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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02-17 11:59:04

유현성


1. 고양이는 바압하고 울었다의 주인공
1.1. 개요1.2. 성격1.3. 이름을 갖게 된 계기1.4. 은단 획득 이전
2. 유현지의 오빠3. 개요
3.1. 성격3.2. 유현지의 고백 이전3.3. 유현지의 고백 이후

1. 고양이는 바압하고 울었다의 주인공

1.1. 개요

고양이는 바압하고 울었다의 주인공이다.
사실 이것은 본명이 아니다. 유현지의 사건에 의해 2의 이름을 받게 된 것. 원래 이름은 사용하지 않는다. 그 이전에 나오지 않는다.

1.2. 성격

외로움에 산 고양이를 괴롭히다 괴롭히다 S끼가 붙어버린(...) 고등학생. 고양이가 인간화 하기 이전에 고양이를 수컷으로 생각(...)하고 뜰에서 몇바퀴 돌려서 멀리 던져버린 다든가... 여러군데를 만지며 괴롭힌다든가 하는 것으로 S속성을 얻게되었다. 어째 동물학대수준까지 가버린 것 같은데.... 그러나 의외로 순수한 면이 있다.[1] 그러나 고양이의 인간화 이후...

1.3. 이름을 갖게 된 계기

유현지가 그저 오빠와 비슷해 보인다는 이유로 이름을 붙여준다. 이후에 이것 때문에 진짜 유현성으로 오해를 사버려 강간 당할 위기에 까지 처하게 된다.

1.4. 은단 획득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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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시절부터 계속되어왔고, 중학교때 부터 심해진 왕따에 시달리며 살았다. 남성인 담임이 가끔 반 전체에 왕따하지 말라는 말을 하였으나 얼마 못가 형식적으로 변했고, 담임 자신도 현성에게 '같은 남자로서 한심하다'와 같은 눈빛으로 보게 되었다. 부모가 준 더러운 이름을 쓰기 싫어 이름이 없듯이 지냈고, 그것도 왕따의 하나의 원인이 된다. 고등학교 2학년이 되어서는 애들에게서 샌드백취급을 받고 맞고 다녔고, 결국 식칼로 자살을 시도하게 된다. 그러나 그는 억울함에 식칼을 들고 학교로 등교, 교실 내의 모두를 죽이고 자신도 자살하게 된다.[2]

그리고 그는 사후세계에 가까운 남색의 공기가 흐르는 공간에서 희망이라는 녀석에 의해 환생되고, 쪽지와 함께 은단을 얻게 된다.

2. 유현지의 오빠

3. 개요

고양이는 바압하고 울었다 유현지의 오빠.
1의 유현성은 사실 이 오빠에게서 나온 이름이다.

3.1. 성격

1의 유현성과 놀라울 정도로 비슷하다. 그렇기에 유현지가 1의 이름을 붙여줄 때 이 이름을 준 것이겠지만...
약올리는 성격 것을 좋아하고 심술궂은 편. 유현지에게 심술궂게 굴면서 반응을 즐기기도 했다. 그리고 다정한 면도 있다.

3.2. 유현지의 고백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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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지에게 자주 로미오와 줄리엣을 읽어주었다. 그런데 그 이야기의 결말에서 현지가 울자 로미오와 줄리엣 둘 다 살게되는 결말을 직접 만들어서 현지에게 주게 된다. 그리고 현지는 이 이야기를 좋아하게 되었다.

3.3. 유현지의 고백 이후

유현지가 중학교 3학년 때 현성은 현지에게 고백을 받게 된다. 그러나 현성은 그 고백을 거절했고, 현지가 그 대신으로 누군가와 사귀는 연습을 해달라고 요구하자 이것은 거절하지 못하고 승낙하게 되어버린다. 그러나 그 연습이라는 거짓된 명분 하에 현지와의 관계는 깊어지게 되었고, 부모님께 허락을 구하나 아버지의 격노에 집에서 쫓겨나게 되었다. 그리고 정처없이 걷던 그는, 결국 투신자살을 결심하게 된다.
[1] 어릴적에 야동에 의한 충격으로 인터넷 선을 잘라버렸을 정도이다. [2] 자살을 한 것은 죄책감이 아닌 그들과 같은 피가 몸 속에 흐르고 있다는 것이 싫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