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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4 16:54:29

이경우(소방공무원)

이천소방서장
제12대
조승혁
제13대
이경우
제14대
고문수
의왕소방서장
제6대
최용철
제7대
이경우
제8대
홍장표
분당소방서장
제11대
김오년
제12대
이경우
제13대
박기완
<colbgcolor=#004ea2> 이름 이경우
임용시기 1987년
채용구분 공채
계급 소방정
소속 경기소방본부

1. 개요2. 생애3. 논란
3.1. 이재명 아내 이송 미보고 사유로 구급대원 문책 논란

1. 개요

대한민국의  소방공무원.

2. 생애

부산광역시에서 태어나 건국대학교에서 행정학 학사를 취득하였다.
1987년 경기도 소방공무원 공채 시험을 통해 지방소방사로 임용됐다.
경기도재난안전본부 소방행정과 행정조직팀장, 경기도재난안전본부 안전교육훈련담당관, 제13대 이천소방서장, 제7대 의왕소방서장, 제12대 분당소방서장을 역임하였다.

3. 논란

3.1. 이재명 아내 이송 미보고 사유로 구급대원 문책 논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아내 김혜경씨 낙상사고 당시 출동했던 구급대원들이 밤샘 근무를 마치고 다시 소방서에 불려가 장시간 질책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후보 부부를 못 알아보고 주요 인사에 대한 이송 보고를 누락했다는 이유다. TV조선 보도에 따르면 분당소방서는 구급대원들에게 경위서를 쓰게 했다. 앞서 블라인드에는 경기도청 소속이라는 네티즌이 ‘여러분이 보시기엔 유명 대선후보 가족 안전 이송해주고 소방서로 불려가 3시간 정도를 조사 받은 게 정상인가요?’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작성자는 “대선후보 당사자는 구급대원과 의료진에게 감사 표현을 했다”며 “문제는 야간 근무가 끝난 후 퇴근한 이송 직원들을 아침 9시쯤 소방서에 불러들여 VIP 이송보고를 안 했다고 몇 시간이나 조사와 질타를 했다”고 했다. “조직이 VIP 관련 보고를 강조하고 있다고 하지만 현장에서 유명인 못 알아봤다고 질타를 받는 게 말이나 되나”라며 “안 그래도 코로나 상황에 구급대원들 개고생 하는데 진심 어이가 없어서 글 써본다”고 했다. 조선일보

경기도 소방본부는 분당소방서 관계자를 상대로 진상 파악에 나섰고, 본부 조사에 따르면 분당소방서 지휘부는 '소방의 날' 행사가 끝난 뒤인 정오쯤 3명의 소방관을 불러들였다. 야간 근무를 마치고 퇴근한 지 3시간 만이었다. 질책은 약 30분간 이어진 것으로 파악됐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질책한 내용이 정확히 뭐에 대해서….) VIP 보고 안 했다고. VIP 이송 보고 안 했다고."라고 이야기했으며, 본부 측은 VIP 관련 동향 보고를 상급 기관에 해야 할 의무가 없어 소방서 쪽에 책임을 물은 일도 없다고 해명했다. 경기도 소방본부는 분당소방서 지휘부에 주의 조치를 내리기로 했다.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