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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9 02:45:30

이반 트리치코프스키

파일:IvanTrickovski_20-21.png
<colbgcolor=#009655> AEK 라르나카 FC No. 10
이반 트리치코프스키
Ivan Trichkovski | Иван Тричковски
생년월일 1987년 4월 18일 ([age(1987-04-18)]세)
출생지 유고슬라비아SFR 마케도니아SR 스코페
국적
[[북마케도니아|]][[틀:국기|]][[틀:국기|]]
신체 조건 182cm, 77kg
포지션 중앙 공격수, 윙어, 세컨드 스트라이커
유소년 클럽 FK 바르다르
소속 클럽 FK 바르다르 (2004~2006)
FK 라보트니츠키 (2006~2007)
레드 스타 베오그라드 (2007~2010)
에노시스 네온 파랄림니 FC (2009~2010 / 임대)
아포엘 FC (2010~2012)
클뤼프 브뤼허 KV (2012~2014)
SK 베베런 (2013~2014 / 임대)
알 나스르 SC (2014~2015)
레기아 바르샤바 (2015~2016)
AEK 라르나카 FC (2016~ )
국가대표 67경기 7골 ( 북마케도니아 / 2010~2021)

1. 개요2. 클럽 경력
2.1. 아포엘 FC2.2. 이후2.3. AEK 라르나카
3. 국가대표 경력4.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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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북마케도니아의 축구선수. 키프로스 1부 디비전 소속 AEK 라르나카의 주장으로 활약하고 있다.

2. 클럽 경력

자국리그 명문팀인 FK 바르다르의 유스팀 출신인 그는 데뷔 후 국내에서 활약하다 2008년, 80만 파운드의 이적료로 세르비아의 레드 스타 베오그라드로 이적했다.

2008-09 UEFA 컵 2차예선 아포엘 FC전에서 연장 후반 종료 4분을 남겨두고 극적인 동점골을 성공시켰지만 팀은 원정다득점으로 다음 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2.1. 아포엘 FC

키프로스 1부리그 팀인 네온 패럴림 에노시스에서 성공적인 활약으로 UEFA컵 예선에서 만났던 아포엘이 관심을 보이게 됐고 베오그라드와 3년, 30만 파운드의 이적료에 합의를 하며 적이 아닌 아군으로 맞이하게 됐다.

그 해 12월, 벨기에의 바슬란트베베런이 이적 제의를 했으나 소속팀은 거절했다. 그리고 그는 이적 후 첫 시즌에 팀의 우승을 도우며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2011-12시즌에는 자국 챔피언 자격으로 UEFA 챔피언스 리그 2차예선에 진출한 팀은 최종플레이오프에서 비스와 크라쿠프를 꺾으며 본선 진출을 이루게 된다.

트리치코프스키는 조별라운드 2차전 샤흐타르 도네츠크와의 경기에서는 선제골을 득점했으나 팀은 곧바로 동점을 허용하며 1:1 무승부로 경기는 종료됐다.

이후 팀은 FC 포르투, 샤흐타르 도네츠크,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 등을 제치고 조 1위로 16강에 진출하는 이변을 일으키는데 성공했다.

16강의 상대는 프랑스의 명문 올림피크 리옹. 팀은 1차전 원정경기에서 0:1로 패했지만 2차전 홈경기에서 1:0으로 승부를 원점으로 만들며 연장전으로 향했지만 승부는 나지 않았고 결국 신의 장난이라는 승부차기로 가게 됐다. 트리치코프스키가 4번째 키커로 나서 깔끔하게 성공시켰고 5번째 키커인 미셸 바스토스가 실축하면서 팀은 창단 최초로 8강 토너먼트 진출이라는 대역사를 쓰게 된다.

이후 8강에서는 우승 후보 레알 마드리드를 만나 1,2차전 합계 2:7[1]로 크게 발리면서 키프로스의 기적은 여기서 멈췄지만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2골을 넣으며 상대적인 열세에도 불구하고 충분히 박수 받을만한 경기를 펼치며 아름다운 퇴장을 했다.

2.2. 이후

'키프로스의 기적' 의 주역 중 한명이었던 트리치코프스키는 2012-13시즌을 앞두고 클뤼프 브뤼허 KV로 이적한다.

2013-14시즌에는 아포엘에서 뛰던 시절, 이적 제의를 받았던 바슬란트베베런으로 1년간 임대로 활약한다.

임대 복귀 후 아라비안 걸프 리그의 알 나스르 SC로 이적했다.

2.3. AEK 라르나카

2016년, 키프로스 1부 디비전의 AEK 라크나카로 이적한 그는 첫 시즌부터 핵심으로 자리잡았으며 현재까지 팀의 주장이자 에이스로 활약하고 있다.

3. 국가대표 경력

여러 연령대 대표팀을 거쳐온 트리치코프스키는 2008년 2월, 세르비아와의 친선경기를 앞두고 처음으로 A대표팀에 소집됐으나 부상으로 성인 대표팀 데뷔전을 미뤄야만 했다. 2010년 5월 29일이 돼서야 아제르바이잔과의 친선경기에 출전하며 대표팀 데뷔전을 가졌다.

이후 고란 판데프와 함께 오랫동안 대표팀의 레귤러 멤버로 활약해왔다.

그리고 UEFA 유로 2020이 끝나고 은퇴를 선언했다.

4. 같이 보기


[1] 1차전 홈경기 0:3 패, 2차전 원정경기 5:2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