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지칸 학원 6학년 학생[1]이자 기숙사인 하쿠오 기숙사의 여자사감. 주인공인
하세쿠라 코헤이가 어렸을 적 타마츠 섬에 있을 때 친하게 지낸 유우키 자매 중 언니다. 밝고 활기차지만 사감으로서의 일도 잊지 않고 잘 수행해나간다.[2] 다만 중간중간 어둠의 옥션을 개최해서
시스터 아마이케에게 붙들리기도…
Fortune Arterial 시나리오가 좋은 평가를 못받는데, 그중에서도 제일 재미없는 시나리오로 꼽힌다. 다른 루트에서는 꽤 활약을 하는 편인데, 정작 본인 루트에서는 시나리오가 재미 없어진다. 유우키 자매 시나리오 완성도는 둘 다 거기서 거기다.
일반적으로 FA의 전개는 연애 전에 부닥치는 갈등(작은 갈등)과 연애 후에 부닥치는 갈등(큰 갈등)으로 분류할 수 있다. 문제는, 유우키 카나데 루트의 경우에 큰 갈등이 연애에 별 지장을 주지 않는 사건이라는 점이다. 게다가 둘이 연애에 골인하기 전까지는
하루나루트를 타는지 카나데 루트를 타는지 모를 정도로 하루나가 너무 많이 나와버린다(…).
인기 투표 5위. 그러니까 메인 히로인 중 꼴찌.
# 그래서 여러모로 대우가 상당히 나쁘다. 게다가 인기투표 중간집계에서는
센도 카야한테 밀려 6등한 적도 있으나 다행히 순위권 안에는 들었다.
트루 루트 에필로그에 따르면 대학 재학 중에 교사가 되겠다고 말했지만, 졸업후 갑자기 보육사가 되었다. 아이들도 자기를 따르는것 같아서, 본인도 자신의 선택에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고 한다.
[1]
슈지칸 학원은 중학교와 고등학교가 같이 있어 고3에 해당한다.
[2]
공포의 풍기 씰. 10장을 모은 사람은 아직 못 봤지만 모은 사람은 사망 플래그가 꽂힐지도 모른다.
[3]
코헤이 - 코헤,
센도 에리카 - 에리링,
센도 이오리 - 이오링 등등. 동생인 하루나까지도 본명으로 안 부르고 '히나'라고 부르고 있다(...). 단,
토오기 시로만은 본명 그대로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