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몰년도 미상
1. 개요
삼국시대 때 활동했던 인물로 가야의 음악가. 우륵의 제자다.스승 우륵과 함께 가야를 떠나 신라에 투항했다. 551년 3월 낭성(娘城)[1]을 수행하던 진흥왕은 우륵과 이문을 특별히 불러 하림궁(河臨宮)[2]에서 음악을 연주하게 했다고 한다.
삼국사기 악지에 의하면 오(烏), 서(鼠), 순(鶉) 등 가야금 세 곡을 지었다고 전하는데 현재는 전해지지 않는다.
2. 기타
- 가실왕, 우륵과 함께 음악등등 연관있는 몇 안되는 가야인이다. 또한 이름이 알려진 우륵의 제자들 중 유일한 가야인이다.[3]
- 우륵이 등장하는 대중 매체물에서 함께 출연하는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