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720097> 프로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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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노( 伊 能) |
나이 | 70세 이상[1] |
생일 | 불명 |
신장 | 불명 |
이명 | 식인종 이노[2] |
주무기 | 용왕도 자란 (龍王刀 紫蘭)[3][4] |
소속 | 호카구미 |
성우 |
야시로 코이치 도예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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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코바야시가 사용하는 용왕도 자란 (龍王刀 紫蘭)의 원래 주인이자 호카구미(宝華組) 소속의 야쿠자.2. 작중 행적
젊은 시절부터 적대 조직의 간부를 몇십명 찔러 죽이는 맹활약을하여 식인종 이노라는 이명까지 얻을 정도의 전설적인 무투파였지만, 현재는 나이를 많이 먹은 탓에 조직에게 짐이 되기 싫어서 은퇴를 계획하고 있었다. 그러나 아버지의 뒤를 이어받은 2대 조장이 이노의 앞날을 걱정해 은퇴를 반대해왔고, 아모우 조장까지 설득에 끌어들였다. 그로 인해 일시적으로 아모우구미에 의탁했고, 젊은 조직원들의 상담역을 자처했다. 자신보다 훨씬 젊은 조직원인 코토게와 코바야시에게도 존칭을 사용할 정도로 예의바르고, 점잖은 노인이다. 어느 날은 용왕도 자란을 손질하고 있던 도중, 코바야시가 흥미를 보이자, 자란을 코바야시에게 선뜻 선물로 건네준다.자신의 은퇴와 관련된 아모우구미와 호카구미의 협상이 좀처럼 진전되지 않자, 결국 호카구미로 돌아가 직접 조장을 설득해보기로 했고, 아모우 조장이 직접 코바야시와 코토게를 대동하고 그와 함께 가게 된다.
그리고 조장을 만나 설득을 해보았지만, 조장은 그가 조직에 있어야 한다는 말만 반복했다. 계속되는 이노의 은퇴 요청에 호카구미의 조장은 그가 조직에 있어야 하는 이유를 밝히는데, 폭대법에 의해 5년간 직장 취업과 계좌 개설 등의 사회 활동이 제한되고, 게다가 식인마라고 불릴 정도로 많은 살인을 저질러왔던지라, 적대 야쿠자들, 한구레들 등 그의 목숨을 노리는 자들이 득실거리기 때문이다. 즉 호카구미의 조장은 조직의 명성보다는, 선대를 모셔왔던 그를 지키기 위해서 였던것.[5]
2.1. 최후
하지만 이노는 설령 자신이 죽게 되더라도 그 또한 본인의 업보라며 그대로 은퇴를 결행. 역시나 이노는 얼마 안 가 유명세를 노리고 덤벼든 사토자키카이(里崎会) 소속의 카지타니(梶谷)와 코지마(小嶋)에 의해 사망. 그후 카지타니와 코지마는 사토자키카이 놈들이 짜증나서 가끔 죽이고 싶어졌다는 이유를 명분으로 코바야시와 코토게가 처리함으로서 원수를 갚아 주었다. 그리고 코바야시는 자신이 선물해준 도스인 용왕도 자란으로 그들의 숨통을 끊어버렸다.그의 전설은 이후 코바야시가 유품인 자란을 사용함으로써 이어졌다.
3. 전투력
작중 나이가 들면서 전투력이 떨어진 케이스로 과거에는 호카구미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엄청난 강자였음이 본편 내내 등장했다.[6] 수많은 항쟁의 주요 전력으로 활약했으며, 식인종 이노라는 이명에 걸맞게 궤멸한 조직의 수도 상당한 것으로 보인다.현지팬들 사이에서는 워낙 퇴장이 빨랐고 나온지 초기이기에 그닥 강하다고 평가 받는 캐릭터는 아니다. 물론 이노가 설정이 제대로 잡힌 시기에 등장한 캐릭터 였다면 상당한 강자로 설정이 되었을 것 으로 추정된다.
3.1. 힘
과거에 야쿠자 조직 하나를 별 탈 없이 궤멸시킨 것으로 봐선 수준급이였을 듯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떨어진 능력이다.3.2. 민첩성
가장 부각되었던 능력으로, 적대 조직을 상대로 딱히 큰 중상 없이 궤멸했을 정도이니 매우 빨랐을 듯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떨어진 능력이다.3.3. 지능
가장 부각되는 능력이다. 아모우구미에서 자기보다 젊은 조직원들의 고민상담 역할을 해주었는데 세월이 흐르면서 전투력은 떨어 젔지만 그대신 경험이 쌓여 지능이 높아졌다.3.4. 전적
상대 | 결과 | 비고 | |
0전 0승 0패 0무 승률 약 -%[7] |
4. 주변 인물
자세한 내용은 아모우구미 문서 참고하십시오.5. 여담
[1]
아모우 케이지보다 연상이다.
[2]
한버대에선 '식인마 이노'로 번역되었다.
[3]
그의 말로는 미츠쿠니(光國)라는 유명한 장인이 만든 전설적인 단검으로 장인의 혼이 담겨 있기에 세월이 지나도 이가 빠지지 않는다고 한다. 말 그대로 벼리고 벼려진 명검으로서의 도스인 셈.
[4]
사후
코바야시 유키사다가 사용
[5]
사실 조직을 나가지 않아도, 하반신 마비로 야쿠자로 활동할 수 없게 된
시시오구미의
타츠모토 마사유키처럼 젊은 조직원들의 상담과 교육 등을 담당하는 일종의 고문역으로 활동 할 수도 있다. 호카구미의 조장도 그가 나이가 들어 항쟁에 나서기에는 무리가 있다는것은 잘 알테니, 기꺼이 승낙했을 것이다. 하지만 그가 탈퇴를 선택한 이유는 야쿠자라는 굴레 자체에서 벗어나길 원했던 것이다.
[6]
아마 전성기 때는 토가리나 코바야시 보다도 강했을 것 같다.
[7]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