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의 리바이어스의 등장인물.
cv : 히카미 쿄코 / 최덕희[1] / 켈리 셰리던.
고아원 출신. 장학금을 얻기 위해 수석으로 츠바이가 될 정도로 우수한 인물이다. 자기보다도 타인의 일을 우선하는 성격으로 아이바 코우지와 비슷한 성격이다. 이 때문에 아이바 유우키는 유이리를 싫어했다.
걱정거리를 할 때 손가락으로 앞머리를 돌리는 버릇이 있다. 미인이지만 복장의 센스는 최악. 고아이기 때문인지 어린나이에 부모를 잃은 패트 캠벨을 자주 돌봐준다.
모두에게 신뢰를 얻어 3대째의 리바이아스 함장이 되었지만 전투시에 확실한 지휘를 내리지 못하고, 여기에 함내에 희생자를 내 버린 일로 인해 책임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스스로 함장을 사퇴한다. 처음엔 에어즈 블루와 사이가 나빴지만 점차 끌리게 된다. 그러나 둔한 편이라서 블루가 도주했을 때에 간신히 자신의 감정을 눈치챘고 최종회 즈음에서야 그 솔직한 마음을 말할 수가 있었다. 블루가 준 것인지 마지막화에서 잘보면 반지를 끼고 있다. 새로운 리바이어스의 출항시에는 부함장으로 취임했다.
개인적으로 코우지를 신뢰하고 있어 츠바이의 다른 일원보다 앞서 그와 접촉하고 있다. 종반에는 코우지의 리프트함행을 도와주었다. 최종회에서는 리바이어스의 진로 결정권을 코우지에게 맡겼다.
[1]
두 성우 모두
애천사전설 웨딩피치의
하나사키 모모코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