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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서연/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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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작중 행적
2.1. 강바람 시절의 유년기 (1회~ 5회)2.2. 은서연으로 새로운 시작 (6회~11회)2.3. 친부모에 대한 진실을 듣다 (12회~15회)2.4. 르블랑에 입사하다(16화 ~ 40화)2.5. 과거의 진실을 찾아서(41화 ~ 49화)2.6. 복수를 향하여(50화 ~ 57화)2.7. 뜻밖에 찾아온 위기(58화 ~ 66화)2.8. 복수와 함께 춤을(67화 ~ 96화)2.9. 악마의 최후(97화 ~ 102화)

1. 개요

태풍의 신부의 메인 여자 주인공인 은서연에 대한 작중 행적을 정리한 문서.

2. 작중 행적

2.1. 강바람 시절의 유년기 (1회~ 5회)

시장에 갔다가 시어머니와 산부신과 의사가 하는 얘기를 듣고 진실을 알게 된 남인순이 엄마 라고 부르는 바람에게 누가 니 엄마냐고 엄마라고 부르지 말라며 쫓아 내고 바람은 윤산들의 집에 잠시 있게 된다.
자신이 엄마 딸이 아니라며 꿈꾸고 있는 거 아니냐고 눈물을 보이고 잠시 후 우울해 보이는 그녀에게 산들이 자신이 빚은 웃고 있는 사람 모양의 지점토를 보여주면서 너도 한 번 빚어 보라며 니가 빚으면서 웃는 모습을 보이면 자신도 따라 웃고 그걸 보며 너도 따라 웃으라고 위로해주자 살며시 미소 짓는다.
다시 집으로 들어가지만 남인순과 강바다에게 미움을 받게 된다. 학교가 끝난 후 하교 길에 강바다 무리에게 괴롭힘을 당하지만 강바다가 남인순을 발견 하고 자신이 괴롭힘 당한것 처럼 연기 하자 남인순은 강바람에게 이게 니 진짜 모습 이냐며 그동안 날 속이고 식구들을 속인거냐 어쩜 애가 이렇게 무섭나며 나무랜다.
그러자 강바람은 아니라면서 엄마도 아닌거 알지 않냐고 얘기하지만 남인순은 시끄럽다며 누가 니 엄마냐 키워준 은혜로 이따위로 갚냐며 외면하고 왜 하필 너 냐면서 강바람을 밀쳐버리고 가버린다. 밀쳐진 강바람은 자신을 보고 달려온 윤산들 앞에서 결국 울어 버린다.
집으로 다시 돌아가고 자신의 물건을 태우고 있는 남인순을 보다 남인순과 함께 찍은 사진과 남인순의 스카프를 들고 있자 태우려고 할까봐 뺏으려다 부상을 입게되어 윤산들의 집에서 산들에게 치료를 받게 된다.
치료해주면서 그게 뭐라고 그렇게 달려 들었다는 윤산들에 물음에 엄마 하고 제일 행복 할때 찍은 사진 이라서 이 시간이 다신 안올것 같아서 라고 얘기한다.
잠시후 윤산들의 아버지 윤재하가 들어오고 함께 친부모의 묘지에 가게 된다.[1] 다시 집으로 들어가고 다음날 남인순의 통화를 엿듣게 되고 윤재하의 죽음을 알게 되자 걱정스러운 마음에 윤산들에게 달려가게 되고 자신이 낚시 하자고 졸랐다며 낚시 하자고만 안했어도 라며 자책하는 산들에게 오빠 잘못이 아니라며 위로해준다.
우비 입은 사람이 낚시터로 들어가는 걸 봤다는 산들의 말에 함께 경찰서로 향하지만 형사는 이미 범인과 한패였다.
윤재하의 장례식이 끝난 후 윤산들과 함께 저수지에 왔다가 만년필을 발견하게 되어 윤재하의 것인줄 알고 윤산들 에게 주지만 자신의 아빠는 만년필을 쓴적이 없다고 하자 그럼 누구꺼지 라며 사고 이후로 여긴 출입금지 였다고 말한다.

2.2. 은서연으로 새로운 시작 (6회~11회)

돌아온 은서연은 연예인의 메이크업 케어 때문에 민실장에게 르블랑 제품을 쓴다는 이야기를 들었으나 피부트러블 등의 문제로 이를 말렸고 결국 민실장의 성화를 못이긴 친구 양달희가 르블랑의 제품을 건내주게 되고, 결국 피부 트러블로 사단이 나고야 말았다.
다만 은서연은 그 트러블의 문제를 찾아내었고, 자신이 연구하던 화장품 출시를 준비한다.
그러던 중 강바다와 함께 찾아온 남인순을 다시 보게 되는데...[2]

2.3. 친부모에 대한 진실을 듣다 (12회~15회)

2.4. 르블랑에 입사하다(16화 ~ 40화)

며칠 뒤 유전자 검사 결과를 기다리던 중 홍조이가 들어오게 되고...

2.5. 과거의 진실을 찾아서(41화 ~ 49화)

2.6. 복수를 향하여(50화 ~ 57화)

2.7. 뜻밖에 찾아온 위기(58화 ~ 66화)

2.8. 복수와 함께 춤을(67화 ~ 96화)

2.9. 악마의 최후(97화 ~ 102화)


[1] 아직 친부모 인건 모르고 있다. [2] 다만 이 때 강바다가 엄마라는 호칭으로 불렀기 때문에 은서연은 남인순과 함께 온 사람이 강바다임을 눈치 챘을 가능성이 높다. [3] 남인순은 강바람을 잊지 못했다. [4] 공장장이 강백산일당에게 폭행당한 뒤 감금당해 있었다. [5] 이때 은서연의 표정은 대략난감 그 자체 [6] "이제 오빠가 아닌 너의 연인이 되고 싶어" [7] 자신의 과거 이야기도 한 건 덤. [8] 단순히 천산화 건만이 아닌 윤산들 일도 포함해서다. [9] 윤산들도 약속 장소까지 갔으나 남인순에게 전화가 와서 돌이켜야 했다. [10] 하지만 강태풍은 상당히 위험할 것이라고 속마음으로 표현했다. [11] 정확히는 한번 더 사고치면 그 때는 지분과 직위를 내놔야 된다는 조항이다. [12] 덤으로 강바다가 온도를 확 내려 버렸다. [13] 다만 윤산들은 강바다 때문에 지체되었다. [14] 이미 조작된 검사결과였다. [15] 이때 의문의 인물이 뒤에 몰래 와서 손을 썼다. [16] 이 모든 조치가 은서연을 보호하기 위하였던 것이다. [17] 1화 프롤로그에 나오는 바로 그 장면이다. [18] 은서연은 거절했지만 정모연이 그렇게 움직인것은 딸인 은서연 때문이었다. [19] 스파이 노릇을 해주는 셈. [20] 윤산들이 불렀으나 차 뒤편에 쓰러지게 된다. [21] 부하들 수가 지나치게 많은 데다가 은서연 뒤로 나타난 또 다른 부하가 수면약이 적셔진 손수건으로 그녀의 코와 입을 막아 기절시켰다. 강태풍이 겨우 부하들을 처리했으나 그 사이 강백산이 서윤희를 데리고 가는 바람에 실패했다. [22] 혼인신고에 대해 남인순이 매우 질색하며 반대하자 어떻게 당신 자식들은 은서연보다 못하냐, 싫으면 당신이 나가라고 하고 박용자에게도 자기 말에 따라달라고 부탁한다. [23] 그런데 강바다 역시 한 성격하는 인물이지만 여기서 크게 대놓고 싸울 수도 없었던 것이 자칫 자신이 윤산들을 빼돌린 게 강백산에게 들킬 수 있기 때문이다. [24] 반대로 은서연은 강바다가 윤산들을 살린 증거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25] 이때 이 장면을 강바다가 사진으로 찍게 된다. [26] 남인순에게 복수도 할 겸 그녀가 어릴 적의 자신을 그리워하는지 알아보기 위해 태우던 것들을 꺼내보라고 하고, 과거 은서연의 옷을 태울 때, 사진은 태우지 말라던 바람의 말이 떠올라 괴로워하던 은서연에게 다 태우라며 돌아가자 은서연은 남인순이 과거의 자신을 그리워하거나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를 순수하게 사랑했던 그때의 그녀를 그리워하는 것 뿐일 거라 여긴다. [27] 그러나 이 장면을 윤산들이 보게 된다. [28] 오히려 이것 때문에 방심한 강백산은 결정적 증거가 될 수 있는 감시카메라의 저장 장치 회수를 깜빡하게 되고 이 저장 디스크를 서윤희가 줍게 된다. [29] 이미 은서연은 강백산이 순순히 풀어주지 않을것을 머릿속에 그려놓았기 때문에 뒷부분은 숨겨둔 것이다. [30] 실상은 친모인 서윤희는 강백산이 온 것을 목소리와 기척을 듣고 알게 되었고 미친 척 연기한 것이었다. [31] 현신건설 사모가 전에도 서윤희를 도와준 적이 있었는데, 지금도 협력하는 거로 보아 서윤희에게 많은 도움을 받았던 듯하다. [32] 누군가 자길 부르자 강태풍이 부른 거라 생각해 웃으며 돌아보지만 윤산들이 부른 걸 알게 되자 바로 웃음을 거뒀고, 부작용 사건이 있었던 날 강태풍의 퇴근 문자의 환하게 웃음 짓던 은서연을 본 강바다는 윤산들이 아직도 미련을 못 버린 걸 깨닫고 화가 나서 이를 알린 뒤였기에 윤산들은 은서연의 태도에 씁쓸해한다. [33] 어딘지 알리지는 않았지만 자기가 은서연을 가뒀을 때와 같은 방식이라고 말해 은서연은 강태풍이 탑차에 갇힌 거라 생각했다. [34] 혼란스러워하며 서둘러 달려가던 중 누군가와 부딪혀 신청서를 떨어뜨렸으나 이를 모른 채 달려갔는데 강바다는 희심의 미소를 지으며 그걸 그냥 밟고 가기만 할 뿐 제대로 처리하지 않았고, 이후 윤산들이 이를 회수해 대신 제출해서 은서연이 참가하도록 도와준다. [35] 그 대화 중에 자신의 친모를 모독하는 대화도 나왔다. [36] 직원이 친절하고 공손한 태도로 은서 연쪽이 먼저 예약해서 다음에 찍어드리겠다고 하자 안 그래도 화가 났던 강바람은 예약 관리를 어떻게 하는 거냐며 갑질을 하고는 나가버린다. [37] 실상 윤산들은 결국 승자는 은서연 너라고 말한다. [38] 은서연에게 사모님이라고 호칭을 불렀고 강백산을 죽은 남편으로 보았다. 또한 남인순을 언니라 부르는데, 배고프다고 하는 걸로 보아 어릴 적 돌아가셨거나 바쁜 부모님을 대신해 언니가 박용자를 보살핀 듯하다. [39] 주차장에서 강백산이 윤산들을 죽이려 할 때 주변 차들의 클락션이 일제히 울렸었는데 그게 나봉필이 한 일인 듯하다. [40] 강바다는 자신을 도와주는 은서연에게 못 되게 굴면서도 그녀의 조언대로 마대근에게 죄를 뒤집어씌웠다. [41] 전에 윤산들을 구해주던 날 강태풍은 윤산들이 고통스러워하면서 약을 먹던 걸 보았고, 우연히 얻은 약 한 알을 챙겨 약국에 문의해서 윤산들이 살 날이 얼마 안 남았음을 알게 됐다. [42] 이후 윤산들을 통해 그가 은서연을 생각해 악역을 맡은 걸 알게 됐고, 그 밖에도 윤산들은 은서연이 자신의 처지를 알게 되면 또 다시 자기를 잃은 슬픔을 맛봄과 동시에 그 일로 강태풍과 이혼하면 바로 강백산에게 제거될 것이며, 은서연이 사랑하는 건 강태풍이니 그에게 은서연의 곁에 있어주라고 했으나 강태풍은 죄책감과 미안한 마음에 은서연에게 차갑게 대하는 것이었다. [43] 서윤희는 유전자 검사지를 돌려달라며 저번에 강백산이 또 다시 윤산들을 죽이려 했었던 일을 알리고 이혼을 권유했으며, 배순영 또한 남인순을 설득한다. [44] 문 뒤에서 이를 지켜보던 은서연은 자신의 처지를 호소하는 남인순을 안쓰럽게 바라본다. [45] 윤산들이 은서연과 만나 좋은 시간을 가질 수 있게 강태풍이 도와준 것이었다. [46] 이후 자기 집에서 전복죽을 끓여주는 강태풍에게 자기가 없어도 강태풍의 곁에서 웃으면서 살 수 있을 거라며 은서연과 좋은 시간을 갖게 해준 거에 대해 감사해한다. 또한 그동안 계속 은서연의 얼굴을 그린 건 그리워서뿐만이 아니라 요즘 들어 자꾸 은서연의 얼굴을 잊어버릴 것 같은 느낌이 들어 그녀를 잊지 않기 위해 그림을 그린 거라고도 한다. [47] 강백산이 이미 은서연이 서윤희가 친모인 것을 오래전에 알고 있었다는 것과 남인순이 증거를 들고 있는 상황임에도 묵인했다는 걸로 알고 남인순과 다투었다. 남인순 또한 은서연이 살해당할까봐 강태풍 핑계를 대며 강백산을 말리고 있었다. [48] 그 뒤 강백산은 은서연에게 자료와 샘플을 빼앗은 뒤 제거할 예정이었다. [49] 해맑게 웃다가 전에 강태풍이 자길 사랑하지 말라고 했던 말이 떠올라 아찌할 줄 몰라 하다가 강태풍이 안아주자 다시 기뻐한다. [50] 강바다가 공장장을 위협하여 천산화 화장품 샘플을 받았으나 그 샘플은 사전에 은서연이 준비한 가짜 샘플이었다. [51] 배순영과 비서가 나간 후에 들어온 인물이 강백산인 걸 발소리로 느끼고 아직 정신이 멀쩡하지 않은 척 연기해 강백산을 도둑으로 몰아 그를 쫓아낸다. [52] 팔짱을 끼며 걸어오던 그 남자가 은서연을 주시했고, 이후에 강태풍이 차로를 뛰어들어 차들이 시끄럽게 경적을 울렸는데도 은서연만을 주시한 거로 보아 강백산이 보낸 킬러가 분명했다. [53] 은서연과의 연락 직후 만난 윤산들에게 강백산은 은서연을 죽이라고 지시했고, 이에 윤산들이 강태풍에 알리자 강태풍은 역으로 강백산 본인이 살해하고 그 죄를 윤산들에게 뒤집어씌울 거란 걸 간파하고 은서연을 구하러 간 것이었다. [54] 은서연을 주시하던 남자는 강태풍이 매섭게 노려보자 가버렸고, 강태풍 또한 그 남자가 킬러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었기에 그를 잡지 않았다. [55] 강백산은 은서연을 챙겨주는 강태풍을 못마땅해한다. [56] 치매가 도진 박용자가 가져가 얼굴에 발라 알러지 증상이 발현되어 강백산이 매우 분노한다. 의도한 건 아니지만 박용자에게 복수는 했고, 어쨌든 가짜 샘플이라 증명은 됐으니 은서연의 계획은 성공한 샘이었다. [57] 윤산들의 집에서 그가 강백산의 지시로 은서연을 감시해야 하는 걸 알려주자 또 은서연과 만나야 하는 거냐, 윤산들이 은서연 근처에 있는 것도 싫다며 불쾌하게 여겼고, 강백산이 자길 시험하는 거기에 결혼을 위해서는 자기 혼자 해야 하는 거니 나서지 말고 자기에게 맡기라고 했는 데도 강바다가 독단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이다. [58] 신혼방과 사무실에 방범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었고, 잠긴 문을 안쪽에서 그대로 열 때 경보음이 울리며 보안업체가 출동하도록 되어 있다. [59] 은서연의 노트북에서 로즈마리에 대한 자료들을 발견했지만 암호로 잠겨있어 계속 풀어보던 중 휴대폰을 두고 간 양달희가 나타나자 얼른 숨고, 양달희가 문을 잠그고 강바다 역시 나가려고 문을 열자 경보음이 울렸다. 이에 당황한 강바다는 은서연의 노트북을 훔치고 황급히 달아난다. [60] 무단침입 및 절도, 영업비밀 침해죄로 잡혀갔다. 강바다가 매번 저지르는 짓이고 은서연도 웬만하면 경찰에 신고하지 않았지만 중요한 파일이 담긴 노트북을 훔친 데다가 강백산을 파멸시킬 단계에 돌입했기에 걸림돌인 강바다를 신고한 것으로 보인다. [61] 다른 CCTV는 다 먹통이였는데 딱 하나만 남아있었다며 전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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