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때 연극 담당 선생님의 추천으로 ‘제 7회 탑모델 콘테스트 대회’에 참가하여 동상을 차지했다. 생각치도 못한 입상을 계기로 더 적극적으로 대회에 나가게 된다.
같은 해인 '2019 SBS 슈퍼모델 대회'에 참가하여 특별상인 '러비더비 상'을 수상했다. 이 때 다시 한 번 '모델'에 대한 꿈을 확신하게 되었다.
고3 때 지원했던 수시 선발 전형에 합격을 하여 창원대학교 신소재공학부에 입학하게 되었다. '모델'이라는 꿈과는 반대로 이공계 대학에 진학하게 되는데 당시만 해도 모델에 대한 꿈과 대학생활에 대한 로망이 공존했다. 그러던 중, 입학과 동시에 코로나가 유행하면서 비대면으로 학교 생활을 하게 되었고, 혼자만의 시간이 많아져 '모델'에 대한 꿈을 상기하게 되었다.
1학년을 마친 후 군에 입대했는데 포천 6군단 군사경찰대대에서 현역으로 복무했다. 군복무를 하면서 한 번 사는 인생 꼭 해보고 싶은 걸 해야겠다는 다짐을 했다. '모델'에 대한 꿈이 막연한 꿈이 아닌 확신으로 굳어지게 되었다.
전역 후 '모델'에 대한 꿈을 안고 모아둔 군적금으로 무작정 서울에 상경했다. 상경 후 스키장 알바, 와인바, 브런치카페, 노가다 등 다양한 일들을 하며 서울 생활을 시작했다. 현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루트로 직접 발품을 팔아 모델 오디션을 보았고 현재의 소속사인 ADDED.N(@added.n_company)[5]에 들어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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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에는 석기시대, 구석기, 신석기, 간석기, 뗀석기 등 이름과 관련된 별명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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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따릉이 자전거를 탄 장발 고수 닮은꼴로 인스타그램에서 바이럴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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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급상승한 인기로 인해 다양한 광고, 방송 등 섭외가 들어온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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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시절 가입한 축제기획연합 동아리에서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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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치투나잇 박소현 대표가 설립한 신생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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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예정 / 촬영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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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소개팅남으로 출연. 강민경 이름 삼행시를 강아지같은/민경씨/경박하네요라고 말해서 모두 터짐. 엉뚱한 매력이 눈에 띄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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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년 전 샤로수길에서 홍석천이 유튜브를 촬영하다 친구와 함께 놀러 나온 이석기를 발견하고 인터뷰를 진행함. 당시 '배우 해야해'라고 조언을 해주며 연락처를 전달한 적이 있는데, 최근 인스타그램 알고리즘의 남자로 떠올라 홍석천의 보석함 채널에 게스트로 초대됨. 홍석천이 두 번이나 찜한 산삼 보석으로 진가를 인정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