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Part 1: It's You2.2. Part 2: 나일 수 있도록2.3. Part 3: I'll Hold You Tight2.4. Part 4: 내게 스며든2.5. Part 5: Destiny2.6. Part 6: 그 사람이 너야2.7. Part 7: I'll Always Be With You2.8. Part 8: 깜짝미!2.9. Part 9: 우린 서로 사랑하고2.10. Special2.11. 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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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 깊은 곳에 숨 쉬고 있던 네가
굳게 잠겨 있던 이 문을 열어
나 조차 몰랐던 내 마음을 이젠 알 것 같아
Oh, it’s like I’m destined to be with you
거부할 수 없는 유일한 존재인걸
날 이끄는 주문같은 너, it’s you
운명의 너와 나
이젠 내 손 꼭 잡아
Cause I was meant to be with you
모든 순간들이 너로 변하고 있어
의심 하지 마, 이건 거스를 수 없는 destiny
오래 전부터 날 괴롭혀 오던 것들이
거짓말 처럼 사라졌어 너로 인해
거부할 수 없는 유일한 존재인걸
날 이끄는 주문같은 너, it’s you
운명의 너와 나
이젠 내 손 꼭 잡아
Cause I was meant to be with you
Cause I was meant to be with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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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저주를 받았어요, 책임져"
300여 년 전 철저히 봉인되었던 금서를 얻게 된 말단 공무원 이홍조(조보아 분)와 그 금서의 희생양이 된 변호사 장신유(로운 분)의 불가항력적 로맨스를 그려낸 JTBC 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 판타지적 소재 위 현실에 발붙인 스토리와 설렘을 몰고올 청춘 로코 배우들의 케미까지 더하며 2023년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연애는 불가항력]의 첫 번째 OST 'It's You'는 아련한 피아노 멜로디와 풍부한 오케스트레이션 위에 박원의 섬세한 보컬이 더해져 애틋함을 한층 배가시켰으며, 1화 엔딩씬에 깔려 현재와 깊게 얽여 있는 전생 서사에 기대를 높였던 곡이다. 특히, 운명적으로 이끌리는 홍조와 신유의 모습을 그려낸듯한 가삿말이 여운을 남기며 깊은 인상을 남긴다.
감미로운 보이스의 대표주자 박원은 'all of my life', '노력' 등 수많은 히트곡을 비롯해 '미스터 선샤인', '사이코지만 괜찮아' 등 수많은 드라마 OST에서도 히트곡을 탄생시켜 본인만의 독보적인 감성으로 대중의 꾸준한 사랑을 받았으며, 음원뿐만 아니라 방송, OST 등 다양한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이 곡은 '스위트홈', '지리산',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등 여러 히트 드라마 사운드트랙 및 OST의 작, 편곡으로 참여하며 다양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뮤지션 이준화가 작업한 곡으로, 인물 간의 감정선을 대변해 내 깊은 몰입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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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게 불어온 바람
우연히 들리는 너의 목소린
돌아보게 만들어
너의 그 웃음이 봄꽃을 닮아서
아픈 기억 뒤에도
힘든 하루 끝에도
그대 옆에 있다면
웃을 수 있게 돼
그대 뒤에 서 있을게
가끔 지칠 때 기댈 수 있도록
이젠 내가 널 지킬게
너의 가장 소중한 사람이
나일 수 있도록
너의 작은 두 손이
내게 닿았을 때
그때부터였나 봐
궂은 비가 내려도
비에 흠뻑 젖어도
그대와 함께라면
웃을 수 있게 돼
그대 뒤에 서 있을게
가끔 지칠 때 기댈 수 있도록
이젠 내가 널 지킬게
너의 가장 소중한 사람이
나일 수 있도록
그럴 수 있도록
그대 뒤에 서 있을게
언제든 너를 안을 수 있도록
이젠 내가 널 지킬게
너의 가장 소중한 사람이
나일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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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함의 주인 이홍조(조보아 분)와 주술의 희생양 장신유(로운 분)의 만남으로 새로운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의 탄생을 알린 JTBC [이 연애는 불가항력]. 홍조와 신유가 얽힌 '금서'의 비밀은 무엇일지 앞으로의 불가항력적 로맨스에 뜨거운 기대가 쏠리는 가운데, OST Part.2 '나일 수 있도록 - 훈정양'이 발매되었다.
'나일 수 있도록'은 따뜻한 어쿠스틱 기타 선율 속 훈정양의 포근한 음색이 조화를 이루는 어쿠스틱 팝 장르의 곡으로, 홍조(조보아 분)가 짝사랑하는 만인의 연인 재경(하준 분)을 떠올리거나 마주칠 때마다 삽입되어 설레는 무드를 극대화시켰다.
가수 훈정양은 그룹 '히읗'의 보컬이자 인기 유튜브 콘텐츠에 출연하는 등 유튜버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특히, 최근 발매한 '오래된 친구야'를 통해 특유의 따뜻한 음색으로 고백송을 선보여 많은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았다.
한편, 이 곡은 [이 연애는 불가항력]의 음악을 책임지고 있는 개미 음악감독과 [동백꽃 필 무렵], [부부의 세계] 등 다수의 히트 드라마 OST를 작업한 작곡가 한밤(midnight)이 의기투합한 것으로, 인물들 간의 달달한 서사에 감성을 더하는 웰메이드 OST를 탄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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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time I look into your eyes
처음 느껴보는 기분
The way you make me feel
하루 종일 네 곁에 있고 싶어
Anytime, anywhere
나에게 기대도 돼
I hope this moment lasts forever
너와 함께 있는 이 순간이
I’d give it all, I’d give it all for you
네 옆에서 내가 널 지킬게
I’ll be here, I’ll be here for you
You don't have to try
I'll hold you tight
Any time, any place
내게 의지하면 돼
Until this moment lasts forever
너와 함께 있는 이 순간이
I’d give it all, I’d give it all for you
네 옆에서 내가 널 지킬게
I’ll be here, I’ll be here for you
You don't have to try
I'll hold you tight
I’d give it all, I’d give it all for you
네 옆에서 내가 널 지킬게
I’ll be here, I’ll be here for you
You don't have to try
I'll hold you t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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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저 여자를... 사랑하게 되면 어떡해요"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저주를 풀어줄 목함의 주인 '홍조(조보아 분)'와 불가항력적 운명 탓인지 홍조에게 저항할 수없이 끌리는 '신유(로운 분)'. '주술'과 '저주'에 어떤 연결고리가 있을지 앞으로의 전개에 더욱 궁금증을 더해가고 있는 가운데, OST Part.3 'I’ll Hold You Tight - 재만 (JAEMAN)'이 발매되었다.
'I’ll Hold You Tight'은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과 마음을 어루만지는 듯한 재만의 부드러운 음색으로 따뜻한 무드를 더하는 곡이다. 특히 '네 옆에서 내가 널 지킬게', '내게 의지하면 돼' 같은 가삿말이 두 주연의 서사에 진정성을 불어 넣으며 애틋함을 고조시킨다.
독보적인 감성을 지닌 싱어송라이터 재만은 그룹 어반자카파로 데뷔하여 2017년 싱글 'Complicated'로 솔로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폴킴, 이하이, 방탄소년단 등의 앨범에 작사, 작곡, 편곡으로 참여하며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여 실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지난 5월, 발매한 '옆에 있어줘'를 통해 진솔한 고백송을 선보이며 담백한 감성으로 올라운더 싱어송라이터 면모를 입증했다.
한편, 이 곡은 '스위트홈', '지리산',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등 여러 드라마 사운드트랙 및 OST의 작, 편곡으로 참여하며 다양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뮤지션 이준화가 작업한 곡으로, 깊은 몰입감과 진한 여운을 선사하는 웰메이드 OST를 완성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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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었던 하루가 지나고
가까스로 기다렸던 나예요
이 떨림이 그대에게 들릴까
내색하지 않으려 해요
오랫동안 바랐던 그림을
이제서야 내게 전해주네요
난 알아요 너도 같은 맘이란 걸
언젠가는 꼭 말해주겠죠
자연스레 스며들어와
어느새 내게 불어온 그대를 사랑해요
그 어떤 말도 하지 말아요
이제 더 이상 힘들지 않게 그렇게
내 마음 알아주면 돼요
그토록 기다렸던 날들에
숨겨왔던 맘을 꺼내드려요
그대 곁을 매일 기다리는 나인걸
언젠가는 돌아봐주겠죠
자연스레 스며들어와
어느새 내게 불어온 그대를 사랑해요
그 어떤 말도 하지 말아요
이제 더 이상 힘들지 않게 그렇게
안아주면 돼요
어떤 날 어떤 시간에 느낄 수 있게
내 곁에서 멀어지지 말아요
내 손을 잡아요 다신 놓지 않을 테니
기다렸던 시간만큼 그대를 사랑해요
힘이 들 때면 기대도 돼요
이제 더 이상 힘들지 않게 그렇게
언제나 곁에 있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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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술'과 '전생'이라는 신비로운 소재를 지극히 현실적인 캐릭터들로 재치 넘치게 풀어내며 판타지 로맨스의 묘미를 안겨주고 있는 [이 연애는 불가항력]. 거부할 수 없는 운명 속 피어나는 애틋함을 담아낸 OST Part.4 '내게 스며든 - 정효빈'이 발매되었다.
'내게 스며든'은 차분한 느낌의 도입부와 곡의 후반부로 갈수록 깊어지는 스트링 연주 위 정효빈의 섬세하면서도 청아한 보이스와 어우러져 아련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을 전하는 곡이다. 불가항력적으로, 운명적인 상황에 끌려 서로에게 스며드는 홍조와 신유의 모습을 그려낸 듯한 가사가 리스너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차세대 발라드 여신으로 불리는 정효빈은 2019년 '처음이라서'로 데뷔 이후 '가끔은', '거울에게' 등으로 독보적인 감성을 입증하였으며, '나도 여자랍니다', '혼자가 아닌 나' 등 리메이크 음원으로도 다재다능한 음악적 역량을 선보여 많은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았다. 또한, [런 온], [홍천기] 등의 OST 참여뿐만 아니라 왕성한 음악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한편, 이 곡은 '이무진', '엠씨더맥스', '다비치', '신용재' 등의 타이틀곡과 앨범에 참여한 히트 작곡가 최한솔과 작곡가 박성효, 문정욱이 의기투합한 것으로, 극 중 인물의 감정선을 완벽하게 대변해 내는 웰메이드 OST를 완성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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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그렇게
널 아프게 하진 않아
감춰진 너의 눈물이
전부 마를 때까지
단 한 번 우연이
너를 허락한다면
운명 속에 날
맡길게
내겐 처음이었어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게
정해진 것처럼
내 마음에 네가 들어온거야
오래 멈춰 있던
나를 다시 살게 해준 너
가만히 눈을 감으면
너를 볼 수 있을까
난 지금 겁이 나
언젠가 네가
사라져버릴까 봐
다시는 그렇게
널 아프게 하진 않아
감춰진 너의 눈물이
전부 마를 때까지
단 한 번 우연이
너를 허락한다면
운명 속에 날
맡길게
지나버린 기억에
다시 돌아갈 수만 있다면
이렇게 네가
아프지 않을 수 있었을까
엇갈린 모든 게
이곳에 날 데려왔다면
엉켜버린 이 길 끝에
네게 닿을 수 있을까
난 지금 겁이 나
언젠가 네가
사라져버릴까 봐
다시는 그렇게
널 아프게 하진 않아
감춰진 너의 눈물이
전부 마를 때까지
단 한 번 우연이
너를 허락한다면
운명 속에 날
맡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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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성사술에 휘말린 신유의 주술부정기가 그려지면서 '목함의 주인' 홍조가 신유의 오랜 저주를 풀어낼 수 있을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가운데, 이 연애는 불가항력 OST Part.5 'Destiny - 서기'가 발매되었다.
'Destiny'는 강렬한 비트 사운드 위에 애절한 멜로디 테마가 돋보이는 곡으로 2화 엔딩에 등장해 분위기를 짙게 더한 바 있다. 특히, 서기의 몽환적인 보이스가 더해져 오랜 시간부터 얽혀있던 홍조와 신유의 운명적인 서사를 더욱 드라마틱하게 표현해냈다.
가수 서기는 '싱어게인2'에서 64호 가수로 독보적인 감성을 선보여 많은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았으며,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최연소 주장으로 맹활약하며 화제를 모았다. 최근, 맑은 보이스가 돋보였던 '너의 우산이 될게'를 통해 따스한 감성으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으며, 음악활동과 예능을 넘나들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이 곡은 [킹더랜드], [사랑이라 말해요], [그녀의 버킷리스트] 등 다수 인기 드라마의 OST를 작업한 바 있는 작곡팀 럭키클로버가 참여하여 깊은 몰입감과 분위기를 극대화하는 OST를 탄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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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사람이 생겼어
지켜 주고 싶은 사람
언제부터인지
숨길 수 없이
자꾸 커져 가는 그리움
그런 마음인 것 같아
자꾸만 겁이 나는 건
이제 그 사람 없이
아무 의미 없는
내가 되어버린 게 두려워
그 사람이 너야
내 안에 한 사람
차갑던 내 삶에
넌 봄처럼 다가와
휘청이던 나를
다정히 안아준 날들
다시 살게 한 거야
그 사람이 바로 너야
혹시 너를 놓칠까 봐
잡은 손을 놓지 못해
가만히 바라보는
나를 담은 두 눈
가슴이 벅차오는 많은 날
그 사람이 너야
내 안에 한 사람
차갑던 내 삶에
넌 봄처럼 다가와
휘청이던 나를
다정히 안아준 날들
다시 살게 한 거야
그 사람이 바로 너야
오랜 시간이 흘러도
기억 속 그대로인 너
이제 다신 아프지 않게
내가 니 곁에 있을게
그 사람이 너야
내 안에 한 사람
차갑던 내 삶에
넌 봄처럼 다가와
휘청이던 나를
다정히 안아준 날들
다시 살게 한 거야
그 사람이 바로 너인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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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고통도 저주도 끝이 나게 될 것이야
마침내 목함의 주인이 나타났으니.
끊어낼 수 없는 운명임을 자각한 홍조와 신유,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한 전생과 함께 거스를 수 없는 운명을 맞닥뜨린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이 연애는 불가항력 OST Part.6 '그 사람이 너야 - 노을'이 발매되었다.
'그 사람이 너야'는 따스한 피아노 선율 위 고조되는 스트링 사운드와 노을의 섬세한 보컬이 더해져 드라마틱한 무드를 배가시키는 곡이다. 특히, 저항할 수 없는 운명으로 이어져 온 인연, 그 속에서 피어나는 서로를 향한 마음을 그려낸 가사가 두 사람의 가슴 아린 서사에 깊이를 더해주었다.
독보적인 하모니의 감성 보컬 그룹 노을은 '붙잡고도', '청혼', '그리워 그리워',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 등 수많은 히트곡들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탄탄한 팬층을 기반으로 OST, 리메이크 프로젝트 등에 참여하여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으며, 다수의 공연을 통해 리스너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 곡은 '이 연애는 불가항력'의 음악감독인 개미와 명불허전 히트 작곡가 김세진이 호흡을 맞춰 극에 깊은 여운과 몰입도를 더하는 웰메이드 OST를 탄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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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였을까
내 맘에 스치는
고요한 그 떨림은
꿈이었을까
날 부르던 목소리가
푸른 파도처럼 밀려와
I'll always be with you
숨결처럼
the only love is you
운명처럼
다시 없을 사랑
내 유일한 사람
그대의 곁을 지킬게 이젠
I'll always be with you
알고있겠죠
우리의 운명을
시간이 흘렀어도
수많은 상처가
파도처럼 밀려와도
나를 기다려 준 단 한사람
그대겠죠
I'll always be with you
숨결처럼
the only love is you
운명처럼
다시 없을 사랑
내 유일한 사람
그대의 곁을 지킬게 이젠
I'll always be with you
그대의 두 눈에
늘 담겨 있는 사람 내가 될게
I'll always be with you
숨결처럼
the only love is you
운명처럼
내 하나의 사랑
내 마지막 사랑
다시는 놓지 않을게 그댈
I'll always be with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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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함를 탐한 자 저주를 얻으리라."
"그 저주는 내가 기꺼이 받으마."
홍조(조보아 분)와 신유(로운 분)가 주술이 효과가 없었다는 사실을 알고 혼란에 빠지며 전생과 현생이 불가항력적으로 얽혀진 두 사람의 운명적인 관계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OST Part.7 'I'll Always Be With You - 린'이 발매되었다.
'I'll Always Be With You'는 기대감을 불어넣어 주는 신비로운 전주와 미끄러지듯 귀에 스며드는 린의 보컬이 드라마틱한 분위기를 더하며, 전생에 얽힌 운명적 로맨스를 담아낸 곡이다. 발매 이전부터 많은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곡이었던 만큼 홍조와 신유의 애틋한 서사를 보다 짙게 완성시킨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발라더 린은 독보적인 보이스로 '...사랑했잖아...', '곰인형' 등의 곡들을 히트시키며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음과 동시에 '시간을 거슬러', 'My Destiny' 등 메가히트 OST를 탄생시키며 명불허전 OST 퀸으로 자리 잡았다.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브이로그 및 커버 영상 등을 통해 팬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이 곡은 [이 연애는 불가항력]의 음악을 책임지고 있는 개미 음악감독과 히트 작곡가 한밤이 협업한 곡으로, [동백꽃 필 무렵], [부부의 세계] 등에서 좋은 호흡을 보여주었던 만큼 극과 완벽히 어우러지는 애틋한 OST를 탄생시켰다.
[Credits]
다른 곡은 음원 발매와 동시에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지만, 이 곡은 발매 익일 정오에 공개되었다. 뮤직비디오에 9월 20일자 방송분이 꽤 포함되어 있어, 스포일러 방지 차원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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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만 두근거려
자꾸만 보고싶어
아무것도 할 수 없어
내 심장은 out of control
빨개진 네 얼굴에
내 마음도 달아올라
너의 모든 게
You make me feel so shy
널 내 품에 안고 싶어
너의 phone, 귀찮게 하고 싶어
이제야 내 앞에
I found my better half
앗 깜짝미
왜 이리 두근거리니
깜짝미
왜 갈수록 더 예쁜 거니
이 얼굴, 안 보면 미칠 것만 같은데
더이상 내 맘 감추기 싫어
Baby I’m falling for you
네 입술과 맞닿을래
I wanna be right next to you
오래도록 기다려 왔던
내 half of my heart
이제야 내 앞에
I found the missing piece
깜짝미
왜 이리 두근거리니
깜짝미
왜 갈수록 더 예쁜 거니
이 얼굴, 안 보면 미칠 것만 같은데
더이상 내 맘 감추기 싫어
Baby I fall
Baby you feel
Holding me close
I want you to see
매일 매일 품에 안고
사랑한다 속삭여줘
You are my better half
깜짝미
왜 이리 두근거리니
깜짝미
왜 갈수록 더 예쁜 거니
이 얼굴, 안 보면 미칠 것만 같은데
더이상 내 맘 감추기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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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가자, 어디든"
주술서와 얽혀 베일에 가려진 가슴 아픈 두 사람의 전생 서사가 드러나며 앞으로의 전개를 더욱 궁금케 하고 있는 가운데, 이 연애는 불가항력 OST Part.8 '깜짝미! - 보라미유'가 발매되었다.
'깜짝미!'는 아기자기한 사운드와 음색 여신 보라미유의 보이스가 더해져 곡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한 곡이다. 특히, 극 중 신유의 별명이자 신유의 얼굴을 본 사람들이 깜짝 놀라는 모습을 그려낸 가사가 돋보이며 두 사람의 핑크빛 설렘 무드를 배가시킨다.
대세 보컬리스트 보라미유는 특유의 청아하고 달달한 음색으로 '끝난 사이', '통화연결음' 등으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어쩌다 전원일기] 등 다양한 드라마 OST에서 다채로운 장르의 곡들로 폭넓은 스펙트럼을 증명하였다. 최근에 발매한 러브송 '첫사랑 다이어리'를 통해 리스너들의 설렘을 자극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곡은 '이 연애는 불가항력'의 음악을 책임지고 있는 개미 음악감독과 여러 히트 드라마 사운드트랙 및 OST의 작, 편곡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작곡가 이준화가 호흡을 맞춰, 인물들 간의 달달한 서사를 장식하는 웰메이드 OST를 탄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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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같은 날들이 우리를 찾아온 거야
소란스레 들뜨던 그 마음
잠들 수 없었던 수없이 많은 밤
하염없이 서성이던 걸음
우린 서로를 알았고
우린 사랑을 앓았어
그대 곁에 기대어
모든 날 견뎌냈던
눈부신 너와 빛나는 날
하루씩 커지는 그대를 향한 이마음
꽃이 피고 지는 모든 날에
소리 없이 내린 저 빗방울처럼
하염없이 스며들던 그 맘
우린 서로를 알았고
우린 사랑을 앓았어
그대 곁에 기대어
모든 날 견뎌냈던
눈부신 너와 빛나는 날
오랜 시간을 견뎌온
한숨과 눈물이
다시는 흐르지 않게
모든 계절에
그대 맘을 지킬거야
우린 서로 안아주고
우린 서로 사랑하고
다쳤던 그 마음이
더는 아프지 않게
서로의 곁에
머물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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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관없어.
주술이 있든 없든, 사랑해."
신유(로운 분)와 홍조(조보아 분)가 끊어낼 수 없는 운명임을 받아들이며 쌍방 로맨스로 달콤한 설렘을 안기고 있는 가운데, 이 연애는 불가항력 OST 마지막 파트 '우린 서로 사랑하고 - 린'이 발매되었다.
'우린 서로 사랑하고'는 아련한 피아노 반주와 후반부로 갈수록 고조되는 화려한 스트링 사운드가 특유의 감성 가득한 린의 보컬과 만나 피할 수 없는 운명의 소용돌이 안에서도 서로를 향한 견고한 마음을 전한다. 특히, 드라마 11화 내 신유와 홍조가 서로를 애정 어린 눈빛으로 바라보는 씬에 깔려 로맨틱한 무드를 배가시켰다.
명불허전 대한민국 최고의 감성 보컬 린은 '...사랑했잖아...', '곰인형' 등 수많은 히트곡들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탄탄한 팬층을 기반으로 '시간을 거슬러', 'My Destiny' 등 메가히트 OST 이외에도 tvN [구미호뎐], KBS2 [연모] 등의 OST를 가창하며 OST 퀸으로서의 저력을 입증했다.
이 곡은 '이 연애는 불가항력'의 음악감독인 개미와 명불허전 히트 작곡가 김세진이 호흡을 맞춰 극에 깊은 여운과 몰입도를 더하는 애틋한 웰메이드 OST를 탄생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