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인물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주연 |
[[길라임| 길라임 ]] [[김주원(시크릿 가든)|김주원 ]] [[오스카(시크릿 가든)|오스카 ]] [[윤슬(시크릿 가든)|윤슬 ]]
|
|
조연 | |
[[임종수| 임종수 ]] [[김비서|김비서 ]] [[임아영(시크릿 가든)|임아영 ]] [[썬(시크릿 가든)|썬 ]]
|
|
주변 인물 | |
[[시크릿 가든(드라마)/등장인물#문창수| 문창수 ]] [[시크릿 가든(드라마)/등장인물#박봉희|박봉희 ]] [[시크릿 가든(드라마)/등장인물#문연홍|문연홍 ]] [[시크릿 가든(드라마)/등장인물#문분홍|문분홍 ]] [[시크릿 가든(드라마)/등장인물#김희원|김희원 ]] [[시크릿 가든(드라마)/등장인물#박봉호| 박봉호 ]] [[시크릿 가든(드라마)/등장인물#최동규|최동규 ]] [[시크릿 가든(드라마)/등장인물#유종헌|유종헌 ]] [[시크릿 가든(드라마)/등장인물#길익선|길익선 ]] [[시크릿 가든(드라마)/등장인물#박지현| 박지현 ]] [[시크릿 가든(드라마)/등장인물#황정환|황정환 ]] [[시크릿 가든(드라마)/등장인물#손예진|손예진 ]] [[시크릿 가든(드라마)/등장인물#리안 잭슨|리안 잭슨 ]]
|
|
그 외 등장인물은 시크릿 가든(드라마)/등장인물 참고 |
1. 개요
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등장인물. 배우는 김사랑. 일본판 성우는 미야지마 에리.로엘그룹 못지않은 집안 영애이며,[1] 늘씬한 몸매의 상당한 미인. 안 해도 되는 CF 감독일을 하고 있으며, CF 감독을 하는 이유는 연예인들 데리고 인형놀이하기 위해... 과거 오스카에게 받은 상처 때문에 연예인들을 부리고 싶어하는 마음이 표출된 듯 하다.
2. 작중 행적
첫 등장부터 제대로 속물의 모습을 보여줬는데, 길라임이 VVIP 룸에 잠깐 들어왔다고 폭풍같이 항의를 하고 길라임을 들여보낸 임아영을 해고하려 했다. 이 때 소매치기 당한 가방을 길라임이 되찾아왔지만, 여전히 싸가지 없이 굴어 길라임에게 반 죽을 뻔(...)했다. 이후에도 김주원과의 맞선에서 여러 가지 골빈 컨셉으로 접근한다든지, 고상한 척해 놓고 실상 예술 상식은 전무하다든지, 임종수에게 잘난 척하며 영어를 썼지만 발음은 구리고 오히려 역으로 발리는 캐릭터로 굳어버리는 듯했으나...그 후 오스카가 진심으로 결혼해달라며 고백하지만, 그 고백도 걷어찬다. 누가 잘못했는지는 참 미묘. 뜻하지 않게 상처를 입혀버린 연인이라는 평이 어울린다.
오스카가 윤슬을 자극하기 위해 길라임을 이용한다면 윤슬은 김주원을 이용한다. 단, 오스카는 길라임과 친분이 쌓여 서로 좋은 친구로 생각하고 그렇기에 가끔 윤슬을 자극시키는 것 외에는 길라임과 잘될 생각은 없는 반면 윤슬은 정말 김주원과 결혼해 오스카를 평생 괴롭힐 작정을 하고 있다. 하지만 오스카 앨범이 유출될 때 같이 따라올라간다든지 하는 것을 보면 아직도 그에게 마음이 있는 듯.
이후 파티장에서 맞선 본 인연으로 김주원에게 접근하는 재벌녀를 끌고들어와 '이 구역의 미친년은 나다'라는 말과 함께 '이제 막 마음 연 사람들 상처주지 말라' 면서 김주원과 길라임을 배려하는 의리녀의 모습도 보여주는 등 마냥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가 됐다.
오스카가 다시 한 번 표절 시비에 휩싸이고, 작곡가가 꼬장을 부리며 실의에 빠지자 케이크를 들고 찾아왔다. 오스카 역시 거부하지 않아 관계 회복의 기미를 보여주고 있다.
후에 콘서트도 찾아가고, 관계를 회복한 듯하며 나중에는 프로포즈를 받는다!
3. 여담
- 임감독과 더불어 이 작품 연기력의 양대 구멍인데, 임감독과는 달리 캐릭터 자체가 도도하려고 하고 나쁜 여자인척 하지만 어딘가 어설픈 매력을 지니고 개그성을 많이 지니고 있어서 이런 발연기력이 오히려 캐릭터성과 잘 맞물리는 상황... 발음 구린 발영어도 캐릭터를 위한 설정이었다는 걸 보면, 이런 오그라드는 말투도 설정일지도, 연기력이 빼어나게 뛰어나진 않지만, 캐릭터 자체를 제대로 살린 걸 보면 윤은혜와도 비슷한 케이스가 될 듯.
- 오스카 - 윤슬 커플 때문에 시크릿 가든을 본다는 사람도 상당히 있었을 정도로 이 쪽도 많은 인기를 끌었다.
[1]
문분홍의 대사에 의하면 할아버지는 장관 역임, 아버지는 호텔 경영, 외할아버지는 대한조선 사장 역임, 외삼촌은 명성대학교 학장이다.
[2]
배우
이준혁이 연기했다. 작중, 이름도 이준혁으로 언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