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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석(2003)/플레이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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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플레이 스타일
2.1. 직구2.2. 슬라이더2.3. 체인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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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롯데 자이언츠 소속 우완 투수 이민석의 플레이 스타일을 서술한 문서.

2. 플레이 스타일

평균 구속 149km/h, 최고 구속 155km/h의 직구를 던지는 우완 파이어볼러. 주로 직구 슬라이더를 던지는 투피치 유형의 선수로 직구를 약 55%, 슬라이더를 약 35% 그리고 체인지업과 커브를 각각 5%, 3%의 비율로 구사한다.

개성고 시절엔 스태미너가 약점으로 평가 받았지만 프로에 입단한 이후 크게 발전해 선발 로테이션을 문제없이 소화하고 있다. 이대로 변화구와 제구가 더욱 발전한다면 박세웅의 뒤를 이을 파이어볼러 선발 투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크다. 또한 데뷔 첫 시즌인 2022 시즌에서 K/9 9.89를 기록할 정도로 좋은 탈삼진 능력을 선보였다.

다만 단점은 제구가 일정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제구가 좋을 경우에는 오재일, 김재환과 같은 강타자들을 삼진으로 돌려 세울 정도로 강력한 구위와 구속을 보여주지만, 제구가 좋지 못한 날에는 투구수가 많아지고 패스트볼 역시 맞아 나간다.

2024 시즌에는 2023시즌의 토미존 수술과 선발 등판의 영향으로 평균 구속이 2km정도 하락한것과 더불어 제구의 기복이 큰 모습을 보였다. 좋을 때는 나쁘지 않은 제구를 보여주었지만 안좋을때는 던질 때의 릴리스 포인트가 뒷쪽에 형성된다던가, 던질 때의 폼. 특히, 무릎이 굽혀지는 하체 밸런스가 일정하지 않는등 무너지는 모습을 여러 보였다. 이런 문제로 2024 시즌에는 2022 시즌 K/9인 9.89에서 대폭 하락한 5.81의 K/9을 기록하고 BB/9도 5.08에서 7.26으로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2.1. 직구

파일:이민석 투구.gif
포심 패스트볼
평균 구속 147~149km/h, 최고구속 155km/h를 기록하는 구종으로 이민석의 주무기이다. 다만, 23시즌의 토미존 수술 이후 구속이 소폭 하락하였으며 기본적으로 피안타율이 0.330대의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는 문제점을 보인다.

2.2. 슬라이더

파일:이민석 슬라이더.gif
슬라이더
이민석의 제 2구종으로 130중후반의 평균구속과 140km/h의 최고구속을 보여주는 구종이다. 사실상 직슬 투피치인 만큼 35%의 구사율로 많이 구사하며 피안타율이 높은 직구에 비해서 2할 중반의 낮은 피안타율을 기록하는 구종이다.

2.3. 체인지업

파일:이민석 체인지업.gif
체인지업
제 3구종으로 최고 141~2km/h에 평균 구속 138km/h를 기록하는 구종이다. 구사율은 5%정도로 낮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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