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遊覧船 殺人事件 유람선 살인사건 |
넘버 | 사건부 No.3 |
중심 소재 | 유람선 |
1. 개요
청룡 전설 살인사건에 수록된 사건들 중 하나이자 청룡 호텔 살인사건을 클리어하면 해금되는 두 사건들 중 하나. 정지한 스탠드 CG와 자막, 더빙으로 진행되며 쉽게 말해 소년탐정 김전일의 CD북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등산열차 살인사건에서 언급된 부채바위와 청룡의 문장, 그리고 카메이 키이치의 정보가 조금 나온다.
2. 배경
2.1. 유람선
류가사키의 해안을 1시간 동안 항해하는 배로써, 유람선을 통해서만 부채바위를 볼 수 있다.3. 등장인물
3.1. 유람선 선원
선장
성우: 후쿠다 노부아키
유람선 선장. 사람들이 죽어나가자 이게 다 자기 탓이라고 하는 등 참된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조타실에 들어온 류이치로를 혼내기는 커녕 유람선을 설명하는 것을 보면 성격도 착한 듯.
3.2. 승객
김전일(17세)성우: 이와나가 테츠야
본작의 주인공.
나나세 미유키(17세)
성우: 미야무라 유코
본작의 히로인.
아케치 켄고(28세)
성우: 모리카와 토시유키
본인 왈 놀러왔다고...
오오모리 요시키(30세)
성우: 키무라 마사후미
쓰레기차 작업장. 나카야마의 회사 후배. 하네다와 함께 휴가로 류우가사키에 와서 낚시를 즐기려고 했으나, 악천후에 의해 낚시를 못했다. 그리하여 그냥 가기 아쉬우니 하네다에게 유람선을 타자고 권유하고, 하네다와 함께 유람선을 탔다. 하네다와는 달리 침착한 성격이다.
하네다 켄타(28세)
성우: 타나카 마사히코
쓰레기차 작업장. 나카야마의 회사 후배. 오오모리와 함께 휴가로 류우가사키에 와서 낚시를 즐기려고 했으나, 악천후에 의해 낚시를 못했다. 이에 아쉬워한 오오모리가 유람선을 타자고 권유해 유람선을 탔다. 성격은 오오모리와는 달리 신경질적인 성격이다.
노구치 류지(35세)
성우: 후쿠다 노부아키
쿄코의 남편이자 류이치로의 아빠. 쿄코와는 사이가 좋아진 듯 보인다. 아들 류이치로가 배를 타고 싶다고 졸라서 쿄코와 함께 유람선을 타기로 한다.
노구치 쿄코(30세)
성우: 소우미 요코
류지의 아내이자 류이치로의 엄마. 류지와는 사이가 좋아진 듯 보인다. 아들 류이치로가 배를 타고 싶다고 졸라서 류지와 함께 유람선을 타기로 한다.
노구치 류이치로(6살)
성우: 이시무라 토모코
류지와 쿄코의 아들. 살인사건을 겪고도 유람선을 타고 싶다고 부모님에게 졸라서... 유람선을 타기로 한다. 조타실에 들어오는 등 여전히 천진난만한다.
무카사 유키오(73세)
성우: 마츠오카 후미오
무직. 3년 전 정년 퇴직을 했다고 한다. 사진찍기가 취미여서 여러 바위들을 찍기 위해 유람선을 탔다. 이시즈카와는 가족 중에 교제하는 사이가 있어 알고 있다.
이시즈카 타에코(45세)
성우: 소우미 요코
차 보험사 직원. 무카사의 가족 중 교제하고 있는 사람이 있어 무카사와는 아는 사이다. 무카사의 권유로 유람선을 탔다.
마츠자키 키요코(22세)
성우: 이시무라 토모코
은행원. 단고의 부하. 연휴 기념으로 류우가사키의 유람선을 탔다. 단고와는 불륜 관계이다.
단고 시로(35세)
성우: 무로조노 타케히로
은행원. 마츠자키의 상사. 연휴 기념으로 류우가사키의 유람선을 탔다. 마츠자키와는 불륜 관계이다. 가족으로는 마누라가 있다.
모리야마 마사코(25세)
성우: 카와사키 에리코
클럽 여성. 이치카와와 불륜 여행으로 류우가사키에 왔으며, 호텔의 살인사건을 겪고 기분전환으로 유람선을 탔다. 근데 또 살인사건이 터져... 자신의 인생을 한탄한다. 이치카와는 호텔에 자고있다고 하는데 정작 이치카와가 유람선에 타있는 걸 보면 아마 사이가 틀어진 듯 하다.
나카야마 나카오
성우: 키무라 마사후미
쓰레기차 작업부. 오오모리와 하네다의 회사 선배. 결혼 1주년[A]으로 류우가사키에 오고, 유람선을 탔다. 매일 술에 취해 있으며, 요세는 밤낮 가릴 것 없이 음주를 하는 알코올 중독자. 나이를 상황에 따라 사람들에게 나이를 다르게 말한다. 따라서 그 누구도 나카야마의 나이를 모른다... 청룡 보물을 노리고 있다.
나카야마 사오리(22세)
성우: 카와카미 토모코
나카야마의 아내. 착하고 여린 마음의 소유자. 결혼 1주년[A]으로 류우가사키에 오고, 유람선을 탔다. 나카야마와 결혼한 것을 매우 좋아한다.
카세 유지(65세)
성우: 코지마 토시히코
토시코의 남편. 토시코와 함께 황혼 여행으로 유람선을 탔다. 토시코와 같이 따뜻한 성격의 소유자.
카세 토시코(62세)
성우: 소우미 요코
유지의 아내. 유지와 함께 황혼 여행으로 유람선을 탔다. 유지와 같이 따뜻한 성격의 소유자.
산노 야요이(24세)
성우: 와타나베 미사
시즈오카현 기차역의 CD가게 점원. 갸루 복장을 입은 여성. 기분전환을 하면서 노래를 듣기 위해 류우가사키에 오고, 유람선을 탔다. 락 음악을 선호한다.
이치카와 마사오(32세)
성우:고다이 아츠시
의사. 모리야마와 불륜 여행으로 류우가사키에 왔으며, 이유는 불명이지만 아마 호텔의 살인사건을 겪고 기분전환으로 유람선을 탄 듯 하다. 모리야마의 말로는 호텔에 자고 있다고 하는데 유람선을 탄 걸 보면 모리야마와는 사이가 틀어진 듯 하다.
키무라 신지(56세)
성우: 시마카 유
회사 직원. 무뚝뚝한 성격의 소유자. 이쪽도 연휴를 맞아 류우가사키에 오고, 유람선을 탔다. 근데 아케치는 키무라를 본 적이 있다고 하는데...?
4. 스포일러
4.1. 희생자
4.1.1. 사건 전에 죽은 인물
이름 | 무카사 유키오의 아내 |
유언 | ??? |
사인 | 자연사[3] |
4.1.2. 범인에게 죽은 인물들
우우욱..... 크아아아아아~악! | |
이름 | 나카야마 나카오 |
사인 | 타살[4] |
??? | |
이름 | 이시즈카 타에코 |
사인 | 타살[5] |
4.2. 범인의 정체와 살인 동기
아내를 편안히 성불시키는 게 내 일이라고 생각했소 | |
이름 | 무카사 유키오 |
나이 | 73세 |
신분 | 무직 |
가족관계 | 아내(고인) |
살해 인원수 | 1명 |
살해 미수 | 없음 |
괴인명 | 없음 |
공범 | 나카야마 사오리 |
동기 |
분노[6] 교환살인[7] |
결혼 후, 행복한 결혼 생활에 대한 환상이 깨지기 시작했어요 | |
이름 | 나카야마 사오리 |
나이 | 22세 |
신분 | 불명 |
가족관계 | 남편 나카야마 나카오(고인) |
살해 인원수 | 1명 |
살해 미수 | 없음 |
괴인명 | 없음 |
공범 | 카메이 키이치, 무카사 유키오 |
동기 |
복수[8] 교환살인[9] |
- 무카사 유키오 : 무카사의 아내는 콩팥에 질병을 얻어 병원에 입원하고 있었는데, 어느 시점부터 아내는 무카사의 얼굴을 마주보지 않은채 죄책감에 휩싸인 얼굴을 한다. 이후 죽기 직전에 무카사에게 자신이 왜 무카사의 얼굴을 마주보지 않은 이유를 말한다. 50년 전에 무카사가 준 결혼 반지를 어떤 여성에게 도둑맞았고, 이에 죄책감에 무카사의 얼굴을 마주보지 않은 채 죄책감에 휩싸인 얼굴을 한 것이다. 이에 무카사는 그런 반지에 신경쓰지 말라고 답하나, 아내는 끝까지 죄책감을 가진 채 숨을 거둔다. 반 년 전에 무카사에게 자동차 보험 직원이 오는데 바로 이시즈카다. 그런데 이시즈카의 손가락에 자신이 아내에게 준 결혼 반지가 껴져 있었고, 이를 본 무카사는 그 도둑이 이시즈카임을 알게된다. 사실 이시즈카는 무카사 부부의 옆집에 살고있던 무카사의 지인으로, 특히 무카사의 부인과 친구로 지냈으나, 반지가 탐나 자기 친구를 배신했다. 무카사는 그 반지는 자기 아내거라고 돌려달라고 했으나, 이시즈카는 증거가 있냐며 시치미를 떼고, 감정서가 있기에 보석상에 가자고 무카사가 권했으나, 이시즈카는 보석상에 안 가겠다고 한다. 결국 무카사는 이시즈카의 뻔뻔한 태도와 친구인 자기 아내를 배신했다는 배신감, 그리고 아내의 죄책감에 휩싸이는 얼굴 때문에 무카사는 이시즈카에게 살의를 품게된다.
- 나카야마 사오리 : 남편인 나카야마 쩝쩝충이며, 차를 가글하면서 마시고, 아이가 안 생기자 불임 아니냐고 소리를 지르고, 클럽 여성이나 회사 후배를 집에 데려와서 불륜을 하며 이에 항의하면 폭력을 휘두르고, 술에 취한 상태에서도 폭력을 휘두른다. 이에 이혼을 하자고 권하면 나카야마는 이를 거절하며 이혼을 못하게 했다. 결국 사오리는 카메이 키이치에게 상담을 하는데, 이때 카메이는 그럼 그냥 죽여라고 말한다. 처음 사오리는 그 말을 듣고는 그냥 재미로 듣자는 심정으로 카메이의 말을 듣는데, 어느 시점부터 카메이의 말에 현혹되어 나카야마를 죽이기로 결심하고, 카메이는 사오리에게 살인 계획을 알려준다.
도예 수업때 무카사와 사오리는 처음 만나고, 이것을 시작으로 이들은 친해지게 된다. 어느 시점에 사오리는 자신이 나카야마를 죽이고 싶다고 무카사에게 고백하고, 무카사 또한 사오리에게 이시즈카를 죽이고 싶다고 고백한다. 그리하여 이들은 각자 죽이고 싶은 상대를 바꿔서 죽여, 동기가 있는 상대방에게 알리바이를 만들어 줘 용의자에 제외시키는 교환 살인을 하기로 한다.
무카사는 이시즈카에게 자신이 오해했다고 사과하며, 사과의 의미로 류우가사키 유람선을 타자고 이시즈카가 유람선을 타게하고, 사오리는 매번 해외여행을 갈 수 없고 더욱이 그 정도로 돈이 많지 않다고 하와이 여행을 포기하게 만들고, 대신 류우가사키 유람선을 타자고 유람선으로 결혼기념일 여행을 하도록 유인한다.
사오리가 범인으로 밝혀지고, 사오리가 무카사가 공범이라는 사실을 묵인하고 있었으나, 자신이 손녀처럼 여긴 사오리가 혼자 감옥에 갈 순 없다고 무카사 스스로 자백하고, 이후 이들은 경찰에 체포된다.
4.3. 살해 트릭
- 나카야마 나카오 자동 살해 트릭
나카야마의 목에 깃발의 줄을 칭칭 감고, 이후 선장이 용신함이 보여 깃발을 올리면, 깃발이 올라가서 줄도 같이 올라가 나카야마는 자동적으로 교살된다.
- 이시즈카 타에코 밀실&자살 위장 트릭
이러면 시간이 지나서 뜨거운 물의 증기에 의해 철사는 원래 형태인 고리 형태로 돌아가서 문고리와 고리는 철사로 잇게 되어 밀실이 완성된다.
이후 하수도에 이시즈카의 손수건이 막고 있어 물은 자동적으로 화장실 안에서 넘쳐 흐르게 되고, 이러면 물은 자동적으로 문틈까지 나오게된다. 그리하여 문틈 밖으로 나온 핏물을 누군가가 보게하여 화장실 문을 열도록 해 시체가 빨리 발견되게 끔 한다. 이시즈카의 베인 손목과 유서, 밀실 상태의 화장실이라는 것에 "이시즈카가 나카야마를 죽인 범인이며 죄책감에 자살했다."라고 사람들을 속인다.
그러나 화장실 곳곳에는 자살이 아닌 타살이라는 증거를 남겼다.
1. 아무리 자살하려는 사람이라도 살려는 의지가 있기에 면도칼로 손목을 그을 경우, 그은 자국은 얕아야 정상이지만, 이시즈카 손목의 그은 자국은 너무 굵다.
2. 화장실에는 립스틱이 떨어져 있는데 자살하기 전에 화장하는 거라면 자연스럽지만, 사람들은 립스틱을 쓰면 도로 넣는데 화장실에 떨어져 있는 립스틱은 도로 넣어져 있지 않다.[10]
그리고 사오리는 유서에다 그만, 자신이 범인이라는 증거를 남겼다.
1. 이시즈카의 유서에는 나카야마의 나이가 "3일이 지나면 30살이 된다."라고 비교적 나카야마의 나이가 정확히 적혀있는데 나카야마는 상황에 따라 나이를 다르게 말하기에 이렇게 나이를 정확히 알 수 있는 사람은 나카야마의 가족인 사오리, 단 한 명 뿐이다.
2. 유서에 나카야마의 이름을 中男라고 써져 있는데 일본에서 中(가운데 중 자)는 성이면 몰라도 이름에는 잘 쓰이지 않는다. 즉, 일반 사람이라면 中가 없어야 되지만, 유서엔 그렇게 쓰여져 있다. 나카야마의 이름에 中가 들어가 있다는 증거는 먼저 나카야마가 김전일한테 "성과 이름이 같으면 곤란하지. 너도 어른이 되면 개명하라." 라고 한탄하는데, 이를 미루어보아 나카야마의 이름이 성과 같이 中가 쓰이는 것이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사오리의 짐에는 나카야마의 건강 진료서가 들어가 있는데, 거기서 나카야마의 이름에 中가 들어가 있다. 앞서 말했듯이 中는 이름에 쓰이지 않으므로 일반 사람이라면 몰라야 되지만, 유서에 中가 있다는 것은 곧, 中가 이름에 쓰인다는 것을 알고있는 사람이 범인이라는 것이다. 이름에 中가 쓰여있는 것을 아는 사람은 나카야마의 가족인 사오리, 단 한 명 뿐이다.
4.4. 비고
키무라 신지의 본명은 오카무라 에이지로, 전 사이타마현 경찰이며, 아케치가 알 정도로 매우 유능했다. 그러나 여러가지의 사정으로 인해 경찰을 그만두고, 흥신소 직원으로 취직했다. 오카무라는 단고의 아내로부터 단고의 볼륜을 조사하기 위해 키무라 신지라는 가명을 써서 유람선에 탔다.아케치는 카메이 키이치가 누군지 말하는데, 그의 정체는 바로 연쇄 폭탄 테러범이다. 카메이는 자기 친구에게 청룡 보물을 손에 넣을 것이라고 언급할 정도로 보물에 집착하고 있다.
김전일과 미유키, 아케치는 부채바위를 보는데, 부채바위 중간에 청룡의 문장이 써져 있다.
김전일은 청룡 호텔을 바라보면서 청룡 호텔 살인사건의 범인인 사나다의 시체는 어디로 갔으며, 왜 굳이 자기 방이 아닌, 1303호실에 자살하는 건지 의문심을 품는다.
[A]
원랜 나카야마의 권유로 하와이로 가려고 했지만, 매달 해외 여행을 떠날 수 없고, 그만큼의 돈이 없어 류우가사키의 유람선을 타기로 한 것이다. 여담으로 신혼여행으로 이탈리아에 갔다.
[A]
원랜 나카야마의 권유로 하와이로 가려고 했지만, 매달 해외 여행을 떠날 수 없고, 그만큼의 돈이 없어 류우가사키의 유람선을 타기로 한 것이다. 여담으로 신혼여행으로 이탈리아에 갔다.
[3]
콩팥에 질병을 얻어 타계.
[4]
깃발 줄에 목이 칭칭 감겨지고, 깃발이 올라가 교살
[5]
후두부를 맞아 사망. 시체는 화장실에서 손목에 면도칼이 베인 채 자살로 위장됨
[6]
이시즈카 타에코 한정
[7]
나카야마 나카오 한정
[8]
나카야마 나카오 한정
[9]
이시즈카 타에코 한정
[10]
이를 미뤄보아 이시즈카는 화장하다 살해당해 립스틱을 도로 넣지 못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