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고양이는 바압하고 울었다의 주인공
1.1. 개요
고양이는 바압하고 울었다의 주인공이다.사실 이것은 본명이 아니다. 유현지의 사건에 의해 2의 이름을 받게 된 것. 원래 이름은 사용하지 않는다.
1.2. 성격
외로움에 산 고양이를 괴롭히다 괴롭히다 S끼가 붙어버린(...) 고등학생. 고양이가 인간화 하기 이전에 고양이를 수컷으로 생각(...)하고 뜰에서 몇바퀴 돌려서 멀리 던져버린 다든가... 여러군데를 만지며 괴롭힌다든가 하는 것으로 S속성을 얻게되었다.1.3. 이름을 갖게 된 계기
유현지가 그저 오빠와 비슷해 보인다는 이유로 이름을 붙여준다. 이후에 이것 때문에 진짜 유현성으로 오해를 사버려 강간 당할 위기에 까지 처하게 된다.1.4. 은단 획득 이전
초등학교 시절부터 계속되어왔고, 중학교때 부터 심해진 왕따에 시달리며 살았다. 남성인 담임이 가끔 반 전체에 왕따하지 말라는 말을 하였으나 얼마 못가 형식적으로 변했고, 담임 자신도 현성에게 '같은 남자로서 한심하다'와 같은 눈빛으로 보게 되었다. 부모가 준 더러운 이름을 쓰기 싫어 이름이 없듯이 지냈고, 그것도 왕따의 하나의 원인이 된다. 고등학교 2학년이 되어서는 애들에게서 샌드백취급을 받고 맞고 다녔고, 결국 식칼로 자살을 시도하게 된다. 그러나 그는 억울함에 식칼을 들고 학교로 등교, 교실 내의 모두를 죽이고 자신도 자살하게 된다.[2]
그리고 그는 사후세계에 가까운 남색의 공기가 흐르는 공간에서 희망이라는 녀석에 의해 환생되고, 쪽지와 함께 은단을 얻게 된다.
2. 유현지의 오빠
3. 개요
고양이는 바압하고 울었다의 유현지의 오빠.1의 유현성은 사실 이 오빠에게서 나온 이름이다.
3.1. 성격
1의 유현성과 놀라울 정도로 비슷하다. 그렇기에 유현지가 1의 이름을 붙여줄 때 이 이름을 준 것이겠지만...약올리는 성격 것을 좋아하고 심술궂은 편. 유현지에게 심술궂게 굴면서 반응을 즐기기도 했다. 그리고 다정한 면도 있다.
3.2. 유현지의 고백 이전
유현지에게 자주 로미오와 줄리엣을 읽어주었다. 그런데 그 이야기의 결말에서 현지가 울자 로미오와 줄리엣 둘 다 살게되는 결말을 직접 만들어서 현지에게 주게 된다. 그리고 현지는 이 이야기를 좋아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