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이레네 로블레스 알다나 (Irene Robles Aldana) |
국적 |
[[멕시코| ]][[틀:국기| ]][[틀:국기| ]] |
출생지 | 쿨리아칸, 시날로아 |
거주지 | 과달라하라, 할리스코 |
생년월일 | 1988년 3월 26일 ([age(1988-03-26)]세) |
종합격투기 전적 | 23전 15승 8패 |
승 | 8KO, 3SUB, 4판정 |
패 | 2KO, 5판정 |
체격 | 175cm / 61kg / 175cm |
링네임 | Robles |
UFC 랭킹 | 여성 밴텀급 공동 6위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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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UFC 여성 밴텀급 종합격투기선수.2. 전적
- 주요 승: 산드라 델 린콘, 플로르 사앤즈, 마이라 아르세, 페기 모건, 콜린 슈나이더, 제사민 듀크, 페이스 밴 두인, 탈리타 베르나르두, 루시에 푸딜로바, 베시 코헤이아, 바네사 멜루, 케틀린 비에이라, 야나 쿠니츠카야, 메이시 치아슨, 카롤 호자
3. 커리어
UFC 초반엔 그럭저럭인 선수였으나 점점 성장하며[1] 밴텀급 컨텐더라인으로 진입했다.줄리에나 페냐의 부상으로 대체 선수로 UFC 289 대회에서 챔피언 아만다 누네즈와 타이틀전을 치렀다. 경기 초반 체크훅을 성공시켰지만 평소 잽으로 압박했던 경기들과 다르게 누네즈의 주무기인 오른손 오버핸드를 경계해 잽을 자제하면서 하이가드를 굳히고 카운터 전략으로 갖고 나왔으나 누네즈는 프론트킥과 레그킥으로 알다나의 압박을 방해했고 테이크다운으로 흐름을 끊어줬으며 1라운드 후반부턴 잽으로 알다나의 가드 사이에 찔러줬다. 2라운드부턴 테이크다운을 적극적으로 섞어주며 알다나의 머릿속을 복잡하게 했고 3라운드부턴 테이크다운이후 탑포지션에서 가드게임을 걸어왔고 백에서 리어 네이키드 초크와 암바까지 시도했으며 스탠딩상황에서 뒷손과 훅을 적중시켰으나 힘이 빠져 누네즈에겐 데미지가 거의 없었으며 오히려 펀치 이후 니킥을 얻어맞으며 역으로 데미지를 받았다. 4라운드는 잽과 테이크다운에 고생했으며 5라운드역시 테이크다운을 허용해 풀마운트와 하프가드에서 파운딩과 암 트라이앵글 초크시도로 알다나를 괴롭혔다. 결과는 50-44, 50-44, 50-43 압도적인 점수차로 만장일치 판정패했다. 기량 차이도 기량 차이이지만 알다나 코치진의 전략미스로 인해 무기력하게 패배하고 말았다.
4. 파이팅 스타일
멕시칸 복싱 특유의 앞손과 좌우 더킹으로 부지런하게 압박하는 타격가로 경기내내 잽을 계속 깔아놓는다. 그러다가 원투, 바디샷을 섞으며 난전을 이끌어낸다. 리드훅의 위력이 상당히 좋아 비에이라를 리드훅 한방에 끝냈을 정도다. 아웃파이팅에도 능해 상대가 들어오면 거리를 벌리고 침착하게 카운터로 잘 받아친다. 헤드 무브먼트로 상대의 펀치를 흘리는 능력도 준수하다.테이크다운 디펜스도 준수한 편이고 수비한 후 백에서 파운딩을 퍼붇거나 암바, 리어 네이키드 초크를 노리기도 한다. 그라운드 가드 운영도 괜찮아서 가드패스를 쉽게 내주지 않으며 이스케이프 능력이 좋다.
단점은 헤드 무브먼트가 좋지만 가드나 패링 능력은 별로라 상대의 직선펀치를 그대로 맞는 경향이 있다. 킥 능력도 별로 좋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