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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福晟
1902년 9월 9일 ~ 1954년 07월 18일
대한민국의 전 정치인이다.
이충국 전 전라북도의회 의원이 그의 손자이다.
1902년 전라북도
진안군에서 태어났다.
부산상업학교를 졸업하였다. 이후 고향인 진안군에서 양곡가공조합공장장, 소방대장, 진안군체육회장 등을 지내다가 청주경찰서 고등계 형사를 지내기도 하였다. 이 이력으로 인하여 1949년
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에 체포되어 조사를 받기도 하였다.
이후로도 우익 정치인으로 활동하였다. 1954년
제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당 후보로 전라북도 진안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당선 직후인 1954년 7월 8일 사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