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S-06G Zaku II High Mobility Ground Typ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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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미 전선 배치기 | 아프리카 전선 배치기 | 마르코시어스 부대 배치기[1] |
1. 개요
지상 침공용이었던 자쿠 II J형의 성능 향상을 꾀한 기체.지상 침공 작전 전개에 따라 전선이 확대되고 그만큼 전선 유지가 어려워져, 이를 타개하고, 더욱이 이후 연방군의 MS와의 전투를 상정하여 이에 대비하기 위해 지상전에 특화된 MS로서 개발되었다. 육전 능력 향상을 위해 다리의 프레임과 관절부가 강화되었으며 백팩의 개수, 스러스터의 증설등이 이루어졌다. 그러나 동시기에 구프가 배치됨에 따라 생산량은 소수에 머물렀다.
2. 상세
1년 전쟁 중기, 지온 지구 방면군은 육전용의 J형 및 사막전 사양의 D형 등을 개발하여 운용했으나 전선에서는 보다 고기동화된 기체를 요구했다.자쿠 G형으로도 호칭되는 이 육전 고기동형 자쿠는 외형적인 면에서는 MS-07 구프와 공통점이 많이 발견된다. 자원이 제한된 상황 속에서 기존 기체를 개수한다는 선택지를 고른 개발진은 자쿠의 실전운용 데이터를 토대로 많은 개수를 행하였다. 각부 측면에는 보조추진용의 버니어 스러스터를 설치하여 기존의 자쿠를 능가하는 중장갑을 두르고 있으면서도 자쿠 이상의 기동성을 확보했다.
정확한 생산량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지상부대의 에이스용으로 나름 적지않은 수가 생산되어 중요지역인 북미와 격전지인 아프리카에 배치가 되었는데, 북미 배치기 중 상당수가 캘리포니아 기지 함락 후 나포된 것으로 보인다.
만화 죠니 라이덴의 귀환에서는 이렇게 나포한 기체의 운용 데이터를 얻으려다 전투에 휘말리는 장면이 나오고, 0080의 만화판에서는 행방불명 된 NT-1 알렉스를 찾기 위해 가상적기 용도로 가져온 본기를 크리스티나 맥켄지가 무단으로 끌고 나가는 장면이 나온다. 탐색임무를 위해 무장은 달랑 히트 호크 하나만 들고 나갔다가 알렉스 강탈을 위해 침투해 온 자쿠 3기와 교전을 벌이는데, 처음엔 팻 엉클을 이용해 공중에서 사격하는 지온군에 대응하지 못하다가 아군 건탱크의 지원사격으로 팻 엉클이 격추되고 자쿠들이 모두 착지하자 단숨에 3기 전부 격파하는 위엄을 보여준다. 하지만 직후 아군인 줄 알았지만 실은 지온의 스파이였던 알렉스의 테스트 파일럿이 공격해 와 대파되며 크리스도 부상을 입는다.
3. 배리에이션
MS-06G[AS] 알마 슈티르너 전용기 - 노이지 페어리의 알마 슈티르너가 사용한 기체. 헤드 발칸이 추가되고 라케텐 바즈, 샷건, 히트 소드를 장비했다.4. 관련 문서
[1]
빈센트 글라이스너 탑승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