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wcolor=#fff> 등장인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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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등장인물은 시크릿 가든(드라마)/등장인물 참고 |
1. 개요
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등장인물. 배우는 김사랑. 일본판 성우는 미야지마 에리.로엘그룹 못지않은 집안 영애이며,[1] 늘씬한 몸매의 상당한 미인. 안 해도 되는 CF 감독일을 하고 있으며, CF 감독을 하는 이유는 연예인들 데리고 인형놀이하기 위해... 과거 오스카에게 받은 상처 때문에 연예인들을 부리고 싶어하는 마음이 표출된 듯 하다.
2. 작중 행적
첫 등장부터 제대로 속물의 모습을 보여줬는데, 길라임이 VVIP 룸에 잠깐 들어왔다고 폭풍같이 항의를 하고 길라임을 들여보낸 임아영을 해고하려 했다. 이 때 소매치기 당한 가방을 길라임이 되찾아왔지만, 여전히 싸가지 없이 굴어 길라임에게 반 죽을 뻔(...)했다. 이후에도 김주원과의 맞선에서 여러 가지 골빈 컨셉으로 접근한다든지, 고상한 척해 놓고 실상 예술 상식은 전무하다든지, 임종수에게 잘난 척하며 영어를 썼지만 발음은 구리고 오히려 역으로 발리는 캐릭터로 굳어버리는 듯했으나...그 후 오스카가 진심으로 결혼해달라며 고백하지만, 그 고백도 걷어찬다. 누가 잘못했는지는 참 미묘.[3] 뜻하지 않게 상처를 입혀버린 연인이라는 평이 어울린다.
오스카가 윤슬을 자극하기 위해 길라임을 이용한다면 윤슬은 김주원을 이용한다. 단, 오스카는 길라임과 친분이 쌓여 서로 좋은 친구로 생각하고 그렇기에 가끔 윤슬을 자극시키는 것 외에는 길라임과 잘될 생각은 없는 반면 윤슬은 정말 김주원과 결혼해 오스카를 평생 괴롭힐 작정을 하고 있다. 하지만 오스카 앨범이 유출될 때 같이 따라올라간다든지 하는 것을 보면 아직도 그에게 마음이 있는 듯.
이후 파티장에서 맞선 본 인연으로 김주원에게 접근하는 재벌녀를 끌고들어와 '이 구역의 미친년은 나다'라는 말과 함께 '이제 막 마음 연 사람들 상처주지 말라' 면서 김주원과 길라임을 배려하는 의리녀의 모습도 보여주는 등 마냥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가 됐다.
오스카가 다시 한 번 표절 시비에 휩싸이고, 작곡가가 꼬장을 부리며 실의에 빠지자 케이크를 들고 찾아왔다. 오스카 역시 거부하지 않아 관계 회복의 기미를 보여주고 있다.
후에 콘서트도 찾아가고[4] 관계를 회복한 듯하며 나중에는 프로포즈를 받는다!
3. 여담
- 임감독과 더불어 이 작품 연기력의 양대 구멍인데, 임감독과는 달리 캐릭터 자체가 도도하려고 하고 나쁜 여자인척 하지만 어딘가 어설픈 매력을 지니고 개그성을 많이 지니고 있어서 이런 발연기력이 오히려 캐릭터성과 잘 맞물리는 상황... 발음 구린 발영어도 캐릭터를 위한 설정이었다는 걸 보면, 이런 오그라드는 말투도 설정일지도, 연기력이 빼어나게 뛰어나진 않지만, 캐릭터 자체를 제대로 살린 걸 보면 윤은혜와도 비슷한 케이스가 될 듯.
- 오스카 - 윤슬 커플 때문에 시크릿 가든을 본다는 사람도 상당히 있었을 정도로 이 쪽도 많은 인기를 끌었다.
[1]
문분홍의 대사에 의하면 할아버지는 장관 역임, 아버지는 호텔 경영, 외할아버지는 대한조선 사장 역임, 외삼촌은 명성대학교 학장이다.
[2]
배우
이준혁이 연기했다. 작중, 이름도 이준혁으로 언급된다.
[3]
사실 미숙한 나이에 할 수 있는 실수이기는 하나 오스카의 잘못이 크다.
[4]
그런데 윤슬 본인 뒤에도 관객들이 엄청 많았고 양옆에도 관객들이 있는 콘서트장 한가운데에서 머리위로 사람 상체만한 크기의 스케치북을 들어올려, 뒤에 있는 사람들의 시야를 가리고 옆에 앉은 관겍들이 팔꿈치를 피하려 몸을 기울이게 만들게 했다. 당연하겠지만 콘서트에 이러한 행동은 다른 관객에게 민폐를 끼치는 굉장히 비매너적인 짓이다. 거기에다가 스케치북에 본인이 전 여친이고 사실은 그 노래가 본인을 생각하면서 만든 노래라는 글을 적었으니, 실제로라면 엄청나게 욕을 먹어도 이상하지 않은 진상 행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