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나라의 러블리즈의 방영 목록 | |||||||
1화 | 2화 | 3화 | 4화 | 5화 | 6화 | 7화 | 8화(최종회) |
감동과 눈물의 7화
멤버들도, 팬들도 모두 울었다
1. 예고
휴가 가는 길~ 창피해도 美친 미주형은 즐겁다!6화에서 휴가를 받아 집으로 가기 위해 버스를 기다리는 미주의 셀카로 시작된다. 절대 자신이 민망해서 카메라를 내린게 아니라고 했는데 옆에서 기침소리가 크게 들리자 그 소리에 놀란 미주는 카메라부터 내렸다. 버스에 탑승하자 미주는 너무 신난다며 잠시 뒤돌아보고 아무도 없음을 확인하자 그대에게 가사에 맞춰 안무와 자체음소거로 버스안에서 작은 콘서트(?)를 개최했다. 그리고 서울역에 너무 일찍 도착해서 카페에 앉아서 기다리는 모습으로 영상 마무리.
가족들과 밥 먹으러 중국집에 온 미주는 군만두 클로즈업을 시작으로 군만두, 탕수육, 짜장면 먹방을 찍었다.
어두운 방안에서 무언가를 보고 있는 지수
역시 어두운 방안에서 무언가를 보고 있는 미주 "아 뭐야 이걸 왜 틀어?" 라고 말하면서도 영상을 보며 감정이 북받쳤는지 눈가엔 눈물이 맺히고 결국 눈물을 흘린다.
선공개3
선공개4
선공개5
미공개1
미공개2
지난 설 연휴 동안 본방에 나오지 않았던 3 명 중 지애의 촬영분이 나왔다. 친언니와 둘이서 밥먹는 모습과
2. 케이의 오프닝 멘트
우리는 러블리즈다. 어느날 이상한 나라로 초대를 받고, 매일매일 놀라운 일들을 경험하며, 러블리즈 데뷔 후 가장 행복한 시간을 보낸 우리들. 하루하루 모험을 즐기던 어느 날... 우리들에게 갑작스런 일이 벌어졌다! 어둠 속에서 마주한 한 줄의 메시지. 과연 그 메시지는 무엇일까?
3. 소녀들과 비밀의 방
멤버들이 각각 정해진 방으로 들어간다. 무서운 거인 줄 알고 무서워하는 멤버들도 있었다. 이미 이전에 러블리즈 다이어리에서 한 번 당해봐서... 멤버들이 각자 자리에 앉자 모니터에 영상이 나오기 시작한다. 2014년 쇼케이스 당시 Candy Jelly Love 그리고 안녕, 놀이공원, 아츄, 그대에게 순으로 영상이 나가는 가운데 지수는 눈물을 보이기 시작하고 미주 또한 눈물을 흘리기 시작한다. 그리고...4. 러블리즈가 해체한다면?
Candy Jelly Love부터 그대에게까지, 러블리즈가 걸었던 길들을 보여주는 영상을 보던 중 지수가 눈물을 보이고 미주 또한 눈시울을 붉히면서 눈물을 흘린다. 그리고...지금 이 순간부터 러블리즈는 해체됩니다.
이 문구를 본 멤버들은 어리둥절해하며 제각각,
눈물을 보이는 멤버와 당황하는 멤버, 잘못 들은 거라 믿는 멤버들도...물론 진짜 해체하는 게 아니라 해체하게 된다는 가정 하에 그동안 느낄 수 있었던 것, 말하지 못했던 것에 대한 질문들이 주어진 것이다.[1]
메시지가 전달되고 멤버들 개개인에게 질문이 주어진다.
Q. 당신은 멤버들에게 어떤 존재였나요?
예인 : 잘 모르겠어요.
Q. 리더로서 멤버들에게 해체 소식을 전해야 한다면?
베이비소울 : 그냥 멤버들 다 같이 모아놓고 해체하게 됐다. 말해야겠죠.[2]
5. 소녀들과 비밀의 방 2
멤버들에게 해체를 가정하고 현재까지의 스스로를 보고 어떻게 평가를 내릴 수 있을지 몇가지 질문이 던져진다.Q. 당신은 멤버들에게 어떤 존재였나요?
Kei : 저는 멤버들에게 엄마같은 존재? 그리고 러블리즈의 꽃이 없으면 안 돼요. 그래야 더 생기가 나죠.
베이비소울 : 어떻게 보면 든든한 언니인데 어떻게 보면 깊게 친하지는 못하는 언니? 마음을 완전하게 터놓고 모든걸 공유할 수는 없는 그런 언니였다고 생각합니다.
예인: ...말 안 듣는 막내? 이런거 왜 하는 거야~
애써 밝게 얘기해보려고 하는데 평소와는 사뭇 다른 눈빛을 보이는 Kei. 그동안 별다른 말을 하지 않았던 베이비소울도 담담하게 자신에 대한 얘기를 하지만 손을 가만두지 못하고 평소와는 약간 다른 모습을 보인다. 아무리 멘탈이 좋다고 해도 갑작스럽게 질문을 받는 상황이라 긴장도 되고 오만가지 생각이 교차해서 그런 것으로 보인다. 예인은 애써 이런 질문을 왜 하느냐며 질문을 회피하는 듯 보인다.
Q. 지금 가장 후회가 남는 일은 무엇인가요?
Kei : 저희가 걱정이 되게 많아요. 하기 전에... 일단 해보자 이런 깡이 있어야 되는데 하기 전에 겁을 너무 많이 먹어요. 진짜 겁순이들이에요. 알고 보면.
지애 : 너무 착한 거. 우리 너무 착한 게 문제야. 연예인, 아이돌은 끼를 살려서 더 나가야 하는데... 그게 독이 되는 것 같아요.
Q. 당신이 가장 후회되는 순간은 언제였나요?
베이비소울 : 멀리 생각하지 못하고 데뷔만 목숨 걸고 준비했던 거. 한 가지 목표를 보고 달려가는 것도 좋지만 데뷔만을 생각하면서 그렇게 준비하지는 않았을 거 같아요.
지애 : '안녕' 활동 끝나고 이후부터 '아츄' 준비 전까지 기간이 굉장히 길었는데 몸도 힘든데 마음도 힘들고 정신적으로 되게 힘들었던 것 같아요.
수정 : 저희가 진짜 다 잘하거든요. 잘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무대에서도 못 놀고 예능에서도 많이 못 보여 드리고 개인적인 역량도 다 못 보여드려가지고 그게 가장 속상해요. 저희 진짜 다 잘하거든요.
미주 : 활동이 끝나고 나서 돌이켜봤을 때 '내가 뭘 했지?' 하면서 나만의 시간을 가질 때, 혼자. 있을 때 생각이 제일 많아져서... 혼자 있으면 안 되는 타입이라 그런 것 같아요. 그래서 멤버들이 필요하고 멤버들도 저를 필요로 해서 저희는 해체를 안합니다. 이거는 억지예요. 이거는... 억지야. 이상한 나라야, 이상한 나라네.
연습생으로서 준비기간 5년, 오직 데뷔만을 목표로 해왔기에 아무 것도 하지 못했던 베이비소울, 안녕 이후 아츄까지 기나긴 준비기간 동안 힘들었던 지애, 무대와 활동을 즐기지 못하고 실력발휘를 하지 못했다는 수정, 멤버들과 자신 모두에게 러블리즈는 하나가 될 수 밖에 없다는 미주. 그리고 그간 언니들은 알지 못했던 동생들의 속마음을 들춰본다.
Kei는 다른 멤버들에 비해서 스포트라이트를 더 받기 때문에 느끼는 부담과 걱정에 대해서 그간 숨겨왔던 마음을 밝히고 예인 또한 마지막으로 팀의 막내로 합류한 이후에 느끼게 된 감정 등을 밝힌다.
Kei : 중간이라서 힘들었던 적은 없다고 하면 거짓말이죠. 딱 중간에서 열심히 했다고 생각해요. 그거를 나쁘게 표현하면 당연히 안 좋은 건데 항상 멤버들은 혼자 스케줄을 갈 때도 응원해 주고 항상 얘기해 줄 때마다 너무 고마웠어요. 저에게 좋은 기회가 생길 때마다 걱정이 많이 되거든요. '이렇게 내가 이렇게 잘하는 아이인가?' 하는 생각도 들고 내가 이렇게 해도 되는 건가 이런 고민? 기회가 생길 때마다 감사하지만 부담될 때도 있어요. 그 기대에 못 미칠까봐...
Kei는 러블리즈에서 단연 최고의 네임벨류를 가진 멤버로서 자신이 이렇게까지 사랑받아도 되는지에 대해서 부담을 느꼈던 것으로 보인다.
예인 : 섭섭하거나 기분이 나쁘거나 좀 그런 거를 제때 제때 말을 잘 못하니까 그게 약간 쌓이는 거? 감정 표출에 있어서 안해버릇 하니까 서툴러지는것 같고 그냥 내 기분 자체를 말하는 데 서툴렀었어요. 그리고 뭔가 혼이 나고 그러면 쓸모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멤버들 중 가장 마지막에 러블리즈에 합류한 예인은 활동하면서 감정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서 서툴러했다며 자신에 대한 비하에 가까운 감정을 밝힌다. 언니들과 비교해볼 때 짧았던 연습생 기간과 더불어 막내로서 조용히 자신의 감정을 많이 숨겨왔던 것에 대해 정신적으로 피로함과 부담감을 가지고 있어서인지 자기비하에 가까운 생각을 한 것으로 보인다.
Q. 지금 가장 미안한 멤버는 누구인가요?
미주 : 굳이 한명을 뽑자면 막내 예인이. 예인이가 힘들어하는거 다 아는데 서로의 포지션이 있으니까 그냥 넘어갔던 적이 많은 것 같아요. 항상 막내는 티내면 안 된다고 생각했던 거요. 미안해 예인아.
수정 : 바로 위에 언니가 가장 중요한데 가끔 예인이한테 투정도 부리고 제가 막 의지하고 기댔던 것 같아서... 정작 난 예인이의 눈물을 많이 받아준 적이 있었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제가 더 많이 운 것 같아요. 예인이 앞에서...
예인은 지수와 수정을 미안한 멤버로 뽑는다. 지수와는 진실성 있고 깊은 대화를 많이 못했고 동생으로서 먼저 마음을 열고 다가가지 못했기에 아쉬웠음을 밝힌다.
Q. 지수는 그 마음을 알고 있을까?
예인 : 아니요. 말을 안 했으니 모르고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한 사람. 애써 눈물을 참으며 한참을 아무 말 없이 영상만 지켜보고 있던 지수.
Q. 지금 이 순간 가장 생각나는 사람은 누구인가요?
지수 : 멤버들... 팬 여러분들...
Q. 가장 아쉬웠던 순간은 언제인가요?
지수 : 데뷔 쇼케이스... '제가 없는'... 앨범들의 무대...
지수는 영상을 보면서 말없이 울고만 있다가 멤버들과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과 쇼케이스조차 참석하지 못하고 지금까지 모든 것을 감내해야 했기에 더 힘들었던 속마음을 말없이 눈물로 표현했다. 미주는 지수가 빠진 상태에서 먼저 활동을 하게 되면서 경험을 쌓고 나름대로 캐릭터를 만들 기회도 있었지만 지수는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았고 아무 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눈치 보고 힘들어하는 모습에 안타까움을 느끼고 있었다. 누구보다 힘들고 무서웠던 상태에서 아무렇지도 않은 척하면서 버티고 아무 말도 못하고 이겨내 보려다가 더 안 좋아졌고 멤버들에게도 터놓고 얘기하지 못하고 노력하지 않았다는 생각과 오히려 피해줬다는 생각에 지수는 자신을 자책하고 있었다.
Q. 그렇다면, 이 순간 가장 미안한 멤버는 누구인가요?
지수 : 예인이. 위에 한 명의 언니가 있는 것도 정말 힘든 건데 일 곱 명 의 언 니 들이 있으니까 많이 힘들고 스트레스도 받고 그럴 텐데...
예인은 미안한 멤버로 자신을 4명이나 뽑았다는 말에 민망한 듯 웃음을 터트린다. 그리고 자신을 뽑은 언니들을 한 명씩 추측해본다. 특히 가장 미안한 멤버인 지수가 자기를 지목했다는 사실을 듣고 결국 눈물을 터트리고 말았다. 지수를 가장 가깝게 느끼지 못하고 있었다는 예인에게 지수가 자신을 호명했다고 하자 눈물이 터지고 만 것이다. 그리고 끝내 말을 잇지 못했다.
6. 소녀들에게 가장 소중한것
Q. 가장 행복했던 순간은 언제인가요?베이비소울 : 정말 단순하지만 동생들이 진심으로 즐거워서 같이 해맑게 떠들고 웃는 그 모습을 봤을 때가 사소한 행복이구나...
지애 : 우리가 다 같이 행복할 때가 가장 행복했어요. 뭔가 다 같이 신나 있고 다 같이 즐거워할 때.
미주 : 지금은 정말 평생 갈 친구들 그런 생각을 하다 보니까 여기 봐도 내 편이고 저기 봐도 내 편이 있다는 생각에 행복했던 것 같아요.
Q. 당신은 러블리즈의 마지막을 상상한 적이 있나요?
예인 : 굉장히 해피엔딩인데. 나중에 지나고 보면 각자 또 다른 일을 하고 싶을 수도 있고 또 다른 기회가 올 수도 있고... 러블리즈의 마지막은 다들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너무 잘 살고 있을 거 같아요.
수정 : 러블리즈에 대한 자부심이 있었기 때문에 절대 허무한 끝을 생각해 본 적이 없어요. 성공한 끝. 그렇게 될 거예요. 그렇겠죠?
Q. 이제 멤버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남기세요.
Kei : 네? 너무 잔인한 질문 아닌가요? 러블리즈의 마지막... 나 울 거야. 이러지 마요. 상상하기 싫어요. 나 러블리즈 할래요.
지애 : 마지막 인사 안 남길 건데.
지애와 Kei는 끝내 입을 떼지 못했다.
미주 : ...대박사건... 안녕, 나의 친구들. 러블리즈로서 해체지 우리가 해체하는 건 아니니까.
JIN : 언니들과 동생들을 만난 게 내 인생에서 선물이라고 생각해. 사랑합니다. 알라뷰.
베이비소울 : 나는 정말 너희들이 우리 멤버여서 진짜 고마웠어. 내가 더 잘해주지 못해서 미안한 게 많았었어.
그리고 힘든 일도 있었지만 지금 함께 있기에 감사함을 느낀다고... 예인은 일 곱 명 의 언 니 들 중 한 명이라도 없다면 활동 못할 것 같다고 한다.
지수 : 전부를 잃은 느낌, 앞으로 러블리즈가 없다면 어떻게 살아가야 하지?
7. 러블리즈=사랑
인터뷰를 마치고 연습실에서 한 명 한 명 다시 모이기 시작한다. 먼저 베이비소울과 지애는 해체에 대해서 생각해 본 적이 없다고 한다.베이비소울 : 신화 선배님들처럼 되고 싶어. 딱 신화 선배님.
지애 : 맞어.
한 명 한 명 인터뷰가 끝나고 모이자 멤버들은 좀전의 감정과 서로 간의 애틋한 감정에 대해서 한마디씩 한다.
8. 이상한 나라의 마지막 모험
각자 메이크업 수정을 받기 위해서 샵에 모인 멤버들에게 메시지가 전달된다. 마지막 여행을 떠나라는 메시지. 그리고 멤버들이 간 곳은 에버랜드. 이상한 나라의 우체통을 발견한다. 우체통에는 두 팀으로 나눠 러블리즈의 보물을 찾으라는 메시지를 전달받는다. 5개의 힌트를 얻어서 보물을 얻어야 한다. 1회처럼 초대장에 표시된 문양에 따라 다이아/클로버팀으로 나뉘는데, 4:3이 된 상황에서 미주가 이미 4명인 클로버 팀이라고 하는데 아무도 안 믿는다.(...) 답답한 미주는 초대장까지 보여주며 결백(?)을 입증했고 결국 베이비소울이 다이아인데 클로버인 척한 게 드러나며 간신히 팀이 나눠진다. 그 와중에 지애와 미주는 또 같은 편이 됐다고 너스레...9. 베이비소울, 지수, Kei, 예인
이동 중 벌을 본 Kei는 당장 울것같이 굴면서 꽃이 있어서 벌이 모인다고 말하고 목적지로 이동한다. 첫번째 미션은 놀이기구를 타면서 암산문제를 맞출 것.10. 지애, 미주, JIN, 수정
바이킹을 타고 미션을 진행해야 하는 상황이 벌어지자 JIN와 수정은 좋아라 했지만 문제는 지애와 미주.11. 다이아팀 흥 자매 지수& 케이
이동중 흥 자매가 계속해서 흥을 뽑내지만 베이비소울은 쿨하게 무시하고 예인의 신발끈이 풀리자 아재개그를 시전한다.12. 클로버팀 미션1 바이킹 스피드 퀴즈
드디어 바이킹에 탑승한 멤버4인. 멘붕터진 지애와 미주. 수정은 문제를 내야 하는 타이밍에 비명을 질러가며 간신히 문제를 낸다. 그리고 이 문제의 대부분은 JIN이 맞췄다.13. 다이아팀 미션1 공중회전 암산퀴즈
공중회전 놀이기구베이비소울에게 인터뷰로 지금 가장 걱정되는 멤버는 누구냐고 묻자 지수를 꼽았다. 알고 보니 고소공포증이 있는 지애보다 지수가 겁이 많아서 놀이기구를 더 못탄다고.
14. 클로버팀 미션2를 향해서
첫번째 미션을 성공하여 "Candy Jelly Love" 와 "Ah-Choo"를 힌트로 얻은 클로버팀은 다음 미션 장소로 이동하면서 힌트의 의미를 추측한다. 미주는 힌트의 글자수에 주목했고, 지애는 각 노래의 트랙번호가 암호일것 같다고 했다.15. 클로버팀 미션2 아츄를 외쳐주세요
미션2의 편지지에는 SNS를 통해 팬들에게 도움을 요청하세요. 제한시간 30분 내, 총 10명의 팬이 동작과 함께 'Ah-Choo'를 외치면 성공 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SNS에 팬들의 도움 요청 영상을 올려서 미션을 진행했다. 처음에는 미션이 쉽다며 자신감이 넘쳤으나 생각 외로 사람이 적었고 '제스쳐까지 일치해야 성공'이란 조건이 생각외로 크게 작용하는 바람에 어려움을 겪는다. 나중엔 둘로 나눠서 시도하기까지...16. 에필로그 JIN편
명근이네 과일가게 홍보영상.
어서 오세요~ 명근이네 과일가게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과일들이 잔뜩 있다요(...)
여기는 사과~ 여기는 배~대뜸 사과같은 내..
벱솔 : 푸하하하 아 왜 웃어 진지하게 하는데~~
사과 같은 내 얼굴 예쁘기도 하지요~ 스무디 잼 그리고 요거트 등등.
꿀잼 허니잼 어.. 내가 딸기 요리사아아~~
여러부운 명근이네 과일가게로 많이많이 오세요 그러면 행복해질 거니까요 알겠죠 안뇽~~
여기는 사과~ 여기는 배~
사과 같은 내 얼굴 예쁘기도 하지요~ 스무디 잼 그리고 요거트 등등.
여러부운 명근이네 과일가게로 많이많이 오세요 그러면 행복해질 거니까요 알겠죠 안뇽~~
여담으로 역대 에필로그 중 유일하게 존댓말을 사용한다.
[1]
러블리즈의 지난 과거를 뒤돌아보는 의미로서 해체한다는 메시지를 던졌다고 보면 된다.
[2]
애써 담담하게 말하지만
목소리와 눈빛이 흔들리는 것 같아 보인다. 여기서 억눌렀을
감정의 깊이가 어느 정도인지는 다들 짐작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3]
주산을 배웠다는 것을 잘못 말한 것. 예인어가 하나 더 늘었다
[4]
3화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