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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소설 《 이누가미 일족》을 영화화한 작품을 서술하는 문서.2. 목록
2.1. 1954년 영화
1954년에 개봉한 영화. 제작과 배급은 토에이가 담당했다.감독은 와타나베 쿠니오. 긴다이치 코스케 역에는 카타오카 치에조가 출연했다.
원작과 다른 점이 몇 가지 있는데, 와카바야시가 후루다테 변호사의 비서라는 것, 다마요가 사헤와 유부녀의 불륜 관계로 태어난 아이라는 것, 이누가미 스케키요가 전범으로 지명당해 정체를 숨기고 귀국한 것을 아오누마 시즈마에게 발각돼서 협박당한 것으로 나온다.
2.2. 1976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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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키네마 준보 8월 초순 특별호에 선정된 1970년대 일본 영화 베스트 순위. | ||||
1위 | 태양을 훔친 사나이 | ||||
<colbgcolor=#a0522d> 2위 | 의리없는 전쟁 | ||||
3위 | 신칸센 대폭파 | ||||
4위 | 루팡 3세 칼리오스트로의 성 | ||||
5위 | 하우스 | ||||
6위 | 복수는 나의 것 | ||||
7위 | 이누가미 일족 | ||||
8위 | 모래 그릇 | ||||
9위 | 청춘의 차질 | ||||
10위 | 료마 암살 | ||||
출처 | |||||
같이 보기: 올타임, 1970년대, 1980년대, 1990년대, 2000년대 |
<colbgcolor=#CACACC,#010101><colcolor=#463641,#DDDDDD> 이누가미 일족 (1976) 犬神家の一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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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공포, 드라마, 스릴러 |
감독 | 이치가와 곤 |
각본 | 나가타 노리오, 히다카 신야, 이치가와 곤 |
원작 | 요코미조 세이시 《이누가미 일족》 |
제작 | 카도카와 하루키, 이치카와 키이치 |
주연 | 이시자카 코지 |
촬영 | 하세가와 키요시 |
음악 | 오노 유지 |
제작사 | 카도카와 다이에이 스튜디오 |
배급사 | 도호 |
개봉일 | 1976년 10월 16일 |
화면비 | 1.37 : 1 |
상영 시간 | 146분 |
제작비 | 2억 2천만 엔 |
상영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
1976년에 개봉한 이치카와 곤 감독, 이시자카 코지 주연[1][2] 일본 영화.
영화 사업 진출을 꾀하고 있던 카도카와 쇼텐의 첫 영화로, '76년 흥행순위 2위까지 올라서는 등 카도카와 사의 영화 사업에 청신호를 켜줬으니, 결과적으로 보면 일본 영화계 재편의 시발점이 된 영화인 셈이다.
타치바나 서장역을 맡은 카토 타케시는 이후 이치가와 곤 감독의 긴다이치 코스케 시리즈에서 지속적으로 형사로 나온다. 원작자인 요코미조 세이시가 나스 호텔 주인 역할로 특별 출연했다.
소설과 미세한 차이가나는데, 이누가미 사헤는 방직사업을 한게 아니라 약품 사업을 한것으로 나온다.
작품도 원작의 분위기를 잘 살렸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오노 유지가 작곡한 OST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애니메이션 감독 안노 히데아키가 매우 좋아하는 영화로 신세기 에반게리온부터 보여준 안노 특유의 서체 연출 #이나 9화의 땅에 처박힌 에반게리온 같은 건 이 작품의 오마주이다. 가면라이더 갓챠드 29화에 나온 바지가 벗겨진 채 거꾸로 땅에 파묻힌 코코노츠마치의 이장도 이 영화의 포스터를 패러디한 것이다.
옛날에 만들어진 영화라서 그런지, 잘 보면 피가 유광페인트다.
2021년 12월 24일 4K 복원되어 4K 블루레이로 출시된다.
2.3. 2006년 영화
2006년에 개봉한 '이누가미 일족(1976)'의 리메이크 영화.
76년작을 만든 감독 이치카와 콘과 배우 이시카와 코지가 다시 제작, 출연했다. 노노미야 다마요 역에는 마츠시마 나나코가 출연했다.
76년작과 거의 차이가 없으며 오히려 밋밋해졌다는 평가를 받으며 혹평을 받았다.
[1]
이치카와 콘 감독의 페르소나 수준으로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으며, 그 각별함은 2006년판 리메이크를 제작할 때 이미 60대 중반에 접어든 이시자카 코지를 다시 캐스팅할 정도였고, 심지어는 서로가 같은 건물의 위, 아래층에서 거주했을 정도다. 거기다 그 건물의 집이라는 곳이, 일본 AV를 본 적이 있는 남성들에게는 너무나도 익숙할 그 수영장이 있는 집이었다. 이만큼 각별한 사이여서인지 2008년 감독이 사망했을 당시 장례식에서 추도사를 읊기도 했다.
[2]
수영장과 관련한 썰은, 이시자카 코지의 자택이 그 수영장이 딸린 집이라는 소문이 돌면서 직접 해명하길, 본인은 그 수영장이 있는 집의 아래층에 살았고, 그 집은 실제로는 이치카와 콘 감독이 거주했다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