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text-shadow: 0 -.5px 0 #ee6e7b, .5px 0 #ee6e7b, 0 .5px #ee6e7b, -.5px 0 #ee6e7b, -.5px -.5px #ee6e7b, .5px -.5px #ee6e7b, .5px .5px #ee6e7b, -.5px .5px #ee6e7b, 0 0 2px #ee6e7b, 0 0 6px #ee6e7b"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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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c0cb,#bd2866><colcolor=#ffffff,#ffffff> 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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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코미디, 학원 |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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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토 유우 |
번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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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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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가쿠칸 소미미디어 |
연재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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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산 |
레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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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 선데이 코믹스 스폐셜 S코믹스 |
연재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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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2018. 06. 20. ~ 2021. 03. 05. 겟산: 2019년 1월호 ~ 2021년 4월호[1] |
단행본 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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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권 (2021. 04. 12. 完) 6권 (2024. 07. 10. 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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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러브 코미디 만화. 작가는 사이토 유우(斉藤ゆう).제목이 유사 하렘(일본어 직역은 의사 하렘[2])인 이유는 연극부원인 나나쿠라 혼자서 여러 인격(?)을 연기하면서 하렘 놀이를 하기 때문이다. 나나쿠라의 다중인격화가 심히 걱정되는 만화. 다만 초반에만 다중인격 연기를 자주 했지 어느 정도 지난 이후로는 양념 치는 정도로만 캐릭터를 보여주고 러브코미디 위주로 전개하고 있다.
2. 줄거리
여주인공은 1명! 하지만 하렘!?
만화같은 하렘을 동경하는 선배 '키타하마 에이지'와
몰래 마음을 두는 선배앞에서 무심코 '캐릭터'를 연기해 버리는 '나나쿠라 린'
그런 연극부의 두 사람의 사랑의 행방은?
나나쿠라가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선배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을까?
만화같은 하렘을 동경하는 선배 '키타하마 에이지'와
몰래 마음을 두는 선배앞에서 무심코 '캐릭터'를 연기해 버리는 '나나쿠라 린'
그런 연극부의 두 사람의 사랑의 행방은?
나나쿠라가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선배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을까?
3. 발매 현황
||<-6><table align=center><table width=720><table bordercolor=#010101,#010101><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 color=#373a3c,#dddddd><bgcolor=#fff,#010101> 유사 하렘 ||
<rowcolor=#ffffff,#fafafa> 1권 | 2권 | 3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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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fff,#fafa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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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3월 12일 | 2019년 08월 08일 | 2020년 01월 20일 | |||
2020년 07월 16일 | 2020년 11월 19일 | 2021년 05월 28일 | |||
2021년 09월 21일 | 2021년 09월 21일 | 2021년 09월 21일 | |||
<rowcolor=#ffffff,#fafafa> 4권 | 5권 | 6권(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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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fff,#fafa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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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6월 12일 | 2020년 11월 12일 | 2021년 04월 12일 | |||
2022년 09월 16일 | 2023년 06월 29일 | 2024년 07월 10일 | |||
2022년 11월 24일 | 2023년 09월 07일 | 2024년 09월 05일 |
본래 트위터를 통해 연재하다 2019년 본격적으로 월간 소년 선데이에서 연재가 결정되었다. 잡지에는 트위터 연재분이 아닌, EX가 붙은 별도 에피소드가 게재된다. 단행본은 월간 소년 선데이 코믹스 스폐셜 레이블로 발매되었다. 단행본에는 트위터 연재분과 겟산 연재분이 모두 포함되어 있으며, 트위터 연재분의 경우 대사 등이 새롭게 프린팅된 동시에 후리가나가 추가되었다.
한국어판은 소미미디어를 통해 정발되었다.
4. 특징
제목에 '하렘'이라는 이름이 들어가기 때문에 여러 여성들과의 수라장이 벌어지는 전형적인 러브 코미디로 착각할 수도 있지만, 이 작품의 제목인 유사 하렘의 의미는 '한 소녀가 연기하는 여러 속성의 캐릭터'와의 하렘을 일컫는 거지, 흔히 아는 수라장이 아니다. 즉, 실제로는 주인공과 히로인이 1:1로 썸을 타는 순정 러브 코미디에 해당한다.히로인이 츤데레 / 쿨데레 / 소악마 / 어리광쟁이 등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하며 주인공과 거리를 좁혀가는 원툴 패턴으로 이루어져 있고, 이런 만화의 특성상 결국 히로인에 의존하는 히로인 원맨쇼로 이어지기 때문에 자칫하면 지루함을 느낄 수 있으나, 그 히로인이 연기하는 캐릭터를 잘 소화해내기 때문에 이것이 매력 요소로 작용해 몰입감이 상당히 뛰어나다. 거기다 중간중간 히로인 본연의 부끄럼타는 성격으로 알콩달콩 주인공과 썸을 타는 모습이 나와 분위기를 환기시켜주기에 가볍게 읽을 수 있는 러브 코미디로서는 상당히 괜찮은 작품.
한 화 한 화의 분량이 상당히 짧은 편이며 회차가 나뉘어져 있어도 실제로는 같은 시간대인 경우가 많아 실질적으로는 2~3화 당 하나의 에피소드라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 이런 탓에 최종화 기준 130화까지 나와있지만 실제로는 그 절반 정도가 실질적인 회차이며, 권수도 6권으로 130화까지 나온 만화치고는 매우 적다.[3]
5.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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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쿠라 린(七倉凛) - 성우:
하야미 사오리
에이지를 사모하는 연극부 학생. 입부 때부터 뛰어난 외모와 연기로 기대를 한몸에 받기 시작해서 연극부의 대표 여배우가 된다. 남자로 태어난 이상 한 번은 인기남이고 싶다는 에이지의 소망에 츤데레부터 시작해 여러 '캐릭터'를 연기하기 시작한다.
그림을 대단하게 못 그리며,[4] 성적도 낙제만 간신히 면하는 수준. 가정은 시골에서 상경한 것으로 언급되며 방학 때 귀성하기도 한다.
{{{#!folding [ 작중 행적 ]
교토에서 뮤지컬을 같이 보고 난 뒤, 호텔에서 에이지가 자고 있던 침대에서 같이 누워있다가 잠이 드는 바람에 엉겹걸에 고백을 했으나 본인은 제대로 고백을 하겠다고 에이지에게 말한다. 이후 에이지가 졸업하기 전 송별회 취지로 진행한 연극에서 모종의 사고로 에이지에게 키스를 하고 분위기를 몰아서 하교길에 먼저 에이지에게 고백을 한다. 에이지가 바로 고백에 화답하여 드디어 연인이 된다.
에이지가 대학에 진학한 후에 점점 진도를 나가서 서로 반말을 트기 시작했고 키스까지 했다. 에이지는 마음가짐을 바꿔 장난기를 조금 버리고 다중 인격들이 아닌 린만 사랑하기로 했는데, 자신의 연기 인격도 자신의 일부라고 생각하여 에이지가 그 인격들까지 사랑해줬으면 하는 바람으로 그 이후 첫 데이트를 다중 인격으로 데이트를 시작한다. 각종 인격을 동원하여 데이트를 즐기면서 결국 에이지가 린 본인을 포함한 모든 연기 인격을 사랑한다고 다시 선언하며 원만하게 해결됐다.
이후 에이지의 대학 동기가 만드는 숏 필름의 각본에 참여하여 자신이 에이지에게 처음 사랑에 빠졌던 이야기[6]를 연기하여 이 영상이 화제가 되었고 연예기획사에게서 스카웃 제의를 받게 된다. 이로 인해 배우의 꿈과 에이지와의 관계를 저울질해야 하는 상황이 오게 되어 갈등하지만 에이지가 린의 꿈을 밀어주고 자기가 스태프로 따라가겠다고 안심을 시켜주고 배우로서의 길을 걷게 된다. 졸업 이후, 린은 에이지와 같은 대학에 입학하고 아직 배우로서 바쁘지 않은 덕분에 에이지와 즐거운 캠퍼스 생활을 즐긴다.
그로부터 7년 후엔 드라마에 자주 캐스팅될 정도로 자리를 잡은 배우로 성장했다. 제작 외주회사에서 방송국으로 이직할 예정인 에이지와 오랜만에 촬영 현장에서 만나는데 앞으로 방송국에서 자주 볼 생각에 매우 기뻐한다. 오랜만에 다중 인격 연기를 선보이며 린은 에이지에게 아직도 좋아하고 있다고 고백하고 그런 린에게 에이지가 청혼을 하자 바로 받아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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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타하마 에이지(北浜瑛二) - 성우:
오카모토 노부히코
린의 연극부 선배로, 세트 담당(대도구,大道具). 만화같은 하렘을 동경하고 있어 린에게 여러 캐릭터 연기를 부탁하게 된다. 린보다 약간 낫지만 역시나 처참한 성적. 전형적인 이쪽 장르의 주인공답게 둔감함이 상당하다. 나나쿠라가 대놓고 어필을 하는 장면에서도 거의 아무것도 모른 채 에피소드가 끝나는 게 태반.
{{{#!folding [ 작중 행적 ]
송별회에서 모종의 사고로 린에게 키스를 받고 난 뒤, 하교길에서 린에게 고백을 받자 1초만에 자기도 좋아한다고 이야기한다. 본인 이야기로는 처음 봤을 때 린의 팬이 됐는데, 같이 유사 하렘 놀이를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좋아졌다고 한다.
대학에서도 린의 걱정과는 달리 인기가 없는 평범한 생활을 하고 있었지만, 대학 친구들에게 여고생 여친이 있다는 사실이 이미 알려져 있는 걸 봐선 그 영향으로 보인다. 린과 진도를 나가서 서로 반말을 트고 키스까지 하기 이르렀다. 점점 린과 연애를 하면서 고등학생 시절 린에게 유사 하렘을 바라고 장난치던 습관을 버리고 린만 사랑하기로 하자, 오히려 린이 반발하고 다중 인격으로 데이트를 시작하자 난감해한다. 이 데이트에서 린의 다양한 인격 연기에 예전처럼 좋아서 어쩔 줄 모르면서 린에게 휘둘리고, 결국 린의 모든 연기 인격까지 사랑한다고 말하면서 해결되었다.
이후 자신의 동기가 만드는 숏 필름으로 인해 린이 크게 화제가 되고 연예기획사의 스카웃 제의를 받게되어 본격적으로 린에게 배우의 길이 열리자, 자기 때문에 린의 진로를 막는 것이 아닌가 갈등한다. 하지만 이내 마음을 다잡고 스태프의 신분으로 배우인 린을 따라잡겠다고 선언하여 흔들리던 린과 자신의 마음을 안정시킨다. 본인도 꽤 나중에 만날 것으로 예상하고 린을 향한 자신의 소원은 다시 만났을 때 이야기하겠다고 폼을 잡았으나, 얼마 뒤 린이 자신의 대학교에 입학하면서 묘하게 흐지부지됐다. 그래도 아직은 바쁘지 않은 린과 즐거운 캠퍼스 생활을 즐긴다.
7년 후, 그 동안 제작 외주회사에서 열심히 일한 것을 기반으로 방송국에 이직하는데 성공한다. 외주회사에서의 마지막 업무에서 오랜만에 린을 만나고 앞으로 자주 볼 생각에 기뻐한다. 린이 보여주는 다중 인격 연기에 고등학생 시절의 순수한 반응을 보이며 아직도 자기를 좋아해주는 린에게, 고등학생 시절 린의 꿈을 위하여 아껴뒀던 자신의 소원을 말하는데 린과 결혼하고 싶다는 이야기였고 린은 청혼을 받아들인다. 빠르게 상견례와 더불어 식을 올리고 결혼 은퇴 생각을 하며 앞서가는 린에게 휘둘리는 건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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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야마 모토쿠니(中山元邦) - 성우:
스와베 준이치
연극부 부장. 연재 초반에는 에이지가 존댓말을 하는 등 상급생처럼 묘사되었으나, 어느 순간 동급생이 되었다. 츠구토와 함께 셋이 자주 논다. 원작에서는 본명은 언급되지 않았다. 에이지와는 대학도 같이 진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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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타 츠구토(岩田嗣人) - 성우:
유사 코지
연극부 각본담당. 에이지의 동급생으로 부장과 함께 셋이 자주 논다. 에이지는 츠쨩(つーちゃん)이라는 애칭으로 부른다.
에이지에 따르면 각본 담당답게 무서운 이야기를 잘한다고. 다만 정작 무서운 이야기를 하던 츠구토는 에이지가 기겁하면서 내는 소리에 놀라서 "나는 네가 더 무섭다"라고 반응했다. 에이지와는 대학에서도 같이 인연을 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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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구(めぐ) - 성우:
아보 마리아
린의 소꿉친구이자 동급생. 린의 연애상담을 몇 번이고 들으면서도 지겨워하지 않는 대인배. 짓궂은 면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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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쿠라 아야카(七倉綾香) - 성우:
나루미 마이
린의 여동생. 초등학교 1학년. 순수한 면도 있으나 언니의 영향을 받기도 한다. 에필로그에서 언니인 린과 에이지가 결혼할 때 즈음에는 고교생이 되었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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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사와 키리(白沢きり) - 성우:
사토 미나코
2020년 연재본부터 등장. 연극부 1학년 기대주로, 린의 연기를 보고 감탄해 린을 동경하게 되었다. 에필로그 시점에선 린만큼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배우로 자리잡은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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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로(史郎) - 성우:
오지카 나오
아야카의 고향 친구. 아야카에게 연심을 품고 있다.
6. 미디어 믹스
6.1. 애니메이션
자세한 내용은 유사 하렘/애니메이션 문서 참고하십시오.7. 기타
- 작품과 현실의 시간이 동일하게 흐른다. 2018년 첫 연재 당시 키타하마 에이지는 2학년, 나나쿠라 린은 1학년이었으나 해가 갈 때마다 한 학년씩 진학한다.
8. 외부 링크
[1]
2019. 01. 12. ~ 2021. 04. 12.
[2]
Doctor(醫師)나 '의사(意思)소통'할 때의 의사가 아닌,
의사(疑似, pseudo-)이다.(한국식 한자어 표기는
擬
似이나 일본어에서는 擬似/
疑似 표기가 모두 사용된다.) 한국어에서는 '유사'의 사용빈도가 더 높고 이 단어가 직접 사용되는 경우는
의사코드(pseudocode) 정도밖에 없기 때문에 이렇게 번역한 듯싶다.
[3]
당장 비슷한 회차수를 가진
좋아하는 애가 안경을 깜박했다가 이 작품의 2배인 12권이다.
[4]
해당 캐릭 담당 성우를 맡은 하야미 사오리도 화백(...)이라고 불릴 정도로
엄청난 실력을 자랑하기에 혼연일체 되어버렸다.
[5]
애니에서는 둘이 그러고 있으면 주변 사람들이 "쟤들 또 저러네"라는 느낌으로 시선을 뒀다가 고개를 돌리는 느낌으로 묘사했다.
[6]
처음에 에이지가 친 장난 때문에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했으나, 세트 창고에서 에이지와 만났을 때 대사가 잘 안 외워진다는 린의 고민에 세트에 커닝 포스트잇을 숨겨 붙여서 외우면 된다는 조언 아닌 조언을 한 적이 있었고, 그 후 린의 첫 연극 중 세트에 에이지가 린의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대사 대신 붙여 놓은 '첫 무대를 즐겨'라는 메모를 보고 호감도가 오르기 시작하였다.
[7]
린과 아야카의 연차가 9~10살이고 작 초반 린이 고교 1학년부터 스토리가 시작해서 3년 후에 졸업, 대학 입학 직후, 에필로그에서 7년이 흘렀다.
[8]
유명 성우진을 데려다가 짧막한 일상 개그 영상에 쓸고퀄 더빙을 하는(...) 유튜브 채널. 다른 영상들도 컨셉은 물론 성우 라인업이 상당히 비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