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제22대 국회의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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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갑
진잠동, 학하동, 온천동, 노은1동 등 儒城區 甲 Yuseong 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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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pad> | ||||||
<colbgcolor=#580009><colcolor=#fff> 선거인 수 | 159,614명 (2024) | |||||
상위 행정구역 | 대전광역시 | |||||
관할 구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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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년도 | 2016년 | |||||
이전 선거구 | 유성구 | |||||
국회의원 |
|
조승래 |
[clearfix]
1. 개요
본래 유성구는 단일 선거구였으나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때부터 유성구 갑/을로 분구되었다. 현재 국회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의원이다.2. 분석
유성구 자체는 행정중심복합도시와 더불어 충청권의 대표적인 더불어민주당 우세 지역이지만, 이 곳은 상대적으로 보수세도 있는 편으로 유성온천 주변의 원도심과 농촌에 가까운 동네들, 부동산 표심이 존재하는 도안신도시에서 보수표가 일부 나오는 편이다. 국립대전현충원이 자리하고 있는 갑동이나 덕명동 쪽은 보수표가 꽤 나오는 편이다.다만 유성구 을과 비교했을 때 상대적인 것으로, 노은1동 노은지구 표심이나 진잠동 및 도안신도시의 더불어민주당 지지 표심, 카이스트, 충남대학교, 국립한밭대학교의 학생 및 청년 표심 등을 종합하면 그래도 더불어민주당이 우세하다. 유성구 갑 관할 구역 중 온천2동에 카이스트와 충남대학교가 속해 있다.
과학기술 정책의 영향을 많이 받는 지역으로,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 이후 대선에서는 이 지역에서 윤석열 후보가 승리하기도 했으나 윤석열 정부의 R&D 예산 졸속삭감 논란 후 다시 민주당 우세 지역으로 돌아왔다.
역대 총선을 보면 주로 민주당계 정당 당선인들이 많았다.
3. 역대 국회의원 목록과 역대 선거 결과
<rowcolor=#fff> 대수 | 당선인 | 당적 | 임기 | 선거구 |
14대 | 이재환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1992년 5월 30일 ~ 1996년 5월 29일 | 서구·유성구 |
15대 | 조영재 |
[[자유민주연합| |
1996년 5월 30일 ~ 2000년 5월 29일 | 유성구 |
16대 | 송석찬 |
[[새천년민주당| |
2000년 5월 30일 ~ 2004년 5월 29일 | |
17대 | 이상민 |
[[열린우리당| |
2004년 5월 30일 ~ 2008년 5월 29일 | |
18대 |
[[자유선진당| |
2008년 5월 30일 ~ 2012년 5월 29일 | ||
19대 |
[[민주통합당| |
2012년 5월 30일 ~ 2016년 5월 29일 | ||
20대 | 조승래 |
|
2016년 5월 30일 ~2020년 5월 29일 | 유성구 갑 |
21대 | 2020년 5월 30일 ~ 2024년 5월 29일 | |||
22대 |
|
2024년 5월 30일 ~ 현재 |
3.1.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유성구 갑 진잠동, 온천1동, 온천2동, 노은1동, 원신흥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진동규(陳東圭) | 26,240 | 2위 |
[[새누리당| |
33.72% | 낙선 | |
2 | 조승래(趙承來) | 37,569 | 1위 |
|
48.28% | 당선 | |
3 | 고무열(高武烈) | 11,279 | 3위 |
[[국민의당(2016년)| |
14.49% | 낙선 | |
4 | 강영삼(姜永三) | 2,711 | 4위 |
[[정의당| |
3.48%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31,617 |
투표율 59.77% |
투표 수 | 78,670 | ||
무효표 수 | 871 |
||<-9><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004ea2><bgcolor=#004ea2> 20대 총선 대전 유성구 갑 개표 결과 ||
유성구가 갑/을 선거구로 분구된 이후 처음으로 치르는 선거이다. 현역 의원인
이상민은 을구를 선택했다. 그래서
더불어민주당에선
안희정
충남도지사 비서실장을 지낸
조승래 후보를 공천했다. <colbgcolor=#eee,#353535> 정당 | 새누리당 | 더불어민주당 | 국민의당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후보 | 진동규 | 조승래 | 고무열 | ||
득표수 (득표율) |
26,240 (33.72%) |
37,569 (48.28%) |
11,279 (14.49%) |
11,329 (△14.56) |
78,670 (59.77%) |
진잠동 | 36.79% | 43.47% | 16.78% | △6.68 | 54.06 |
원신흥동 | 31.93% | 49.76% | 14.84% | △17.83 | 60.83 |
온천1동 | 37.26% | 44.61% | 14.89% | △7.35 | 48.80 |
온천2동 | 33.50% | 49.72% | 12.61% | △16.22 | 60.85 |
노은1동 | 30.99% | 51.31% | 14.20% | △20.32 | 63.68 |
후보 | 진동규 | 조승래 | 고무열 | 격차 | |
거소·선상투표 | 49.01% | 35.97% | 9.88% | ▼13.04 | |
관외사전투표 | 30.64% | 52.56% | 13.50% | △21.92 | |
재외투표 | 23.21% | 61.90% | 8.93% | △38.69 |
새누리당에선 진동규 전 유성구청장을 공천했다. 한편, 국민의당에서는 고무열 후보, 정의당에서는 강영삼 후보를 공천했다.
조승래가 표 분산의 악재를 딛고 48.28% 득표율로 당선되었다. 또한 서구 2석, 유성구 2석 등 서대전 4석을 민주당이 석권했다.[1] 개표 결과도 조승래가 거소 및 선상투표를 제외하고 모두 승리했다.
3.2.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유성구 갑 진잠동, 온천1동, 온천2동, 노은1동, 원신흥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조승래(趙承來) | 55,463 | 1위 |
|
56.52% | 당선 | |
2 | 장동혁(張東赫) | 39,588 | 2위 |
[[미래통합당| |
40.34% | 낙선 | |
7 | 양순옥(梁順玉) | 368 | 5위 |
[[우리공화당(2020년)| |
0.37% | 낙선 | |
8 | 김선재(金善財) | 2,148 | 3위 |
[[민중당(2017년)| |
2.18% | 낙선 | |
9 | 김병수(金丙洙) | 549 | 4위 |
[[국가혁명배당금당| |
0.55%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48,801 |
투표율 66.66% |
투표 수 | 99,185 | ||
무효표 수 | 1,069 |
||<-5><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004ea2><bgcolor=#004ea2> 21대 총선 대전 유성구 갑 개표 결과 ||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조승래 의원이 단수공천을 받으면서 재선에 도전한다.<colbgcolor=#eee,#353535> 정당 | 더불어민주당 | 미래통합당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후보 | 조승래 | 장동혁 | ||
득표수 (득표율) |
55,463 (56.52%) |
39,588 (40.34%) |
+15,875 (△16.68) |
99,185 (66.66%) |
진잠동 | 55.12% | 42.26% | △12.86 | 59.43 |
온천1동 | 52.86% | 43.62% | △9.24 | 57.88 |
온천2동 | 54.39% | 41.95% | △12.44 | 66.41 |
노은1동 | 59.73% | 37.31% | △22.42 | 70.29 |
원신흥동 | 56.20% | 41.27% | △14.93 | 66.34 |
후보 | 조승래 | 장동혁 | 격차 | |
거소·선상투표 | 57.21% | 36.24% | △20.97 | |
관외사전투표 | 64.05% | 32.45% | △31.60 | |
재외투표 | 79.27% | 18.29% | △60.98 |
미래통합당에서는 유성구에서 민주당이 상당한 강세를 보여왔기 때문에 인지도가 낮은 진동규를 당협위원장에서 밀어내고 박성효 전 대전시장을 당협위원장으로 임명했다.
박성효가 시장시절 평판은 나빴지만 염홍철 시정 때부터 기획관리실장, 정무부시장 등을 지내며 유성 지역에 공을 들였다.
이후 당무감사를 통해 당협위원장 물갈이를 하는 와중에도 당협위원장이 교체되지 않아서 21대 총선에서는 조승래와 박성효의 대결이 예상 되었지만 박성효가 불출마했다. 그래서 장동혁 전 광주지방법원 부장판사를 단수공천하게 된다. #
우리공화당에서는 양순옥 후보가 출마한다.
선거 결과 현역인 조승래 의원이 장동혁 후보를 꺾고 재선에 성공 했다. 이번 선거에서도 미래통합당은 유성구가 대전 내 험지라는 것만 확인하게 되었다.
조승래 의원은 전 지역에서 고른 득표율을 보여주며 본 투표, 거소·선상투표, 관외사전투표, 국외부재자투표를 모두 큰 차이로 이겼다.
이 선거에서 낙선한 장동혁 후보는 2년 후 2022년 6월 보궐선거에서 보령시·서천군으로 지역구를 옮겨 출마해 당선된다.
3.3.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유성구 갑 진잠동, 학하동, 온천1동, 온천2동, 노은1동, 원신흥동, 상대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조승래(趙承來) | 60,038 | 1위 |
|
56.77% | 당선[2] | |
2 | 윤소식(尹昭植) | 43,189 | 2위 |
|
40.84% | 낙선 | |
7 | 왕현민(王賢民) | 2,514 | 3위 |
|
2.37%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59,614 |
투표율 67.02% |
투표 수 | 106,967 | ||
무효표 수 | 1,226 |
||<-5><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152484><bgcolor=#152484> 22대 총선 대전 유성구 갑 개표 결과 ||
<colbgcolor=#eee,#353535> 정당 | 더불어민주당 | 국민의힘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후보 | 조승래 | 윤소식 | ||
득표수 (득표율) |
60,038 (56.77%) |
43,189 (40.84%) |
+16,849 (△15.93) |
106,967 (67.01%) |
진잠동 | 55.87% | 42.40% | △13.47 | 61.22 |
학하동 | 54.35% | 43.32% | △11.03 | 62.76 |
온천1동 | 52.89% | 44.75% | △8.14 | 57.12 |
온천2동 | 54.34% | 42.94% | △11.40 | 63.80 |
노은1동 | 58.40% | 39.15% | △19.25 | 69.27 |
원신흥동 | 58.45% | 39.38% | △19.07 | 65.89 |
상대동 | 54.83% | 42.93% | △11.90 | 67.74 |
후보 | 조승래 | 윤소식 | 격차 | |
거소·선상투표 | 53.51% | 42.70% | △10.81 | |
관외사전투표 | 64.26% | 32.96% | △31.30 | |
재외투표 | 73.64% | 22.63% | △51.01 |
유성구 갑 출구조사 결과 |
|||
<colbgcolor=#eee,#353535> 후보 | 조승래 | 윤소식 | 격차 |
전체 | 53.5% | 43.6% | 9.9%p |
개혁신당에서는 왕현민 후보가 출마하게 되었다. 프로필
유성의 경우 윤석열 정부의 과학기술 홀대 기조와 더불어 특히 유성구 갑 지역구에 위치한 카이스트에서 진보당 김선재 예비후보 한국과학기술원 강제 퇴거 사건까지 일어나면서 국민의힘 지지율이 크게 떨어진 상황이었고, 여론 조사 기간 내내 조승래 의원이 월등히 앞서 있었다.
개표 결과 이변 없이 조승래 의원이 여유 있게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