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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2-22 19:32:01

이롱마

<colbgcolor=#000><colcolor=white> 이롱마
Yi Lan Ma(Yi Long Ma)
파일:yilanma.jpg
본명 불명[1]
출생 불명[2]

[[중국|]][[틀:국기|]][[틀:국기|]] 허베이성
국적
[[중국|]][[틀:국기|]][[틀:국기|]]
플랫폼 현황 파일:틱톡 아이콘.svg 100만명[3]

1. 개요2. 설명3. 기타

1. 개요

안녕, 여러분. 나는...이롱마야.
Hi, everyone. I'm...yi long ma.[4]

- 영상의 인트로에 들어가는 본인의 소개.
유명 기업가 일론 머스크와 똑같이 생긴 것으로 유명한 중국의 틱톡커.

2. 설명

중국 허베이성 출신의 중국인 남성이다. 그의 영상을 보면 영어를 전혀 하지 못해 대본을 보고 영어로 대사를 치며, 그마저도 잘 읽거나 발음하지 못하는 경우가 태반이다.

일론 머스크와 똑같이 생긴 모습 탓에 딥페이크로 만든 조작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었지만, 주변 공간의 왜곡이나 부자연스러운 모습이 영상에 나오지 않아 진짜 그냥 그렇게 생긴 것이 반쯤 정설로 인정되고 있다.

일론 머스크와 닮은 만큼 그와 관련된 행보나 논란거리를 개그 요소로 써 먹는데, 대체로 일론의 트위터 인수, 테슬라, 도지코인 등등을 개그 요소로 써먹고 있다.

원래 웨이보 등 중국 내 계정을 이용하고 있었으나, 어느날 불시에 웨이보 계정이 정지되었다. 정지 사유는 일론 머스크와 너무 똑같이 생겨서 이용자, 더 나아가 그와 관련된 소비자들에게 혼란을 줄 수 있다는 이유 때문. 그 덕에 현재 그가 활동하고 있는 계정은 틱톡 하나뿐이다. 그도 이에 상처를 꽤 많이 받았는지, "자신은 틱톡 하나뿐이다, 사랑해 틱톡." 이라고 올리는 등 틱톡에서의 한정적인 활동을 천명했다.

3. 기타

미국에서는 꽤 예전부터 그를 이용해 일론 머스크를 놀림감으로 쓰거나 조롱하는 의 용도로 많이 쓰였다. 특히 머스크가 2020년을 전후로 친중 행보를 보이고 난 후, 마찬가지로 중국 사과 논란으로 친중인사로 찍혀버린 존 시나의 Zhong xina, 빙칠링 밈 처럼, 중뽕에 물들어버린 일론 머스크라는 설정으로 중국을 놀려먹는 데에 이용하고 있다.

해외에서는 중국의 메이드 인 차이나 관련 농담으로, 테슬라 짝퉁을 만들지 못한다면 테슬라 제작자의 짝퉁을 만들면 되지! 라는 농담으로 쓰인다.


[1] 그의 이름으로 잘 알려진 '이란마', '이롱마' 는, 일론 머스크와 비슷해 보이기 위한 가명으로 추정되며, 실제 그의 이름은 불명이다. [2] 허베이성 출신이라는 것 외에는 대부분의 정보가 미흡하다. [3] 2023년 11월 6일 기준 [4] 영어 표기는 yi lan ma(이란 마) 와 yi long ma(이롱마) 두가지로 나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