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영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등장인물. 유바바의 정찰병 역할을 하고 있는 인면조. 유바바와 똑같은 얼굴을 하고 있다.2. 작중 행적
치히로가 보우의 방에서 빠져나온 뒤 용의 모습으로 쓰러져 있는 하쿠를 깨우려 할 때 치히로의 머리카락에 달라붙으며 방해를 한다. 그런데 치히로의 등에 종이로 붙어 있던 제니바가 분신으로 등장하여 벌새로 변신시킨다.하쿠가 자신의 이름을 기억해내고 치히로 일행이 유바바의 목욕탕으로 돌아온 후, 보우는 다시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왔지만 유버드는 벌새 모습 그대로였다.[1]
[1]
이는 더이상 유바바의 명령에 따르지 않겠다는 의미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