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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itcher 위쳐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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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23737,#323737><colcolor=#ffffff,#fafafa> 개발 | CD PROJEKT |
유통 | |
플랫폼 | PlayStation 5 | Xbox Series X|S | Microsoft Windows |
ESD | |
장르 | 3인칭 오픈 월드 액션 RPG |
출시 | 미정 |
엔진 | 언리얼 엔진 5 |
한국어 지원 | 자막, 음성 한국어화 |
심의 등급 | |
관련 사이트 |
[clearfix]
1. 개요
A New Saga Begins.
새로운 대서사의 시작.
CD PROJEKT에서 개발 중인
더 위쳐 시리즈의 신작 게임.
게롤트 사가의 뒤를 잇는 더 위쳐 시리즈 신 3부작의 첫 번째 게임이다.새로운 대서사의 시작.
2. 트레일러
더 위쳐 4 — 시네마틱 공개 트레일러 TGA 2024[1][폴란드어][영어] |
더 위쳐 4 — 공식 시네마틱 공개 트레일러 분석 |
3. 발매 전 정보
- 2022년 3월 2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더 위쳐 시리즈의 신작 개발 소식이 발표되었다. 이번 작품은 그동안 사용해왔던 레드 엔진을 폐기하고 에픽게임즈와의 다년간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언리얼 엔진 5로 개발되는 첫 CD PROJEKT 게임이며[4], 눈 속에 한 교단의 메달이 파묻힌 티저 이미지도 동시에 공개됐는데 3편의 살쾡이 교단과는 다른 고양이과 동물로 추정되는 메달이다.
- 공개 당시 많은 사람들이 '위쳐 4'라고 불렀지만 라덱 그라보스키 CD PROJEKT 글로벌 PR 디렉터는 위쳐 4라는 제목에 대해 부정했었다.
- 2022년 10월 5일, CD PROJEKT의 기업 전략 설명회를 통해 본작의 정보가 공개되었는데, 프로젝트 명칭은 '폴라리스', 개발 스튜디오는 레드 스튜디오이며 더 위쳐 시리즈의 새로운 3부작의 첫 번째 작품이자 본작의 출시 년도를 기준으로 6년 안에 3부작 전체를 출시할 것임을 밝혔다.
- 2024년 3월 29일, 전체 개발자 627명 중 약 65% 정도인 403명이 폴라리스 개발에 참여하고 있고 프리프로덕션 단계이며, 하반기에 본격적인 프로덕션 단계로 진입 예정이라 밝혔다. #
- 2024년 12월 12일, 더 게임 어워드 2024에서 시네마틱 트레일러를 공개, 정식 제목은 '더 위쳐 4' 이며 주인공은 시리로 확정되었다.
- 2024년 12월 16일, 시리가 착용한 새로운 위쳐 메달, 스라소니(Lynx) 메달의 예약 주문이 개시되었다. #
4. 여담
- 이전까지 시리는 위쳐들의 전투 기술과 괴물에 대한 지식을 배우긴 했지만 풀의 시험등 개조 수술을 받지 않은 순수한 인간이었으나, 3과 4 사이에서 수술을 받았는지[6] 위쳐 특유의 고양이 눈 동공으로 바뀌어져 있으며 위쳐 포션도 마신다.[7] 덤으로 원작 소설에서 등장한 현상금 사냥꾼 레오 본하트를 해치운 이후 그에게서 강탈한 살쾡이 메달을 위쳐3 시점까지도 줄곧 장착해왔으나 시네마틱 트레일러에선 살쾡이 메달이 아닌 스라소니(Lynx) 메달을 착용하고 있다.
- 또한 기존에 주로 사용하던 시공간 이동 능력등 혈통을 통해 물려받은 이능 대신 마법을 쓰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전까진 본인의 근원[8]으로서 넘쳐나는 재능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고 아레투자 마법학교에서 정식으로 교육을 수료한 적도 없는 상태에서 불에서 에너지를 끌어쓰다 사고를 낸 적이 있어 이 이후로 아예 자신의 마법적 재능을 의식적으로 봉인하고 지냈기에[9] 표식같은 '마법'이라고 하지도 못할 수준의 간단한 마법도 쓰지 못했는데, 시네마틱에선 정반대로 괴물과의 전투중 흐르는 물에서 에너지를 끌어와[10][11] 마법 공격을 행사하거나( #) 정반대로 기존의 혈통의 이능을 쓰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준다.[12]
- 전작들에 대한 오마주 역시 여럿 보인다. 여기에 신 같은 것은 없고 다 괴물뿐이라는 시리의 말은 3의 트레일러에서 게롤트가 말했던 "Killing monsters."와 비슷한 느낌을 주며, 까마귀 횃대에서 피의 남작과 경주할 때 사냥했던 바실리스크의 목을 쳤던 것과 비슷한 구도로 인신공양을 받는 괴물[13]의 목을 베었고 싸우는 과정에서 사슬을 이용하는 것은 1편의 오프닝 영상에서 스트리가로 변한 아다 공주를 상대하는 게롤트와 비슷하다.
- 시네마틱 트레일러 공개 이후 팬덤들은 3편의 엔딩중 시리 엔딩이 정사, 진엔딩으로 여기고 있으나 이와 별개로 1편에서 2편으로, 2편에서 3편으로 세이브 데이터를 인계하여 플레이어의 전작 선택지를 어떻게든 반영하고 본편 서사에 이어붙이려 노력했던 CD PROJEKT인 만큼 이번에도 여제 시리 엔딩이나 시리가 돌아오지 않는 배드 엔딩에서도 위쳐 4로 이어지는 관련 서사를 풀거라는 기대어린 추측이 많았고 CDPR의 로어 디자이너 시안 마허가 3편의 배드 엔딩에 대해 '시리가 사망하는 것은 설정충돌이 되므로 정사가 아니다.'라며 단지 IF 세계선 취급하는게 아니라 '배드 엔딩에서도 시리가 살아있는 힌트가 존재한다.'라며 다른 루트에서도 위쳐 4로 이어질 수 있음을 설명하면서 팬덤의 추측에 간접적으로 동의한 것과 다름없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 #2
[1]
영상 시작에서 하단 자막으로 "미발표된 NVIDIA GEFORCE RTX GPU에서 언리얼 엔진 5로 사전 렌더링 된 시네마틱 영상입니다."라고 나오듯,
CES 2025에서 발표 예정인 아직 공개되지 않은
GeForce 50 시리즈를 사용해 만들어졌다.
[폴란드어]
[영어]
[4]
사이버펑크 2077의 발적화의 원인이 레드 엔진의 문제로 공공연하게 알려졌기에 게임 엔진 교체에 대해선 긍정적인 반응이 대부분이다.
[5]
게롤트의 서사는 블러드 앤 와인에서 사실상 마무리가 났다는 것에 쐐기를 박는 발언이라 볼 수 있다. 3편의 베스미어처럼 주인공을 이끄는 조언가 역할로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추측되는 중.
[6]
소설의 내용대로 케어 모헨에서 훈련하는 과정에서 풀의 시험만큼은 아니라도 비슷한 효과를 내는 약초와 버섯 류를 장기간 섭취하면서 몸을 강화시켜왔거나 시리가 마신 포션이 위쳐의 감각을 이끌어내는 종류의 약물일 가능성도 있다.
[7]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의 DLC
블러드 앤 와인에서 코르보 비앙코를 방문한 시리가 검은피 포션을 마셨다는 말을 하는데, 이는
폴란드어-
영어 번역 과정에서 덧붙여진
오역이며 기본적으로 위쳐 포션은 일반인 입장에선 사약이나 다름없는 물건이다. 즉 이전까지 시리가 위쳐 포션을 입에 대본 적도 없었다.
[8]
태생적으로 가진 마법적 소질
[9]
단지 잘 안쓰려고 한다는 영역을 넘어 쓰려고해도 쓰지 못하는 수준으로 말 그대로 봉인한 것과 다름없다. 다만 마법과는 무관한 시공간 이동 능력과 같은 이능은 이후에도 평범하게 쓸 수 있었다.
[10]
단순히 마법적인 힘을 사용할 때 생겨나는 아우라 같은 연출이라 착각할 수 있으나, 흐르는 물에서 푸른색 기류가 흘러나와 시리의 손에 모이는 연출을 통해 물에서 힘을 끌어오고 있다는 사실을 시각적으로 묘사하고 있다.
[11]
물을 포함해 4원소에서 힘을 끌어와 사용하는 것은 게롤트 사가 3부작에선 딱히 묘사되지 않았으나 소설 원작에선 종종 언급되는 설정으로 이를 제대로 반영한 것. 원작 설정상 제대로 된 마법사들은 마법을 행사하기 위해 땅, 불, 공기, 물의 4원소에서 에너지를 끌어와 사용하고,
# 시리는 원작 소설 1권 엘프의 피에서
예니퍼에게 마법을 공부하기 이전의 예비 과정으로 이러한 원소에서 에너지를 끌어오는 방법을 교육받은 적도 있다. 상술했듯 시리는 마법에 재능이 없어 쓰지 못한게 아니라 본인이 다루지 못할 정도로 재능이 지나친 것에 더불어 속성 중에서도 유독 위험한 불의 힘을 빌리려다 사단을 낸 뒤 스스로 사용을 기피하게 된 것이 문제였으니 이런 심리적인 요인만 해결했다면 마법을 쓰는 점 자체는 이상할 게 없다.
[12]
이 점에 대해선 단지 묘사를 하지 않은 것이 아니라 인터뷰에서 대놓고 '어떠한 사건 이후 혈통의 이능이 약해졌거나 아예 사용하지 못하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못을 박았다. 이에 대한 서사도 게임에서 같이 풀어나갈 것이라고 한다.
[13]
바우크(Bau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