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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fff,#1c1d1f> WICKIO | |
| 설립 | 2017년 12월 26일 |
| 설립자 | 이광희 |
| 본사 | 대한민국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 16번지 3호 코포모빌딩 |
| 사업 | 전자제품 제조및 판매업 |
| 공식 홈페이지 | |
1. 개요
주식회사 크리노바에서 런칭한 휴대폰 및 노트북 보조배터리 및 주변기기 브랜드. 국내에서는 유튜브 등지에서 가성비가 뛰어난 급속충전 지원 보조배터리 모델 CRB003이 입소문을 타면서 알려졌다.2. 역사
크리노바 기술은 전자소재 및 소형 가전제품을 OEM/ODM 의 형태로 B2B 또는 B2C 영업을 하고 있는 회사로 시작하였다.[1]전자소재는 핸드폰과 관련된 소재를 많이 다룬다고 공언하고 있으며, B2C로는 2017년 "위키오 (WICKIO)"라는 브랜드를 출시하였다. 하지만 크리노바라는 이름은 거의 알려져있지 않고 대부분 위키오라고 알고있다.
3. 출시 제품
3.1. CRB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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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 종류 | 보조 배터리 | |
| 색상 | 화이트 | |
| 규격 | 92 × 61.5 × 22.5 mm, 189g | |
| 배터리 | 리튬 이온 10,050mAh | |
| 입력 단자 | USB-micro B × 1 | 5V / 2A |
| 출력 단자 | USB-A 일반 × 1 | 5V / 2.4A |
| USB-A 퀄컴 퀵 차지 3.0 × 1 |
5V / 3A 9V / 1.67A 12V / 1.25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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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기본적인 보조배터리 제품. 2개의 출력 단자중 한개는 퀄컴 퀵차지 3.0을 지원한다. 동 용량 제품들 대비 무게가 11그램 정도 가벼운것을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3.2. CRB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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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 종류 | 보조 배터리 | |
| 색상 | 화이트 | |
| 규격 | 145 × 70.5 × 14.5 mm, 200g | |
| 배터리 | 리튬 이온 10,000mAh | |
| 입력 단자 | USB-micro B × 1 | 5V / 2A |
| 출력 단자 | USB-A 일반 × 1 | 5V / 2.4A |
| USB-micro B 일반 × 1 | 5V / 2.4A | |
| USB-C 일반 × 1 | 5V / 3.1A | |
3.3. CRB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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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 종류 | 직류전원장치 | |
| 색상 | 화이트 | |
| 규격 | 187 × 87 × 23 mm, 600g | |
| 플러그 타입 | Type-A[2][3] | |
| 출력 단자 | USB-C USB PD × 1 | 45W |
| USB-A 퀄컴 퀵 차지 3.0 × 1 | 18W | |
배터리 충전기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혼자 제품코드가 따로논다. 위키오가 아직 CRB003 제품으로만 유명하던 시절, 이 CRB003과 세트로 판매하기 위해 출시한 제품이다 보니 연관짓는 과정에서 제품코드가 겹친 듯.
하지만 국내 기업이라 AS가 용이하다는 점을 제하고 보면 가성비가 그다지 뛰어나지 않다(...) 중국제로 눈을 돌려보면 60W USB-C PD 출력에 덤으로 퀄컴 퀵 차지 3.0 포트가 있는 제품을 2만원대에 구할 수 있기 때문.
3.4. CRB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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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 종류 | 보조 배터리 | |
| 색상 | 스페이스 그레이 | |
| 규격 | 79.2 × 170.5 × 23.2 mm, 574g | |
| 배터리 | 리튬 이온 20,000mAh | |
| 입력 단자 | USB-C USB PD × 1 |
5V / 2.4A 9V / 3A 12V / 3A 20V / 3.25A |
| 출력 단자 | USB-C USB PD × 1[A] |
5V / 3A 9V / 3A 12V / 3A 20V / 3.25A |
| USB-A 퀄컴 퀵 차지 3.0 × 1 |
5V / 2.4A 9V / 2A 12V 1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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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B007의 후속모델로, 이 제품의 출시와 함께 전작인 CRB003과 CRB007이 단종되었다.
여전히 숫자 인디케이터는 탑재되지 않았으나, CRB007과는 달리 다시 퀄컴퀵차지가 탑재되었다.
3.5. CRB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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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 종류 | 보조 배터리 | |
| 색상 | 스페이스 그레이 | |
| 규격 | 74 × 74 × 174 mm, 820g | |
| 배터리 | 리튬 이온 26,800mAh(3,350mAh × 8) | |
| 입력 단자 | USB-C USB PD × 1 |
5V / 2.4A 9V / 3A 12V / 3A 20V / 2.25A |
| 출력 단자 | USB-C USB PD 3.0 × 1[5] |
5V / 3A 9A / 3A 12V / 3A 15V / 3A 20V / 2.25A |
| USB-A 퀄컴 퀵 차지 3.0 × 1 |
5V / 3A 9V / 1.67A 12V / 1.25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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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B-A 일반 × 1 | 5V / 2.4A | |
| Type-C 콘센트 × 1 | AC 220V 50~60Hz[6] | |
CRB005의 후속기종으로 출시된 제품이다. 기존보다 용량이 늘었으나 여전히 주요 수요층에게는 어필하기 힘든 용량인건 변함없으며, 심지어 셀의 갯수도 이전 제품과 동일한 것으로 추정된다.[7]
인버터발열 해소를 위한 팬은 전원버튼을 눌러 동작시키던 방식에서 온도감지를 통한 자동 제어로 바뀌었다. 또, 전작의 비판점인 USB Power Delivery의 부재를 해소하였다.[8]
3.6. CRC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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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 종류 | 직류전원장치 | |
| 색상 | 화이트 | |
| 입력 단자 | AC 단자 C8[9] | |
| 출력 단자 | USB-C USB PD × 1 | 87W |
| USB-A 퀄컴 퀵 차지 3.0 × 3 | 18W | |
여러 오픈마켓 사이트에 USB-PD 충전기를 검색하면 흔히 보이는 케이블 + 멀티포트 제품. 이 역시 CRB006 제품과 마찬가지로, 중국제로 살짝만 눈을 돌리면 품질 차이가 거의 없으면서 가격은 3만원대인 제품을 찾을 수 있다. 심지어 위키오 마크만 없는 제품은 다나와에서 2만원대까지 알아볼 수 있다(...)[10]
하지만 일반적인 멀티포트 충전기와 차별화된 점이 없는건 아닌데, USB-A 포트쪽은 기본적으로 퀄컴 퀵차지 3.0 포트이지만, 별매되는 USB-A to DC 케이블을 사용하면 USB-A 단자에서도 20V/3.5A까지를 끌어올 수 있다.[11] 이를 사용해서 DC단에 알맞은 단자를 끼워주면 다양한 노트북을 충전 가능하다.
이 단자의 연결부에는 총 3개의 핀이 존재하며, 2개는 직류전원의 +, -이고 나머지 하나가 통신단자로, 해당 단자를 사용하는 노트북에 맞는 전압을 출력하도록 전압 락을 해제[12]해주는 역할이다. 그런데 문제는, 이 케이블이 이 충전기뿐 아니라 일반적인 QC충전기나 보조배터리에서도 동작한다는 점이다
3.7. CRC003/005
| 파일:CRC003_5.jpg | ||
| 제품 종류 | 직류전원장치 | |
| 색상 | 화이트 | |
| 플러그 타입 | Type-C | |
| 출력 단자 | USB-C USB PD × 1 | 87W |
| USB-A 퀄컴 퀵 차지 3.0 × 1 | 18W | |
3.8. CRC006
| 파일:CRC006.jpg | ||
| 제품 종류 | 직류전원장치 | |
| 색상 | 화이트 | |
| 플러그 타입 | Type-C | |
| 출력 단자 | USB-C USB PD × 1 | 87W |
3.9. CRU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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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 종류 | USB 케이블 |
| 색상 | 블랙 |
| 길이 | 1m |
| 단자 | 양방향 USB-C |
| 전원 규격 | 20V 5A 100W |
| 전송 규격 | USB 2.0 |
5A까지의 전류량을 허용하는 USB C to C 케이블.
공식 답변에 따르면 온전히 노트북 고전력 충전만을 위해 만들어진 케이블로, USB 인터페이스도 2.0까지만 호환된다.
3.10. CRU002
| 파일:CRU002.jpg | |
| 제품 종류 | USB 케이블 |
| 색상 | 블랙 |
| 길이 | 1m |
| 단자 | 양방향 USB-C |
| 전원 규격 | 20V 5A 100W |
| 전송 규격 | USB 3.1 Gen 2[13] |
CRU001 모델에서 USB 전송규격까지 챙긴 케이블. 기존 CRU001의 기능을 모두 계승한다고 설명되어 있다.
3.11. CRU003
| 파일:CRU003.jpg | |
| 제품 종류 | USB 케이블 |
| 색상 | 로즈레드, 핫핑크, 스카이블루, 비비드 바이올렛, 럭셔리블랙 |
| 길이 | 1m |
| 단자 | 양방향 USB-C |
| 전원 규격 | ? |
| 전송 규격 | ? |
USB-IF 인증을 받은 USB-A to C 케이블. 튼튼하고 다양한 색상이 강점이라고 하며, 상품평도 그러한 쪽이 주류를 이룬다. USB 인터페이스의 버전이나 최대 허용 전력량 등은 알려져 있지 않다.
4. 단종된 제품
출시된지 오래되어 단종이 실시된 제품들이다. 이 제품들은 사후 A/S 지원 범위에도 포함되지 않는다.4.1. CRB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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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 종류 | 보조 배터리 | |
| 색상 | 스페이스 그레이 | |
| 규격 | 170.93 × 81 × 22.26 mm, 500g | |
| 배터리 | 리튬 이온 20,800mAh | |
| 입력 단자 | USB-C USB PD × 1 |
5V / 3A 9V / 3A 12V / 3A 20V / 2.25A |
| 출력 단자 | USB-C USB PD × 1[A] |
5V / 3A 9V / 3A 15V / 3A 20V / 2.25A |
| USB-A 퀄컴 퀵 차지 3.0 × 1 |
5V / 3A 9V / 1.67A 12V 1.25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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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위키오가 있게 해준 일등 공신. 런칭 당시에는 이 가격에 45W에 달하는 출력과 이정도의 용량을 지원하는 USB-C 파워 딜리버리 보조배터리를 찾기가 매우 힘들었다. 샤오미 미 파워 뱅크제품군 중 40W 상당을 지원하는 제품이 있긴 하였으나, 한쪽은 용량이 애매하고, 나머지 한쪽은 용량은 적당하지만 정식수입을 하지않아 구매에 애로사항이 꽃피었기 때문에 잘 알려지지 않았다. 이후 정식수입을 하는 업체가 나타나긴 했지만 그때는 이미 위키오가 이쪽 수요를 잡아먹은 상태였다.
꼭 샤오미의 제품이 아니라고 해도, 대부분 해외 사이트에서나 유사한 물건을 찾아볼 수 있었기 때문에 배송[15] 및 통관이 까다롭고 기다리는 시간이 긴 문제 등으로 인해
하지만 시간이 지나 USB-PD가 탑재된 보조배터리가 보편화되고 샤오미에서도 미 파워 뱅크 제품군에서 최대출력 45W에 용량 20,000mAh에 달하는 미 파워 뱅크 3를 본격적으로 출시하면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생겼다.
이후 CRB008 모델이 출시되며 단종. 사후 A/S 지원도 불가능하다.
4.2. CRB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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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 종류 | 보조 배터리 | |
| 색상 | 스페이스 그레이 | |
| 규격 | 163 × 65.3 × 65.3 mm, ?g | |
| 배터리 | 리튬 이온 20,400mAh | |
| 입력 단자 | USB-C 일반 × 1 | 5V / 3A |
| 출력 단자 | USB-C 일반 × 1[A] | 5V / 3A |
| USB-A 퀄컴 퀵 차지 3.0 × 1 |
5V / 3A 9V / 1.67A 12V 1.25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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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ype-C 콘센트 × 1 | AC 220V 50~60Hz[17] | |
일반 가정용 교류전원 소켓이 탑재되어있는 제품...인데, 배터리의 용량에 비해 사용처가 상당히 애매하다.[18] [19]
교류 인버터에서 발생하는 열을 방출하기 위한 팬이 별도로 탑재되어있고, 전원버튼을 2초간 꾹 누르는것으로 ON/OFF가 가능하다.
인버터가 공간을 많이 잡아먹는지, USB-C 포트에는 파워 딜리버리 설계가 되어있지 않다. 또한 인버터 설계덕분에 가격대가 10만원대로 상당히 높은편이다.
이후 후속기종인 CRB009가 출시되면서 단종되었다.
4.3. CRB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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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 종류 | 보조 배터리 | |
| 색상 | 블랙 | |
| 규격 | 170.93 × 81 × 22.26 mm, 500g | |
| 배터리 | 리튬 이온 26,800mAh | |
| 입력 단자 | USB-C USB PD × 1 |
5V / 3A 9V / 3A 12V / 3A 14.5V[20] / 3A 20V / 1.75A |
| 출력 단자 | USB-C USB PD × 1[A][22] |
5V / 3A 9V / 3A 12V / 3A 14.5V / 3A 20V / 3A |
| USB-A × 2 | 5V / 3A | |
CRB003의 후속모델로 보이는 제품. 전작에 있던 숫자 인디케이터가 제거되고 다시 4점등 인디케이터로 회귀하였다. 최대 출력을 60W로 늘리면서 집어넣을 공간이 모자라진 듯.
그 영향인지 퀄컴 퀵차지 또한 제거되고 일반적인 5V/3A 출력의 USB-A 포트만이 두개 탑재되었다.
CRB008 모델 출시 후 동시에 단종.
단종된 이유는 불량율이 있었던것같다. 실제로 불량으로인해 6달전에 환불받은 구매자가 있다.
위키오 측에서도 알고있었던듯한 뉘앙스로 환불을 도와주었다.
결국 해당 모델의 폭발사고가 일어났다. #1 #1 아카이브 #2
5. 여담
AS 절차가 매우 오래 걸린다. 리퍼비시 형태로 사후지원을 제공하는데, 제품이 도착하고 결함을 검수하고 판단하는데 시간이 매우 오래 걸린다.제품 품질보증 자체는 6개월~1년으로 꽤 긴 편인데 리퍼 한번 받아보기가 엄청나게 힘들다.
배송비가 3,000원 든다.
6. 문제점
현재 원인 불명의 이유로 사이트가 내려가있는 상태다.추가로 고객센터 또한 연락이 매우 어렵다.
케이스는 다음과 같다.
- 고객센터로의 연락이 불가능하다. "지금 고객님께서 응답할 수 없는 지역에 있습니다. 나중에 다시 시도해 주세요." 라는 멘트와 함께 연결이 종료된다.
- 한동은 Q&A 답변 활동을 했으나, 이후 수 개월 이상 활동이 없다.
- 공식 웹사이트의 접속이 불가능하다. 2021년 12월 29일까지는 접속이 잘 되었다.
[1]
하지만 왜인지 회사 분류가 화학물질 도매업 및 제조업으로 되어있다.
[2]
접고 펴는것이 가능하다.
[3]
접은상태에서 제공되는 어댑터를 끼워 각국에서 호환되는 다른 타입의 플러그로 변환 가능. 기본적으로
Type-C 호환 플러그 어댑터가 동봉된다
[A]
한 개의 단자를 입/출력으로 동시에 사용한다.
[5]
A
[6]
최대 100W까지, 그러나 90W 이상은 권장되지 않음
[7]
전작의 용량이 20,400mAh인데, 이를 8로 나누면 2,550mAh로 딱 떨어진다. 이는 해당 제품이 제작/유통되던 당시에 흔히 통용되던 리튬 이온 배터리의 용량이다. 조금 저렴한건 2,200mAh정도 했다.
[8]
그러나 출력량이 최대 45W로, 현재 100W급 출력을 뱉어내는 배터리가 넘쳐나고 못해도 60W를 기본으로 잡는 배터리가 시중에 많이 풀려있는걸 보면 수요층을 만족시키긴 힘든 스펙.
[9]
흔히 8자 무접지 라고 하는 그것.
[10]
그렇다고 딱히 출력이 딸리는것도 아니다. 그냥 LVSUN의 마크만 박힌 제품은 정격 80W, 최대 120W를 지원하며, 각 단자의 최대출력이 60W로 약간 떨어지긴 하지만 맥북프로와같은 제품을 충전할것이 아니라면 사용에 불편은 없는 수준.
[11]
이는 LVSUN 독자제품과의 차별점으로, LVSUN에서 자사의 로고만 박아 판매하는 제품은 한 단자에서의 최대출력이 60W이다.
[12]
본래 USB-A 단자는 퀄컴 퀵차지 단자이기 때문에 최대 12V 이상은 출력하지 않는다.
[13]
단, 이 호환여부는 불확실하다. 판매사이트의 공식 표기는 USB 3.1 Gen 2라고 기재되어 있으나, 최대 데이터 전송속도가 20Gbps라고 기재되어 있다. 구 USB 3.1 혹은 USB 3.1 Gen 2로 불렸던 USB 3.2 Gen 2x1 규격은 최대 전송속도가 10Gbps에 불과하다. 20Gbps를 지원하는 USB 규격은 아직 상용화되지 않은
USB4를 제외하면 가장 최신 기술인
USB 3.2 Gen 2x2이다. 표기가 잘못되었든가, 표기 사기이든가 둘중 하나일 듯. 참고로 케이블에는 USB 3.2 Gen 2인 SS10 마크가 붙어있다.
[A]
[15]
리튬이온 소재 배터리팩은 폭발 위험성으로 인해 까다로운 절차를 거치지 않으면 항공운송이 불가능하다. 현재는 독일 등 일부 지역에서 최대출력 100W 미만의 개인용도 제품은 비교적 간소화된 절차를 통해 항공 운송이 가능. 혹은 리튬 폴리머 제품은 그나마 덜 복잡한 절차를 밟기 때문에, 리튬 폴리머 소재라는걸 인증해주는 서류를 준비하면 역시 비교적 간단하게 항공운송 절차 진행이 가능하다.
[A]
[17]
최대 80W까지.
[18]
보조배터리는 직류전원을 저장했다가 방전하며, 이때 승/강압 회로를 통해 전압만 바꿔서 사용함에도 USB 단자간의 접촉 저항 내지는 회로 내부 저항과 케이블 도선 저항 등으로 손실이 필연적으로 생긴다. 이 제품처럼 교류출력 소켓을 사용하게 되면 그만큼 호환성은 높아지지만 직류→교류인버터→교류소켓→교류플러그→연결되는 기기의 손실의 경로를 거치게 되면서 그만큼 전력 손실이 생기는 구간이 늘어난다.
[19]
사실 이런 전력 손실의 문제는 부차적인 것이고, 가장 큰 문제는 인버터가 감당 가능한 용량이 너무 적다. 220V 플러그를 사용하고 100W 이하의 정격 소비전력을 요구하는 전기제품이라고 해봐야 선풍기, LED 조명, 저전력 충전기 정도가 전부인데 얘네들은 220v 플러그 말고 다른 연결방법이 없는게 아니면 본체에 달린 다른 포트에다 연결해도 충분히 작동한다. 본격적으로 쓸만한 전자제품들은 정격소비전력이 못해도 300w 정도는 먹는데 100w는 정말 쓸데가 없다.
[20]
USB-PD의 공식 규격은 15V이지 14.5V가 아닌데, 14.5V라는 변태같은수치는
애플PD 규격에서 정한 전압 수치다. 홈페이지의 제품 설명란에서도 애플의 맥북 충전기를 사용해 이 제품을 충전하는것을 언급하고 있으므로, 애플PD 규격을 통해 충/방전을 할 수 있는점을 강조하는 사항인 듯. 사실 오차범위 내라서 딱히 애플규격이라고 할것도 없다
[A]
[22]
최대 60W까지. 즉, 이쪽 단자를통해 60W를 전부 쓰고있는 상황에서 여분의 단자에 다른 기기를 연결하면 자연히 이쪽의 출력(=전류)이 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