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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혁 관련 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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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영혁의 KDL 선수 경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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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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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유영혁의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 경력을 서술한 문서.2. 역대 시즌
===# 2020 시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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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이 끝나고 얼마 후, 6월 4일,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2차 CBT가 진행되었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의 게임 완성도가 1차 CBT보다 더 높아진 만큼 선수급의 플레이어들끼리 충분히 대결이 가능하다고 판단하여 넥슨 측에서 2020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에 출전했던 선수들을 초청해 개인전 우승 상금 50만원, 팀전 우승 상금 100만원을 걸고 선수들끼리 이벤트 매치를 성사시켰다.
====#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CBT 이벤트 매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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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9일에는 팀전이, 6월 10일에는 개인전을 진행했다.
팀전에서는 2:2:2:2 방식으로 팀원 두명의 순위 점수 합산이 높은 팀이 1점을 가져가며 4점을 먼저 선취하는 팀이 세트 승을 가져가는 방식이었다.[1]
팀전에서는 유영혁과 최윤서가 아프리카 프릭스[2]를 대표하여 나왔고, 의외로 스피드전에서 유영혁이 활약을 하며 상위권 순위를 많이 먹어주었지만 최윤서가 중요할때 하위권에 머물러있는 등 아쉽게 분전하며 한화에게 1세트를 내어주었다. 그리고 2세트 아이템전도 2점을 먹었지만 한화가 4점을 먼저 선취하며 한화에게 우승을 내어주었다.[3]
그리고 다음날 열린 개인전에서 박인수와 최영훈이 30점에 가까운 점수로 치고 나갈때 큰 점수를 못 먹고있던 유영혁은 12점에 머물러 있었고, 유영혁에게 큰 포커스가 잡혀있지 않았으나...
유영혁이 중반부부터 1~3위를 계속해서 연속으로 가져가며 70점대를 가장 먼저 달성하였고 바로 다음 경기에 1등으로 1세트를 마무리, 1세트 1위를 달성하였다.[4]
이어서 유영혁과 송용준의 2세트가 진행되었고. 1대1에 강한 유영혁은 송용준을 말 그대로 3:0, 완패시켰고 이벤트 매치라 초대 우승 타이틀은 줄 수 없지만 상금과 함께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에 대한 빠른 적응력으로 차기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의 유영혁의 가능성과 기대감을 리그 시청자들에게 보여주었다.
2.1. 2023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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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은퇴
꼭 선수가 아니더라도 이 주위에서 계속 있을테니까
아예 못 보는 그런 마지막 날은 아닐 것 같고요,
선수로서의 유영혁, 지금까지 응원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유영혁 화이팅이라는 말은 잊지 못 할 거에요.
감사했습니다.
유영혁, 16강 최종전 이후 팬미팅에서
아예 못 보는 그런 마지막 날은 아닐 것 같고요,
선수로서의 유영혁, 지금까지 응원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유영혁 화이팅이라는 말은 잊지 못 할 거에요.
감사했습니다.
유영혁, 16강 최종전 이후 팬미팅에서
KDL preseason 1 개인전 16강 최종전에서 탈락한 이후, 팬미팅에서 더 이상 리그에 안 나올 듯[5] 한 의미심장한 뉘앙스로 팬들에게 인사를 했기에 Preseason 2는 출전하지 않는 듯 하다.[6]
그리고 광동 프릭스 팀의 최대섭 감독의 경기 V-log 영상에서 유영혁 선수의 은퇴 헌정 영상 언급이 나온 것으로 보아 유영혁의 선수 은퇴는 기정 사실화되는 듯 하다.
결국 2023년 6월 24일 광동 프릭스에서 유영혁 송별회를 열기로 하며 KDL Preseason 1을 마지막으로 은퇴를 결정했다.[7][8]
그 이후 2024년 10월 12일부로 본인이 군복무 도중 본인의 첫 정규 프로팀이자 선수 은퇴하는 날까지 활동하던 KWANGDONG FREECS가 공식 해체를 선언 하게 되면서, 마지막에 헌정 영상에 마지막에 등장해서 짧게라도 비춰졌다.[9]
앞으로 군복무 제대를 하여도 드리프트 게임 자체에도 흥행성이나 리그를 생각을 해도 다시는 돌아올 가능성이 없을 것이다.[10]
3. 역대 리그 1 vs 1 전적
3.1. 이벤트 리그 1 vs 1 전적
| 대회 | 경기 | 트랙 | 카트바디 | VS | 결과 |
|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CBT 이벤트 매치 | 개인전[2set] | 공동묘지 유령의 계곡 | 프로토 | 송용준 | 승 |
| 빌리지 붐힐 터널 | 프로토 | 송용준 | 승 | ||
| 아이스 익스트림 경기장 | 프로토 | 송용준 | 승 | ||
| 히든 레이서 | 패자부활전 B조 1경기 | 광산 꼬불꼬불 다운힐 | 광산 수레 | 문호준 | 승 |
[1]
2세트 아이템전도 마찬가지로 4선승제로 진행. 3세트는 1세트 승리팀과 2세트 승리팀의 1대1 3판 2선승제로 진행. 하지만 이 당시 3세트는 가지 못했다.
[2]
현 광동 프릭스
[3]
한화에서는
최영훈과
박도현이, 샌드박스에서는
박인수와
김승태가, 락스에서는
이재혁과
송용준이 출전했다.
[4]
끝낼 수 있는 유영혁과 소리없이 점수를 먹던 송용준, 초중반부 점수를 계속해서 쌓아가던 박인수의 경쟁구도가 치열했다. 유영혁은 1등을 하면 끝나는 상태로 2위에 있던 상태였고, 3등이 송용준, 1등이 무려 박인수였다. 그러나 박인수가 1~3랩 내내 1등 고정이었으나 시계탑 부분에서 떨어져 뒤따라오던 유영혁에게 1위를 내어주었고, 바로 뒤에서 따라가던 송용준에게 2위가 넘어가며 3위로 처진 박인수가 쫓아갔지만 1점차이로 2세트에 진출할 수 있는 2위를 내어주고 말았다.
[5]
유영혁 선수가 카트 리그에서 두번째로 은퇴식을 치른 선수인데 처음에 문호준 선수는 카트라이더 리그에서 은퇴를 하였어도 감독으로 활동하면서 카트판에 남기라도 하였지만(2023년도에는 드리프트 선수로 복귀까지 함) 본인은 군입대에 본인이 전역을 해도 30살이라는 나이이기에 군복무 마쳐도 리그판에서 활동하는 것은 매우 어려웠을 것이다.[12] 어찌보면 프리시즌 1에서 개인전만 참가 하였지만 매순간 마지막 경기였다는 뉘앙스의 암시도 있었던 셈.
[6]
군복무가 프리시즌 2 기간이라 참가를 할 수가 없었고 영장을 기다리는 입장이기에 출전을 일부러 안했을 것이다.
[7]
2023년 7월 초 즈음에 육군으로 입대 간다고 한다.
[8]
송별회의 선수 시절에 최대섭 감독이 방문은 하였지만 프릭스 팀원들은 영상 메세지로 남겼다. 아무래도 리그 시즌이라 연습으로 인한 송별회 오기가 힘들었던 상황이였을 듯.
[9]
특히 마지막 부분에 유영혁 선수가 나왔는데 마지막에 나온 이유도 있다. 카트 프로게이머 선수들중에서 레전드를 의미 하는 것, 광동 프릭스의 창단 멤버 중 끝까지 남아줬던 이유, 프릭스의 프랜차이즈 스타이기 때문에 마지막의 넣어준 거 같다. 소개 글도 "KDF의 영원한 리더"
[10]
자발적으로 은퇴가 아닌 강제로 은퇴라고 말하는 것이 맞긴 하다.
[2s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