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fff><colcolor=#000> 유재경 | |
나이 | 18세 |
신장 | 165cm |
좋아하는 것 | 매운 음식, 운동, 아재개그 |
싫어하는 것 | 비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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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및 캐릭터 특징
"이 말린 멸치야!!!"[1]
'이 냉동 코다리야!!!'[2]
'이 건조 오징어야!!!'
'이 말려진 쭈꾸미야!!!'
'이 굽다 만 명태야!!!'
'이 방사능 가물치야!!!'
'이 저렴한 고등어야!!!'
'이 병든 붕장어야!!!'[3]
실눈 상태 (전부 기룡이에게 하는 대사)다음엔 어떤 생선이 나올지 궁금해진다.
'이 냉동 코다리야!!!'[2]
'이 건조 오징어야!!!'
'이 말려진 쭈꾸미야!!!'
'이 굽다 만 명태야!!!'
'이 방사능 가물치야!!!'
'이 저렴한 고등어야!!!'
'이 병든 붕장어야!!!'[3]
실눈 상태 (전부 기룡이에게 하는 대사)
"...하하하! 아... 뭐래 씨발년이.."
"할 말 다했어? 어차피 사과할 생각도 없어보이고... 난 돌아갈게. 너랑 계속 이야기하는 건 시간이 아까울 거 같아."
적안 상태
옆자리 짝꿍의 비밀의 여주이자 제목의 '옆자리 짝꿍' 에 해당하는 인물. "할 말 다했어? 어차피 사과할 생각도 없어보이고... 난 돌아갈게. 너랑 계속 이야기하는 건 시간이 아까울 거 같아."
적안 상태
2. 특징
평소에는 착하고 밝은 성격이지만 과거 일진녀까지는 아니고 좀 노는 편이었어서 왼쪽 어깨세모근 부위에 문신이 있고 흡연을 한다.[4] 평소에는 실눈이지만 화나거나 진지할 때, 혹은 매력적인 모습을 보이거나 당황할 때는 눈을 뜨는데, 매우 살인적인 눈매의 적안이다.[5][6][7] 전투력도 상당해서 자기 앞에서 기룡을 욕하는 일진녀를 단 두 방에 떡실신시켰다.[8] 다만 양기룡에게 심쿵했을 때나 새온이의 조언을 듣고 어떠한 결심을 할때 눈이 떠지는 묘사도 있다.아빠와 함께 살고 있다. 어머니는 아버지와 이혼하고 다른 남자와 재혼했는데 사이가 좋지 않았고[9] 집에서 싸우는 분위기로 불행한 소년시절을 보냈다. 이렇게 유재경이 삐뚤어져서 양아치 짓을 했다면 얼추 아귀가 맞는다.[10]
과거 가정폭력[11]을 당해 자살시도를 했지만 양기룡이 구해준 이후 좋아해서 친구가 된 것 같다. 양기룡 외에 친구라고 할 만한 등장 인물은 이새온, 강효성 정도 외엔 없는 모양.
또한 양기룡이 하진원에게 집착하는 학생에게 코를 맞자 다른 이유 없이 오직 양기룡만을 위해 그 학생을 패버리는 낭만을 보여주었다.
작중 하진원과 함께 확실한 크고 아름다운 거유로 묘사된다.[12]
평상시 아플 때를 제외하면 기분이 좋을 때, 자고 있을 때, 기분이 언짢을 때 모두 표정이 똑같다.
재밌는 점은 외모가 평상시에는 뷰티풀 군바리의 마리아, 적안시에는 라시현을 닮았다는 점이다. 특히 적안일 때에는 라시현을 판박이 수준으로 많이 닮았다.
3. 작중 행적
- 루리웹에 올라온 순서대로 서술
- 2화 - 양기룡과 함께 우산을 쓰고 간다. 그러나 양기룡이 딴 생각을 하느라 비에 젖는다.
- 3화 - 양기룡과 함께 자기 집에서 영화를 보다가 양기룡을 무릎베개해준다.그런데 이 때문에 영화[14] 내용을 하나도 기억 못한다.
- 4화 - 수업 시간 중 양기룡에게 야한 상상했냐고 물어본다. 양기룡이 부정하자, 자기는 했다고 한다. 그러곤 누굴 상대로 야한 상상을 했냐고 하자 뻘쭘해하는 기룡이를 향해 변태새끼♡라고 속삭인다. 즉 기룡이가 자신을 상대로 야한 상상했다는 걸 알고 있었다는 얘기(...) 뒷이야기에서는 떠들어서 복도에 사서 섰다(...).
- 5화 - 양기룡을 응원해준다. 이후 턱걸이를 하다가 떨어져서 무릎이 까진다. 체육 선생님이 양기룡에게 한 말[15]를 듣고 얼굴을 붉힌다. 양기룡에게 업히다가 자신이 떨어진 이유[16]를 생각하고 양기룡을 보고 밉다고 한다.
- 6화 - 이시온에게 양기룡과 사귄다고 오해받는다. 이시온이 비밀을 알고 있다고 하자 그 비밀이 자신이 양아치라는 것을 들켰다고 오해해 이시온을 협박한다.
- 7화 - 술취한 양기룡을 만난다. 양기룡이 유재경의 몸에 손을 대지 않을 거하고 하자 왜 안하냐고 한다.[17] 이 한마디에 술이 깬 양기룡에게 키스를 시도하지만 유재경의 아버지가 들어와서 실패한다.
[1]
기룡이가 진원에게 매점에서 뭐 하나 사준다고 말하자 재경이가 낸 대사다. 그러곤 기룡이의 팔을 물어버린다.
[2]
기룡이가 자신의 아재개그에 대해 무덤덤하게 반응하자 재경이가 낸 대사다. 그러곤 기룡이를 꼬집다가 위에 올라타버렸다(...)
[3]
기룡이가 효성이와 많이 친해져 재경이가 낸 대사다.
[4]
이는 초등학교~중학교 시절 부모의 이혼과 재혼한 막장 새아버지의 영향으로 한때 엇나간 적이 있었다. 집안 환경이 생지옥이나 다름없어서 강해보이기 위해서 시작한 것이며 중학교때는 염색도 했었다. 양아치 무리하고도 엮인적이 있어서
일진들을 매우 싫어하기도 한다.
[5]
레진 10화 초장에서 끝판왕이 나온다. 원래 픽시브 연재작은 살짝 살기가 덜어진 느낌이었다.
[6]
그리고 중학교때 모습이 나오면서 적안상태로 다녀도 현재 살기가 그득한 모습과는 다르게 상당히 순한느낌이다.
[7]
2부 49화에서 재경이의 아버지도 적안임이 밝혀지면서 적안은 아버지 유전임이 밝혀졌다.
[8]
하지만 턱걸이를 할 때 기룡이에게 한눈 팔고 있다가 갑자기 점프해서 철봉을 잡자 손이 미끄러진 것을 보면 그런 힘이 항상 유지되는 것이 아니라 적안을 드러냈을 때에만
각성을 하는 것 같다.
[9]
어머니의 돈을 노리고 결혼한 듯 하다.
[10]
단, 아버지와의 관계는 돈독해 보인다.
[11]
얼굴에 멍과 상처가 있었다. 저때는 머리가 금발에 단발이었고 적안 상태였다. 어릴 때는 실눈이었으며 적안과 관련해서 떡밥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12]
작가 피셜 하진원보다
조금 작다.
[13]
단 이건 악의로 협박한게 아니라 기룡이가 자신을 싫어할까봐 불안해서 튀어나온 행동임을 알아야한다.
[14]
양기룡의 언급에 따르면
킹벤져스.
[15]
"엥? 니
여자친구잖니?"
[16]
기룡이가
멘붕한 것을 보고 놀라 철봉 잡기에 신경을 쓰지 못한 탓에 손이 미끄러졌다.
[17]
이 장면에서 적안으로 변한 뒤 양기룡 보고
고자라서 안하는 거냐고 한다.
[18]
이 때문에 양기룡은 유재경이 전날 자신이 술주정부린 것 때문에 화났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