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TMAN에 등장하는 애니메이션 히어로. 성우는 신가키 타루스케.
칸자키 진과 아마기 코우가와 아마기 코노하가 어렸을 때, 모든 어린이들에게[1] 인기를 끌었던 인기 애니메이션의 주인공인 슈퍼 히어로이며 아마기 코우가가 어렸을 때부터 동경해오던 인기 애니메이션의 애니메이션 히어로다. 이 히어로의 애니메이션은 8년 전에 방영을 개시했으며 그 인기는 8년 동안이나 알파스 시리즈가 나올 정도로 계속되었다. 마지막 최신작으로 알파스 썬더가 있다. 이 슈퍼 히어로의 애니메이션이 방영되기 시작한 것은 8년 전이지만 본방송 이전에 연례행사 용으로 1년 1편씩 만들어진 환상의 5편이 존재한다. 그리고 비화에 따르면 이 슈퍼 히어로의 디자인은 17년 전에 탄생한 것이다. 그 이유는 이 애니메이션 히어로는 17년 전 아마기 미츠가이가 이 애니메이션 히어로와 이 작품 ZETMAN의 주인공 슈퍼 히어로인 제트맨의 디자인을 부탁한 자기 회사에서 애니메이션 제작에 종사하고 있는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텐프로의 애니메이터 키노시타에게 히어로 디자인 즉 ZET의 디자인을 의뢰해 탄생했다. 그러나 첫 디자인인 이 히어로 디자인은 너무 화려해서 곤란하다고 퇴짜를 놓았으나... 그로부터 3년 후 아마기 미츠가이는 아직 3살인 코우가의 생일 선물로 비공식적으로 3년 전에 디자인을 의뢰한 키노시타와 그가 근무하고 있는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인 텐프로에 자신이 3년 전에 퇴짜 놓은 이 애니메이션 히어로를 직접 주인공으로 선정해 이 히어로의 애니메이션 제작을 의뢰하고, 애니메이션의 제작비도 후원 해 주었다.[2] 그 후, 키노시타는 팀을 조성하고 애니메이션 제작에 들어가고 그 때 키노시타가 알파스라고 이름을 붙혔다. 그 후, 연례행사 용으로 1년에 1편씩 5년 동안 만들어져 환상의 5편이 존재했던 것... 정확히 말해서 알파스하곤 애니메이션 자체로는 14년, 디자인 때부터 치면 17년간 동고동락한 셈이다.
그리고 이 애니메이션 히어로의 디자인은 훗날 코우가가 애용하는 히어로 슈트인 알파스의 모티브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