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미 ユミ|Yum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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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73320a><colcolor=#ffffff> 직업 | 교사 |
가족 관계 | 네기 (여동생) |
성우 | 미나가와 준코 |
양정화 | |
케이트 히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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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정글은 언제나 맑음 뒤 흐림, 하레구우의 등장인물.2. 작중 행적
원래 옆 마을의 교사였으나 레지가 감기로 쉬게 되면서 대신 수업을 하게 된다. 겉보기에는 매우 순진무구한 여성이지만 하레가 도시에서 돌아오면서 그의 숨겨진 이면이 드러난다. 물론 하레를 제외한 학생들은 그녀의 본모습을 알고 있다.평소에는 순진하지만 약간 장난을 걸다보면 폭발하여 엄청나게 난폭한 짓을 해댄다. 본인의 말로는 감정 표현이 서툴다 보니 자꾸 손이 나가게 된다고 하지만 이를 믿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레지가 들어오자 냅따 의자를 집어던져 얼굴에 맞춰 기절시켰는데, 이래놓고 나중에 정신을 차린 그에게 고백을 했다. 당연히, 레지는 의자를 맞은 걸 기억했기에 죄송하다면서 달아났다. 이러자, 화풀이로 반학생들에게 폭력을 휘둘렀다.
이 성격 때문에 남자도 사귀지 못한다고 고민하다가 하레로부터 위로를 받고 겨우 회복하게 된다. 문제는 이때 하레를 점찍어버렸다는 것(...). 즉, 쉽게 짝사랑해 고백을 하는 것. 그대로 하레를 데리고 하레네 집으로 결혼 허락 받으러 가자더니만, 이번에는 크라이브를 보고 반해 고백해버린다. 이때 크라이브가 좋다고 하면서 맺어질 뻔했으나 나타난 웨다를 본 크라이브가 "나에겐 역시 웨다 밖에 없어요!"라고 말하자 식탁을 집어던져 맞추곤 죽어라 발로 쳐밟았다.
이어 울적한 그녀를 위로하던 게 웨다였는데, 이번에는 사랑에 성별이 뭐가 필요하냐면서 대놓고 배경이 백합이 되어버렸다. 참고로 이 만화에서 유일하게 웨다를 충격먹게 한 인물. 웨다에게 "언니라고 불러도 될까요?"라면서 하트 표시 공격을 했으나 웨다는 죄다 피하고 됐다면서 거절했다. 차였다고 울적해하다가 다시 하레를 스토킹하는데 나중에는 같이 잠을 자자는 말까지 한다. 결국 하레도 버럭거리면서 거부해 또 차였다고 엉엉 울지만 그 다음에는 토포스테로 그 타겟을 옮겼다. 결국 최종적으로는 토포스테가 희생양(...)이 되어버렸다.
구우에게 먹힌 적이 있다. 야마다 히로코와 술도 마시며 친하게 지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