. 대놓고 1인칭을 짐이라 하거나 해방회 건물 입장시 전 직원이 출동해서 맞이하는 등 서로가 평등하다는 규칙은 지키되 신분을 숨기는데 적극적이진 않다. 미궁에 본격적으로 들어가기 시작한건 첫째아들이 15세가 된 이후부터이고 아직 10년이 채 못되었다.[30] 해방회 입단조건인 부끄러운 성적취향이나 경험 고백에서 황제의 취향은 여자의 발에 밟히는 것이라고 한다.[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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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황제
제국의 초대 황제, 즉 현 제국의 시조로 보인다. 시조인 만큼 오래전 인물인 듯 하며 현존하는 크라탈 미궁의 최고 기록인 91계층까지 도달했었다고 한다. 만화 기준으로 풀린 정보가 적은데, 현재까지 알려진 특이사항으로는 영웅이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었던 유일한 인물 이라고 한다. 초대 황제 외에는 어느 누구도 가진 적이 없어서 전설로도 치부되지만 제국의 시조만이 취임했던 직업인지라, 해당 직업을 가진 사람이 실존한다면 반역죄로 수배 될지도 모르는 민감한 사항이다.[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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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마라
미치오가 처음 전이된 곳의 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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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오
미치오의 아들로 본편이 아닌 IF 루트에서 미치오가 처음 전이된 마을에서 미망인 티리히와의 사이에서 얻은 자식이다. 웹연재 당시 히로인이 너무 늦게 나온다는 반응에 쓴 IF의 단편에서 나온 캐릭터라 딱히 본편에 영향을 주지는 않았다. 이때문에 서적화 과정에서 생략된 캐릭터로, 코믹스판에도 나오지 않았으나 애니메이션화되면서 부활. 애니메이션에선 미망인과 그 남편 에피소드가 빠져서 미치오의 하룻밤 상대는 그냥 금발 여성이라는 외모만 묘사된다. 애니메이션에서 미치오가 어머니를 지켜드리라며 건내준 시미터에는 공격력 5배, HP흡수라는 고급옵션이 붙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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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산드라
엘프일족의 최고장로이며 나이는 무려 107세. 작위는 없으나 일족의 장이자 어른으로서 다른 엘프들이 감히 거스르지 못할 수준의 권위를 가졌다. 하르츠 공작이나 고스라 정도는 꼬맹이 취급이며 과거에 하르츠 공작의 기저귀를 갈아주거나 여탕을 훔쳐본 어릴적 하르츠 공작의 볼기짝을 두들겨 혼을 냈을 정도라 하르츠 공작이나 고스라가 매우 두려워한다. 카산드라와 만나기 싫어서 네가 가라며 떠넘기기를 하는 공작과 고스라의 꽁트가 볼만한 부분.
루티나를 노예로 들인 미치오를 만나보고 엘프족의 비보 바디 클립을 루티나가 가지고 있던 금화 한장에 넘겨준다.[33] 이후 엘프영지 중 네스코라는 곳에 최근 미궁이 연달아 생겨나 몬스터 때문에 치안이 좋지 못하니 미궁탐색을 의뢰한다. 딱히 거부할 이유가 없던[34] 미치오가 이세계 기준으로 너무나 성실하게[35][36] 수행하자 흡족해하며[37] 추가로 의뢰를 제시한다.[38] 최신 서적판에선 추가 의뢰에 실패한 미치오를 힐난하면서도 보수로 엘프족이 수집해온 자료실을 이용할수 있는 권리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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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네스타 - 성우:
이토 시즈카
크라탈 마을의 잡화상. 나이는 37세에 상인 44레벨이다.[39] 무기는 팔지 않지만 다양한 일에 관여하고 있는 유능한 아주머니. 부동산업을 겸업해서 미치오에게 전셋집을 소개해줬고 미치오는 크라탈 외곽에 1년 계약으로 집을 마련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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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탐색자[40] - 성우:
미네타 히로무
크라탈 미궁 7층 보스방 앞에서 만난 미치오와 비슷한 또래에 싹싹한 태도의 탐색자. 웹연재판에선 등장하지 않았고 서적판, 만화책과 애니메이션에서 등장한다. 미궁탐색을 함께할 파티원을 마련하기 위해 혼자 미궁을 탐색하며 돈을 모았지만 수입이 마뜩찮아 7계층에서만 2년 넘게 지냈으며 탐색자 레벨이 오른것을 계기로 크라탈 미궁 7층 보스에 도전했다 사망한다. 청년 탐색자 다음으로 보스방에 들어간 미치오는 장비품이 떨어져 있는것을 발견하고 처음엔 기뻐하다 조금전까지 이야기를 나눈 사람의 유품인걸 알고 큰 충격을 받게된다.
미치오는 고층으로 올라가는것을 과도하게 두려워하고 소극적인 답답한 모습을 보이는데 이것을 안전마진을 좋아해서 그렇다기엔 핑계로서 매우 부족하다. 웹연재판에선 이러한 소극적인 이유를 받쳐줄 요소가 부족했으나[41] 이 캐릭터가 추가되고 사망하면서 미궁 고층에 대한 미치오의 불안감과 두려움에 타당성이 생기게 되었다.
[1]
애니메이션에서는 51세.
[2]
코믹스 기준으로는 처음부터 여자 드워프를 노리고 갔다. 속내를 감추려고 대장장이, 안되면 드워프 전위(대장장이가 되는 조건을 찾으면 나중에 직업을 바꿀 생각이었다)가 필요하다고만 말했고, 교육 덜끝난 여자 드워프 하나 뿐인데 대장장이도 아니니 다른 전위를 보여주겠다고 아란이 추천하지만 미치오는 당연히 여자 드워프를 보여주길 요구해서 남자쪽은 보지도 않는다...하렘파티 구상은 당연히 이전부터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고생해서 욕실까지 만들어 혼욕하는 판에 남자를 들일리가...) 이 일과는 관계없다.
[3]
아란의 떡대가 큰 남성노예를 미치오가 보는 부분은 코믹스 기준으로는 4권으로 도적단이 아란의 상관을 습격할때다. 특별히 무서워 하는 묘사도 없고, 이후 등량교환으로 마법사직업을 얻는다.
[4]
코믹스 기준으로는 6권
[5]
대장장이를 구한다는 소개서 였지만 이미 세리가 대장장이 직업을 얻은 후라 여자(!) 전위 요원을 구한다고 말한다
[6]
공작령내 미궁탐색을 의뢰받고 미치오가 하르츠와 파티를 짜게되어 엿본 바로는 성기사(14), 기사(50), 전사(30), 주민(6), 마법사(1), 탐색자(1), 검사(1), 삼림 보호관(1), 약초 채집가(1)를 가지고 있다. 웹 연재판과 서적판이 동일하다.
[7]
미치오가 홍수피해를 입은 하르츠 공령 소속 마을의 구호활동을 돕게 되었을 당시 잠행중이던 공작을 감정 스킬로 알아봐버린 탓에 공작의 눈에 띄게 되었고 미치오는 스킬로 그를 알아봤다는 사실을 숨기기 위해 '과거에 잠시 만난적이 있다'는 식으로 적당히 얼버무리게 된다. 여기에 미치오가 다른 모험가들보다 두배이상의 속도로 구호물자 전달을 끝낼 정도의 실력자라는 사실을 알게 되자 제대로 공작의 눈에 들어오게 된다.
[8]
하르츠 공작과의 만남에서 세르마 백작 처형까지의 흐름을 돌이켜 보면 처음부터 끝까지 세르마 백작 처형을 위한 하르츠 공작의 계략에 미치오가 이용당한 것 뿐으로 생각된다. 성내부에 침입하기 위해 세르마 백작에게 파악되지 않은 모험가가 필요했고, 처음의 잠행부터 모험가가 모인곳에 와서 눈에 띄는 모험가(미치오)만 데려와서 통성명하고 사라진 이유부터가 이후의 세르마 백작성 공략을 위한 인재의 엽입을 위한 것이고, 여기서 눈에띈 미치오를 지원해 가능성이 보이자 제국해방회에 추천한다.(세르마 백작일가를 배제 하기 위해서는 딸을 노예로 넘길 엘프 이외의 제국해방회에 멤버(미궁공략에 공헌해 속죄한다는 명목으로 넘길테니 공략가능한 사람으로 주변이 인정할 필요가 있었을 것이다)가 필요했을테니 처음부터 노렸을 것이다) 록산느의 건도 실적(공략층수)이 부족한 미치오를 추천대상으로 삼기 위해 좋은 조건(미궁보스는 방어시 장비 파괴의 가능성이 있어 회피탱이 반필수다)이라 확인 하려는것 뿐으로 보인다(미치오는 록산느를 빼가려는 의도가 없는지 의심했으나 탱킹 능력 확인후는 일절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9]
공작의 의뢰나 부탁을 받을때 대부분 속으로 투덜거리는 미치오지만 카시아가 같이 부탁하면 어쩔수 없지 라며 내심 곧바로 수긍한다
[10]
다른 중개인들의 눈 밖에 나면 상인 길드에서 살아남을 수 없기 때문에, 최대한 비싼 가격으로 사들이는 것으로 다른 중개인들과 상부상조하고 있다.
[11]
하르츠 공작에게는 '필드워크'를 사용하는 모험가로 알려졌는데 당시에는 아직 모험가 직업을 얻지 못했다. 보너스 주문 '워프'를 숨길려면 모험가 직업을 얻어야만 했다. 하지만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도적단을 잡지 못하자 공작이 특단의 조치로 신분을 증명하지 않아도 현상금을 지급하는 것으로 법을 바꾼 덕분에 현상금을 받는데 성공한다.
[12]
웹연재판에선 MP 전체 해방
[13]
하르츠 공작은 미치오가 이런 일을 대비해 모험가에서 탐색자로 미리 직업을 변경한 것으로 착각하고 고마워한다. 사실은 당시 미치오는 모험가 직업을 아직 못얻었고, 하필이면 하르츠 공작에게는 모험가라고 알려져서 사실을 어떻게든 숨길려고 탐색자 렙업에 매진하고 있었다.
[14]
엘프의 귀족회의는 물론이고 황제에게도 승인을 받는다. 이후 주변 반응을 봐도 그럴만 했다라 미궁 토벌의 의무의 중대성을 보여준다(이후 미궁 제어가 안 돼서 멸망해버린 영지가 등장하면서 그 이유를 보여준다)
[15]
작위 계승권때문에 그대로라면 다음 백작이 되기 때문에 노예는 확정된 상태였다. 기존 세르마 백작 일가가 얼마나 능력적 신용을 잃었는지 보여주는 부분.(실제로 세르마 백작이 루티아도 위험하다고 미궁에 안보냈기 때문에 렙업 보조가 기본인 귀족이면서도 등장인물중 최하레벨, 기본직업 하나뿐인 상태였다) 미치오의 노예가 된것은 미치오가 미궁을 공략할 인재이므로 그 아래서 공략에 도움을 주는게 속죄(아버지를 설득하지 못한것에 죄책감을 가지고 있었다)라는 말에 납득해서다. 사실상 세르마 백작을 제외하면 미궁 공략의 의무를 무시하는 인물은 없는 셈.
[16]
록산느를 보는 남자들의 시선이 다른 사람을 보는 시선과 다른게 록산느가 꼬리쳐서 그렇다고 생각했다. 미치오는 이야기를 듣고 록산느의 미모(특히 가슴..)를 보고 눈빛이 안변하면 남자가 아니라고 생각하며 헛소리 취급했다.
[17]
록산느의 부모는 어릴 적에 죽어서 숙모네 가족에게 몸을 맡겼다.
[18]
얼핏보면 가족에게 해서는 안될 짓을 한 것 같지만, 성노예라면 가격이 비싸지기 때문에 좋은 집안에 팔릴 가능성이 높고, 그런 좋은 집안의 첩이나 후처가 될 가능성도 높다. 록산느도 처음엔 숙부를 많이 원망했지만 사실은 자신을 생각해서 한 일이었다는 것을 깨닫고 오히려 덕분에 미치오를 만날 수 있게 되었다며 이해해주게 된다.
[19]
웹소설판에선 103화
[20]
반년전 연습전에서 수전사 6레벨이던 록산느에게 한번도 공격을 적중시키지 못했다. 결투 시점에서 록산느는 수전사 32레벨이라 압승.
[21]
그녀에게 자폭구(자신의 목숨을 담보로 상대방에게 강력한 공격을 날리는 것이 가능한 아이템)가 있었기 때문에 사보가 자폭구를 사용해 록산느와 동귀어진 하는 '명예로운 무승부'를 하라고 지시했지만 그녀가 거부했기 때문. 사실 록산느에겐 '대신의 팔찌'가 있었기 때문에 설사 사용했어도 아무 소용도 없었겠지만 미치오 일행은 다른 사람들의 눈에 띄는것을 피하려고 일부러 발목에 감아서 옷속에 숨겼던 탓에 사보 일행은 그 사실을 깨닫지 못했다.
[22]
원문은 ドープ薬. 도프는 마약의 은어로 쓰인다고 한다. 웹연재판 번역자가 사용한 각성제와는 조금 다른 느낌.
[23]
확실하게 승리와 패배가 갈린다면 재신청 할 수 없다고 한다.
[24]
한계 레벨(레벨 1과 99) 즉사
[25]
상당한 채무가 있지만 무력으로 무기한 연장을 일삼는 등을 한 것 같다. 압도적 무력이 사라진 순간, 채무를 이행할 방법도 없는 상태니 사실상 멸망의 카운트 다운에 들어간 상태다.
[26]
상급 무기, 방어구뿐만 아니라 마법사 노예까지 매물로 나온다.
[27]
미치오가 느낀 첫인상은
세인트 버나드였다.
[28]
무슨 혁명가 조직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제국 내 미궁을 정복하는 모임이다. 다만 미궁을 통해 이득을 얻는 무리들도 있어서 이들로부터 공격을 받을 염려도 있다보니 비밀리에 운영되고 있다.
[29]
영문표기가 없어서 카타카나를 그대로 옮긴거라 수정이 필요할수도 있다.
[30]
이세계 기준 법적 성인인 15세에 아들을 얻고 그 아들이 성장하고서야 미궁에 드나들었다. 황태자는 현재 25세라고 하니 대략 미궁 9년차.
[31]
웹연재에선 제도 옷가게에서 우연히 스타킹을 발견한 미치오가 이 멋짐은 나눠야한다며 황제에게 선물로 한 켤레를 보낸다. 그 후에는 여성용 마법사 장비인 하이힐을 하사하고 스킬융합을 해서 다시 진상하라는 황가의 법도에 따른 임무를 내리기도 했으나 서적판에선 스타킹은 미스릴 소재를 직접 모아 엘프의 장인에게 의뢰하여 만드는 설정으로 변경되었고 한 켤레를 황제에게 양도하는것은 같으나 그걸로 황제의 언급은 끝이며 때마침 해방회 상점에 입고된 스킬슬롯 5개짜리의 에나멜 부츠를 미치오가 그대로 구입하는 스토리가 전개된다. 해방회 내부에선 속세의 직책등이 무의미하다고 했으니 설정충돌로 인해 스토리를 변경했을 가능성도 있다.
[32]
그리고 당연히 주인공이 가진 직업이다.
[33]
루티나에게 제후회에서 활약 한다는 어릴적 꿈을 이루려면 노예라도 금화 한장 정도는 벌어 보라고 하며 도발을 하며 조건으로 걸었지만, 그정도 금액은 미치오에게 아무것도 아니라 루티나의 소유금으로 인정하고 있어, 할수없이 싸게 판다.
[34]
루티나는 보상의 제시도 구체적으로 하지 않는 의뢰니 거부할것을 조언하지만, 어차피 던젼 들어가야 하니 적당히 들어가는 척이나 할 마음으로 수락한다. 엘프쪽 권력자라도 수틀리며 떠나면 되는데 네가 어쩔거냐는 생각은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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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코 미궁 입구에 배치된 탐색자가 카산드라의 입김이 닿은 탐색자라 미치오 파티가 미궁 드나드는 횟수를 그대로 보고받았다. 자신이 나오는 시간보다 먼저 던젼에 들어가, 자신이 돌아갈 때까지 나오지 않고 있다고 보고했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실제로 미치오 일행은 워프로 던젼을 드나들고 있으므로 들어가고 나오는 시간은 파악이 안되고 있고 네스코 미궁에만 있는것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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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들어가서 아침식사 때 잠시 나왔다가 다시 저녁까지 들어가는 일정을 매일 소화하는건 몬스터 무리를 거의 피격당하지 않고 마법연사로 손쉽게 처리하는 미치오 파티정도가 아니고선 심신의 피로 때문에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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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만하다고 판단은 한듯 하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우수한 모험자라면 실패할수 없는 임무, 년단위로 시간 걸릴 일이 아니다 라며 도발을 해서, 미치오가 지긋지긋해 한다. 루티나가 미치오를 고평가하며 반발하자 농담 취급하며 끝까지 무시한다. 실제 카산드라쪽의 평가는 알수 없지만 미치오 일행쪽은 일족인 루티나를 포함해 아무도 은혜를 느끼지 않고 있으며 받은 임무도 실패해도 그만으로 생각하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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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니아라는 지역이 예전에 제국의 일부였다가 미궁토벌이 지체되며 몬스터 때문에 사람이 거의 살지 않게되며 교류가 끊어지게 되었다. 그곳에 살고있던 옛 지인이 아직 살아있다면 소식을 알려주고, 그게 아니라도 그리니아의 현재 상황을 탐색해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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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함께 사흘에 한번씩 미궁에 들어간다는데 그래서인지 상당히 레벨이 높다. 남편은 무려 마을사람 53레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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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언급된적이 없고 애니메이션 스탭롤에도 청년 탐색자라고 표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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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탈 8계층 보스방에 미치오보다 앞서 들어간 록산느의 몸매를 보며 시시덕거렸던 6인파티는 사실상 빌런취급이라 이들이 전멸했다 한들 와닿는 부분이 전혀 없다. 실제로 미치오나 파티멤버도 꼴 좋다라는 반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