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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2-10 05:55:12

육동호(폐급인 척했던 학교생활)

1. 소개2. 대사3. 지옥 후의 세계4. 능력 및 이데아

1. 소개

998침투교육여단 소속. 안성호와 동갑. 강진노보다 더 큰 몸집으로, 거대한 비계 덩어리의 비대한 몸을 가졌다. [1]

일반 디지털 군복에 초록색이 약간 더 가미된 전투복을 입고 있으나, 터질 것 같은 군복 때문에 군인처럼은 보이지 않는다.

오후 11시에 집에도 안 가고 해운동 골목길에서 양아치 짓을 했다.[2]

대(對) 안성호 카운터. 상성으로 안성호를 한 번 쓰러트렸으나, 힘과 노력으로 상성마저 극복해버린 안성호에게 패배한다.[3]

박진성, 이승화, 변기영, 뱁새눈과 함께 미국 델타포스와의 교류에 참여했다. 다른 사람들 보다 멀미에 약하다.[4]

블라디 체페슈의 광팬. 체페슈는 육동호를 뚱뚱한 꼬맹이라고 불렀다.
박진성이 해운대대로 오라고 권유했으나, 강진노에게 혼난다며 거절했다.

힉힉거리는 말투 때문에 힉힉이라고 불린다.

2. 대사

“힉힉. 실제로 보니까 더 잘 생겼자너. 내가 안성호와 대적할 날이 오다니 꿈인지 생신지 모르겠자너.[5]
“힉!! 그, 그건 싫자너! 이래 봬도 아직 19살이자너!!”[6]
“힉힉…, 내가 제일 큰 형이자너…….” [7]
“힉힉! 내가 집 지키고 있을 테니까 걱정 단단히 붙들어 매지 말고 빨리 와야 되자너!! 나 무섭자너어어어!!” [8]

3. 지옥 후의 세계

강진노와 함께 해운동 하수도에 자리를 잡고 생존자들을 모아 교장의 세력과 대치하고 있었다.
하수도에 바닷물을 끌어왔다. 오래간만에 만난 박진성을 보고 샤라랑 눈물을 쏟는 등 더욱 귀여워진 모습을 보인다.
강진노의 눈치를 보는 것과 힉힉거리는 말투는 버릇이 된 듯 여전했지만, 강진노에게 모든 것을 맡겼던 5년 전과는 달리 어른스러워졌다.
이데아 사용시 페흐트 뺨치는 조각미남이 된다. 변☆신

4. 능력 및 이데아

[살은 나만 찌는 게 아니다][9]
세계영혼단위등급체계 : B
자신과 접촉한 대상의 무게를 늘린다. 이때, 대상이 장비하고 있는 모든 장구류를 포함해서 증가시킨다.
자신의 몸무게 또한 같은 비율로 증가하며, 그 부위를 지정할 수 있다.
단순히 무게만 늘어날 뿐, 기존에 가지고 있는 능력치는 모두 그대로 보존한다.
몸무게 최대증가율 : 20배
종합전투능력 : C
[살은 나만 찌는 게 아니다][10]
지상전령계급체계 : 제7품 프린시펄리티
자신 혹은 지정한 대상의 무게를 늘린다. 이때, 대상이 장비하고 있는 모든 장구류를 포함해서 증가시킨다.
단순히 무게만 늘어날 뿐, 기존에 가지고 있는 능력치는 모두 그대로 보존한다.
몸무게 최대증가율 : 20배
아직 긁지 않은 복권
종합전투능력 : 500A
[살은 나만 찌는 게 아니다, 아직 긁지 않은 복권]
지상전령계급체계 : 제5품 버투
대상의 무게를 자신처럼 무겁게 늘리는 힘은 자신에 대한 열등감이었다. 지옥에서 극복한 열등감이 긍정적인 기운을 발휘하여 발전의 밑거름이 되었다.
쓸모없는 지방을 모두 연소하여 효율적인 신체환경으로 변모시킨다. 연소시킨 지방이 많으면 많을수록 신체재생력이 올라간다.
지속시간은 연소시킨 지방의 양에 비례하며, 올라간 신체능력은 다시 점차 원래대로 돌아간다.
종합전투능력 : 7000A
[아직 긁지 않은 복권, 일시적 도핑 : 10배]
지상전령계급체계 : 제5품 버투
신체에 강제로 부하를 가해서 잠시 동안 근력을 폭발시킨다.
끌어올린 근력은 [아직 긁지 않은 복권]이 오프 되면 사라진다.
종합전투능력 : 8500A


[1] (48화 문제의 향연) [2] (48화 문제의 향연) 강진노와 13명의 998여단 불량배들과 함께 여자를 희롱했다. [3] (60화 가짜 vs 진짜(3)) 안병장님 당신은 대체.. [4] (84화 최고 전력간의 만남) [5] (49화 괴물의 카운터) [6] (58화 가짜 vs 진짜(1)) [7] (84화 최고 전력간의 만남) [8] (126화 메뚜기 사냥꾼(2)) [9] (49화 괴물의 카운터), (56화 소드 엑스퍼트), (60화 가짜 vs 진짜(3)), (86화 가속(1)) [10] (127화 그대로셨네요), (129화 각자의 무게는 변했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