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25 02:39:12

유스베르크 "레볼폼 풀블래스트"

1. 개요2. 효과3. 개요4. 수록 팩 일람

1. 개요

파일:dbt13_012.png 파일:dbt13_156.png
RRR SEC
파일:dbt13_108.png
FFR

2. 효과

한글판 명칭 유스베르크 "레볼폼・풀블래스트"
일본판 명칭 ユースベルク "[ruby(反抗黎騎・閃煌, ruby=レヴォルフォーム・プルブラスト)]"
노멀 유닛
그레이드 파워 실드 수치 국가 종족 크리티컬
3(트윈 드라이브!!) 13000 - 케테르 생츄어리 휴먼 1
페르소나 라이드
【자동】 : 이 유닛이 【 레볼드레스】 능력으로 뱅가드 서클에 등장했을 때, 【코스트】[【카운터 블래스트 (1)】]하는 것으로, 당신의 소울의 카드명에 따라 이하 전부를 실시한다. 이 이하 전부를 갖는다면, 그 턴 중 당신의 전열의 유닛 전부 파워 +15,000.
[ 유스베르크 "레볼폼・제스트" ]-그 턴 중, 이 유닛의 크리티컬 +1
[ 유스베르크 "레볼폼・거스트" ]-그 턴 중, 이 유닛의 드라이브 +1
[ 유스베르크 "레볼폼・템페스트" ]-상대의 리어가드를 한장 선택하여, 덱 아래로 놓는다.
【자동】【뱅가드 서클】 : 자신의 턴 종료시, 자신의 소울에서 【레볼드레스】능력을 가진 카드를 1장 선택하고, 【레스트】상태로 라이드한다.
『널리 결의를 묶어 무장하고, 검은 기사는 황금의 빛을 내뿜는다』

3. 개요

천륜비상에 수록된 새로운 레볼폼 유닛. 스토리상 유스가 다시 개심한 뒤의 시점이라, 유스베르크의 파천기사단 시절인 다른 유닛들과는 달리 과거의 유스 시절처럼 가면을 벗고 있다. 다만 이 때문에 특유의 가면 간지를 좋아하던 사람들은 불호를 표하기도 한다.

풀블래스트라는 이름처럼 기존에 나온 레볼폼을 소울에 모으고 이 카드로 한번에 레볼폼의 효과를 터트리는 컨셉을 하고 있다. 그에 맞게 카드 하나하나의 효과도 기존 레볼폼의 특성을 반영하고 있다. 정확히는 그 능력들의 코스트를 뺀 것으로 페르소나 라이드(제스트), 패 1장 드롭(거스트), 덱 맨 위에서 2장 공개(템페스트)를 뺐다.

성공한다는 전제하에 추가 크리티컬, 추가 드라이브 체크, 상대 유닛 제거, 파워 15000 증가를 카운터 블래스트 한 장으로 모두 할 수 있지만, 첫 공개 당시에는 굉장히 애매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었다. 그도 그럴 것이, 애초에 출시 전까지 유스베르크는 소울을 능동적으로 모으는 덱이 아니었기 때문[1].

현재의 레볼드레스 덱으로는 상상하기 힘들지만, 풀블래스트 카드의 공개 당시의 카드풀로는 레볼폼을 소울에 넣는 유용한 카드가 없고, 이 카드 자체가 3장을 다 모으지 않으면 사실상 다른 레볼폼의 하위호환이나 다름없었다. 그렇다고 레볼폼을 3장 탈려고 하면 그 사이에 게임이 결판이 나는 경우가 더 많을 것이고, 파츠가 잘 모여서 첫 레볼드레스 타이밍에 조건을 달성한다면 확실히 강력하지만 3턴 안에 레볼폼 3종류를 소울에 모으는 것은 정말 쉽지 않으며, 더 큰 문제는 풀블래스트는 물론 잘 안쓰는 제스트를 넣어야 해서[2] 덱에 자리가 남아나질 않게 된 것이다. 특히 직전 공개된 리아논의 신지원의 반응이 뜨거웠는데 유스쪽은 나쁜 의미로 반응이 뜨거운 편. 덕분에 어떻게 하면 소울에 레볼폼을 미리 채울까 고민하는 레볼드레스 덱 유저들의 한탄이 많았다.

다행히 천륜비상에서 레볼폼을 소울에 넣어주는 카드들을 같이 출시했고, 해당 리어가드들의 성능이 상당히 좋은 편이라 약점이 어느정도 보완된 상태로 출시되는 것이 확정되었다.[3] 가벼운 코스트로 레볼폼을 찾고, 또 그렇게 레볼폼을 모아주는 카드들이 '유스' 명칭 지정이라 그레이드 3인 유스베르크 프로토폴/스카이폴 암즈 이전에도 효과를 쓸 수 있어서 1-2턴부터 레볼폼을 모을 수 있는지라, 위에서 언급된 첫 레볼드레스로 풀블래스트를 올리는 난이도가 상당히 쉬워졌다. 덱스페이스도 이들이 덱에서 직접적으로 서치를 하니 다른 레볼폼을 1-2장 정도만 넣어도 충분해졌다.[4] 결과적으로 애니를 통해 공개될 당시의 부정적인 평가를 반전시키는 데 성공했다.

천륜비상 출시 후 티어권에서 활약하는 유스베르크 덱은 사실상 이 풀블래스트를 뽑는 걸 목표로 굴리는 덱이 되었다. 두번째로 쓰는건 템페스트 정도다.[5] 그러다가 메인 덱 매수가 50장까지 증가해서 파츠를 잡기 힘들어져, 템페스트를 타는 걸 전제로 플레이할 정도로 피해를 입었다. 심지어 케테르 소속임에도 희대의 사기 지원 세르가온을 넣기 위해선 덱 매수 조절[6]이 필요하다는 점도 마이너스. 덕분에 천륜때 티어를 잡던 것이 무색하게 운명대전이 발매되자 바로 티어아웃 되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티르 더 노그 유스의 멤버가 라이카에게 준 카드인걸로 보인다. 11화에서 등장. 소피 벨과의 대전에서 드라이브 체크로 뽑아서 레볼드레스해 스킬을 발동, 드로우 트리거를 뽑아서 승리한다.

여담이지만 효과가 자주 엮이고 있는 성각희 아스트로아=유니카와 비슷하다.

4.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국가 기타사항
천륜비상 D-BT13/012 RRR 일본 세계 최초 수록

[1] 몰론 레볼드레스로 인해 레볼폼 유닛들 + 드라이브 체크를 늘리면서 소울인하는 세크안나가 쌓여 소울 자체는 차고 넘칠 정도로 모이는 덱이었지만, 그걸 능동적으로 가져오는 덱은 아니었다는 소리다. 덕분에 쌓이는 소울을 쓰기 위해 다른 용병을 끌어오기도 했었다. [2] 제스트는 첫턴에 쓰기 힘든 것과 아드 버는 계열의 효과가 없다보니 잘 투입되지 않는 카드이고 덱에 리어가드로 꺼내기 부적합한 그레이드 3인 페르소나 라이드용 스카이폴 암즈에 레볼폼 4종류가 적절히 들어가야 한다. [3] 그 중에 파각의 마녀 페르고사는 월드레스 3쿨에서 라이카가 사용하며 선행등장했다. [4] 레볼드레스의 가장 큰 문제가 레볼드레스를 위해 레볼폼을 패에 들고 있어야 하는데, 정작 그 레볼폼들이 유닛으로 쓰기도 어렵고, 그렇다고 섣불리 소모하기도 계륵이라 패말림 문제가 발생한다는 점이었다. 이 점이 미리 소울에 넣어버리고 패에서 대기해야하는 레볼폼을 풀블래스트나, 예비용이래봐야 템페스트 정도로 통일되서 해결된 것. [5] 제스트는 파워자체에 치중되어 있는데다가, 거스트는 드라이브 체크는 할수 있지만 상대가 그레이드 3 이상이어야 한다는 문제도 있고, 패를 버려야 하는지라 결국 1대1 교환이랑 비슷하다. [6] 보통 거스트2, 템페스트2, 제스트 1을 기준으로 유스베르크 덱의 여유 스페이스는 6장 정도이고, 여기에 황보수 2자리는 거의 고정으로 들어간다는 걸 생각하면 4자리밖에 남지 않는다. 추가적으로 템페스트를 4장 넣는 구축이면 꼴랑 2자리밖에 남지 않는다는 점도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