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적인 딸이면 세계 최강이어도 예뻐해 주시나요?/등장인물

그란 마리아
학생회장이자 헤븐리 로즈 창시자.
텐죠인 하루토
교내 풍기 단속을 메인 업무로 하는 백련이자 기사단장. 제 2석을 담당할 정도로 실력이 뛰어나다. 하지만 그란 마리아가 유키나에게 2석을 맡기자 강등되어 제 3석이 되었는데도 그걸 받아들인다.[1]
소냐 사가레비치
로터스 보텀 내의 군 경찰을 통괄하는 흑련이자 기사단장. 제 3석을 담당할 정도 실력이 뛰어났으나 그란 마리아가 유키나에게 2석을 맡기자 강등되어 제 4석이 되었는데도 그걸 받아들인다.

3. 군 주둔지

우드먼
직책은 준장. 로터스 보텀의 치안 유지, 관리를 담당하고 있다.
토마에게 사정을 설명하고 탈주병을 체포하거나 위험할 경우 처분하라는 임무를 내리는데 갑자기 스테이지 5 베놈스덤이 나타나 당황한다. 그래서 토마에게 토벌하라는 명을 내린다. 하지만 아무리 준장이라도 그건 상부의 허락을 받아야 했기 때문에 괜찮은 거냐는 토마의 물음에 자신은 무능할지도 모르지만 수치를 모르는 사람이 되고 싶지 않다며 그건 자신이 알아서 처리하겠다는 말에 토마는 승낙해 동료와 함께 스테이지 5 베놈스덤을 토벌하러 간다. 토마 일행이 문제를 해결하지만 나중에 이 일로 인해 군에 대한 신뢰가 추락한다. 그러던 중 헤븐리 로즈가 테러를 일으키고 제1~제10마법기사학원 학생들과 심지어 어린아이까지 동원하자 어쩔 수 없이 위협만 줘라는 명령을 내리지만 병사들은 그럴 수가 없었다.[2]

나중에 토마 일행이 이런저런 문제를 해결하지만 12장로평의회도 궤멸되어 지휘부는 엉망진창이 되어버렸다. 지휘부는 갈팡질팡만 하고 서로 이런 저런 문제로 싸우기만 할 뿐 눈 앞의 문제를 해결하지 않는 것에 대해 분노하며 모든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는 자신이 직접 지휘하겠디고 선언한다. 지휘부에게 만약 불만 있으면 말하라며 언제든지 이런 궁상맞은 자리를 주겠다고 하지만 왜 자신이 이런 꼴을 당해야하냐는 호통에 지휘부는 위압감이 느껴졌는지 그의 지휘대로 움직였으며 그 결과 그는 모든 문제를 해결했다.[3]

3년 후 그는 총통이 되었으며 임기가 다 되어서 총통 선거를 해야하는데도 다음 총통 선거에도 그를 뽑아야 한다며 민심이 회복되었다. 또한 12장로평의회의 악행을 공표하고 네임리스라는 비공식 비밀 부대를 정식으로 부대로 임명하고 토마를 네임리스 총대장으로 임명해 일을 잘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비서관이 된 소냐의 성희롱에 시달리고 있다.[4]

===# 네임리스 #===
우드먼 준장이 조직한 비밀 부대이자 인류 최강의 특수부대. 모든 일을 해결된 후 우드먼 준장이 정식으로 부대로 임명하고 토마를 네임리스의 대장으로 임명하여 대장이 된 토마는 아내인 카츄아와 함께 일하고 있다.

4. EOC

통칭 에덴의 뱀. 과격파 테러리스트 집단이다. 이 집단 때문에 군 주둔지에서의 군인들이 이 집단의 목적에 감화되어 탈영병이 생길 정도로 심각하다. 군이 조사한 바로는 현재 오염된 지상을 낙원이라 생각하고 모든 인류와 함께 죽으려고 하는 게 목적인 것 같다고 추측한다.

스포일러 주의 [ 펼치기 · 접기 ] ▼: 사실 이 집단 자체가 그란 마리아의 엠프리스 오더로 인한 세뇌로 만든 집단에 불과하다. 또한 그란 마리아가 EOC라는 단어와 Empress of Children(아이들의 여왕)이라고 발언한다. 즉 이 집단의 진짜 이름은 Empress of Children(아이들의 여왕)이며 그란 마리아가 만든 집단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셈. 게다가 그란 마리아의 목적을 생각하면 여기 구성원들은 그란 마리아의 장기말에 지나지 않았다.

교주
탈영병으로 상층부의 불만과 EOC의 사상에 매료되어 이 집단에 소속되었다.
유키나 일행이 중앙가에 쇼핑을 하고 있을 때 테러를 일으키고 그 과정에서 셀리카를 함정에 빠뜨려 베놈스덤을 만드는 술식을 걸어 셀리카를 베놈스덤으로 만드는데 성공한다. 상당히 기뻐하며 낙원을 만들 때가 도래되었다며 기뻐하지만 토마 일행이 난입해 어쩔 수 없이 베놈스덤이 된 셀리카를 없애려고 하자 그걸 저지하려고 한다. 언데드와 가까운 존재라서 죽일 수 없을 거다며 조롱하지만 토마는 연소를 말소시킬 수 있기 때문에 연소에 의한 언데드화라면 죽일 수 있다는 말에 당황하며 결국 토마에게 소멸당한다.

5. 기타

아레나를 괴롭힌 패거리[5]
우연히 아레나가 다친 고양이를 보고 치료해 주었는데 그 고양이를 총으로 공격 술식을 걸어 다치게 만들었다. 아레나가 어떻게 이런 짓을 하는 거냐고 긍지 높은 군속으로서 부끄럽지 않냐는 일침에 아레나의 먹살을 잡으며 우쭐대지말라는 것과 원래 로터스 보텀은 구 아시아인 것이며 서양인 너는 동정으로 넣어준 것 뿐이라고 위협한다. 그 과정에서 옷이 벗겨지자 몹쓸 짓도 하려고 하는 순간 토마와 유키나가 도우러 온다. 그들로부터 제압당하며 실력도 형편없는지 아무리 학생이지만 대체 훈련에서 뭘 배운 거냐고 토마가 까기까지 한다. 나중에 아레나와 유키나가 친구가 되는 모습을 본 토마에게 이대로는 죽어버리니 의료반을 불러달라고 하지만 토마는 딸의 첫 친구를 기록하니 나중에 해라는 말로 무시당해 더더욱 험한 꼴을 당한다. 나중에 그란 마리아의 선동으로 그녀에게 놀아나 날뛰기까지 한다.[6]

세라피나 베르미오네
셀리카 베르미오네의 어머니. 작중 고인이다.
중장에 올랐을 정도로 실력 있는 마법 기사였다. 전사했다고 하는데 사실 연핵 무장에게 먹혀버려 인류에 적의를 드러내 그 과정에서 여동생인 카츄아 베르미오네가 그런 언니를 막는 과정에서 죽이는 수밖에 없었다. 즉 여동생에게 살해당한 것. 그로 인해 언니의 연핵 무장의 현 주인이 되었지만 큰 죄책감이 들었으며 이 영향으로 카츄아는 조카인 셀리카와 사이가 안 좋을 수밖에 없었다.[7]

미르파 아리알 실베스타

[1] 토마가 더더욱 헤븐리 로즈와 그란 마리아에 대한 의구심이 증폭된 계기가 된 인물로 그와 대화를 한 과정에서 오직 그란 마리아를 세뇌 수준으로 섬기고 있다는 걸 간파해 헤븐리 로즈는 그란 마리아에게 세뇌되었다는 걸 알아챘다. [2] 오죽했으면 해임까지 얼마 남지 않았는데 왜 자신에게 이런 문제가 발생하는 거냐고 한탄한다. [3] 그는 무능하다고 했지만 절대 무능하지 않으며 오히려 능력이 뛰어나다는 걸 증명했다. [4] 소냐가 밀회를 하자고 우드먼에게 권유했다는 말을 듣자 아레나는 웃었다. [5] 유키나가 이상한 사람이라고 했으며 그래도 토마는 그들과 같은 병사들을 이끌어갈 입장이니 이상한 사람이라고 부르지 말고 존중해라고 하자 그럼 뭐라고 부르면 좋냐는 유키나의 물음에 군령 위반 용의자 혹은 군역 부적합자라고 부르는 게 좋겠다고 말하는 걸 보면 단역이라고 해도 취급이 좋지 않다. [6] 물론 이 경우는 몇몇을 제외한 평범한 학생들 마저 날뛰기까지 하니 그들이 문제가 아니라 그만큼 그란 마리아가 선동을 잘했다는 의미다. [7] 이것 때문에 카츄아는 거리를 두려고 했으며 아무 것도 모르는 셀리카는 카츄아를 존경해 이모의 등을 쫓아가 부모님의 복수를 하기 위해 강해지려고 했는데 다친 것도 아니고 실력이 뛰어난데도 최후방에 와 교관을 한 것에 대해 실망해 관계가 더더욱 멀어져 버렸다.

이상적인 딸이면 세계 최강이어도 예뻐해 주시나요?/등장인물

1. 주역

2. 로터스 보텀 제1마법기사학원

2.1. 학원장

2.2. 학생

2.2.1. 유키나의 친구들

2.2.2. 헤븐리 로즈

3. 군 주둔지

4. EOC

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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