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結希かの子마법사 프리큐어!의 등장인물. 국내명은 설문희[1], 성우는 타이치 코토에 / 공경은.
아사히나 미라이의 외할머니. 딸인 쿄코와 달리 느긋한 성격이다. 미라이의 좋은 이해자이며 마법이나 마법사에 대해서도 전혀 의심하지 않고 믿어준다. 언제나 미라이를 믿어주기 때문에 미라이는 할머니에게 언제나 솔직하게 말할수 있다고 한다. 모후룬을 어릴 적의 미라이에게 선물해준 것도 카노코.
현재는 쿄코와 함께 악세사리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
2. 작중 행적
1화에서 미라이가 본 것이 마법사일지도 모르겠다는 이야기를 하며 배웅해줬다.3화에서 미라이가 마법학교에 다니겠다고 하자 부모님에게는 자신이 말해두겠으니 힘내라며 흔쾌히 허락해준다.
11화에서는 돌아온 미라이를 사위와 함께 반겨주는데 본 적 없는 리코를 아는 듯해 보인다. 이는 1화에서 미라이가 마법사를 찾으러 간다며 나갔는데 그 마법사가 리코인 것을 어느 정도 눈치챈 듯.
17화에서 젊은 시절이 나왔으며 교장과 잠시지만 만난것으로 보인다.
3. 떡밥
상당히 떡밥이 많은 인물로, 팬들 사이에서는 마법계와 관련된 인물일 거란 추측이 많았다.- 미라이가 링클스톤 다이아를 발견한 곳은 가게 창고 안이다. 쿄코는 이런 물건이 창고 안에 있는 줄 몰랐으므로 본래 카노코의 물건이었을 가능성이 높다.
- 모후룬을 미라이에게 준 건 카노코다. 마법계 인물들조차 설명하지 못하는 능력을 모후룬이 갖고 있는 것을 감안하면 카노코가 아무것도 모르고 줬을 가능성은 적다.
- 카노코는 마법과 마법사의 존재를 당연하다는 듯이 믿고 있으며, 심지어 미라이의 엉터리 설명만 듣고 마법학교 입학을 허락해줬다. 미라이는 할머니가 자신을 잘 믿어줘서 그렇다고 믿고 있지만 당연히 그런 말로는 설명이 안 된다. 작중에서도 리코가 이 점을 석연치 않게 생각하는 묘사가 있다.
- 미라이는 천부적으로 마법의 자질을 지니고 있었으며, 마법계 사람에게만 주어진다는 지팡이가 미라이에게 반응해 나무에서 자라나기까지 했다. 미라이에게 마법사의 혈통이 있다면 이 점도 설명이 된다.
- 16화에서 프랑소와가 자신의 소싯적을 언급하면서 마법을 사용하는 것을 숨긴채 비마법계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의 존재가 있음을 알려주었는데, 17화에서 보면 카노코 본인은 나시마호계 사람이다. 아직 중학생일 때 무렵 교장이 비마법계에서 빗자루를 타고 날아가는 것을 목격한 적이 있는 듯.
4. 결론
17화에 따르면 그녀는 마법계와 거의 관련이 없는 평범한 인간이다. 중학생이었을 때 우연히 고양이를 구해주는 교장을 보게 되고 자신도 전병을 주면서 인연이 생긴 것. 이 덕분에 그녀는 마법사에 대한 존재를 믿게 된 듯하다.초창기 설정에서는 미라이 역시 마법사 혈통을 지녔다고 했는데 이를 통해 카노코도 초창기에는 마법사였거나 마법사 혈통을 지녔고 그것이 미라이한테 이어졌다는 설정이었을 듯하다. 그러나 미라이가 평범한 비마법계 아이로 완전히 정립되면서 카노코 역시 비마법계 사람으로 설정된 듯하다.
5. 관련 문서
[1]
17화에서 언급되며 공개되었다. 크레딧에는 그냥 '미래 할머니'라고 기재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