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위종욱 |
출생 | 19?? |
학력 |
서울대학교(정치학/학사) 서강대학교 일반대학원(법학과 헌법 전공/석사) |
소속 | 공단기 |
1. 개요
前 메가스터디 및 비상에듀사회탐구 영역 공단기 사회 강사2. 생애
2.1. 수능 강사 시절까지
서울대 정치학과에 입학해서 소위 운동권으로 지내다가 노량진에서 수능강의를 시작했다고 한다.
비타에듀의 전신인 노량진 한샘학원에서 지리
신상호, 역사 현재복, 일반사회 오성균과 함께 사탐최강팀을 만들어 공통사회로 노량진을 평정한 적이 있다. 본인은 윤리를 강의했다고. 이후
메가스터디로 팀 전체가 옮겨가서 공통사회를 강의하다가 선택과목제가 되자 윤리, 사회문화, 정치, 경제를 강의하였다.
7차교육과정 초기에는 오성균과 사회문화, 정치, 경제가 겹치는데다
고종훈과 팀을 짠 안상종, 사회문화도 강의하는
손사탐의 힘도 만만치 않았어서 윤리 외에는 주목을 못 받다가[1] 점점 어려워지는 선택과목제 하에서 특유의 꼼꼼함이 빛을 발해서 점차 인정받아가고 있었다.[2] 경제도 은근 인정받아가고 있었고 특히 몇 안되는 정치학 전공자여서 급 어려워지는 정치에도 충분한 대비가 가능했었다[3]
그러나 2008년
최진기의 이적,
이용재의 선전 등으로 일반사회의 콩라인에 그치고 말았다.[4] 이후
비상에듀로 이적하며 미라클 패스로 잠깐 알려졌고 본인의 사탐 전문학원도 만들며[5] 근근이 이어가다가 2013년 공시계로 넘어가면서 수능강의를 그만두었다.
2.2. 공무원 강의
2013년 사회 대비에 있어 10분을 선사해 드리겠다며 쉬울 거라는 예측을 했으나 막상 당해 문제가 예시 문항보다 어려워 질타를 받았다.[6] 이 때문에 국가직에서 피를 본 프리패스 학생들이 다음 시험을 위해
AK팀으로 몰리는 기현상도 벌어졌다. 14년 강의부턴 교재를 전면 개정하고 강의하고 있다. 위종욱이 오히려 13년 사회 대비에 최적이었다는 풍문도 인터넷 통해 떠돌고 있다.
특이사항으로 경제를 잘 가르친다. 한번 경제 부분에 대한 기존 지식을 머리에서 싹 비우고 위종욱 경제 특강을 들으면 이론이고 도표 해석이고 신세계를 맛볼 수 있다는 것이 실강생의 중론.
2022년 9급 사회가 사라짐에 따라 거취가 불분명해졌다. 본인이 28년간의 강사 생활을 놓는다는 등의 은퇴를 암시하는 듯한 게시물을 남겼다.
3. 여담
- 서울대 정치학과 재학시절 제14대 대통령 선거 때 당시 후보였던 김대중 후보에게 사퇴요구 시위를 벌이러 동교동에 찾아갔으나 그 때 김대중 후보가 자택에 없어서 허탕만 쳤다는 이야기도 하고, 학교선배 손학규와 인연이 있다는 이야기도 하였다.
- 운동권을 하다가 늦게 학원강의를 시작했는데 그때 가난하던 시절이라 결혼식을 서울대 사회과학대학 운동장에서 했다고 한다. 아내에게 미안하다며 강사로써 대성하면 두가지 소원을 들어준다고 했고 성공하자 마자 두가지 소원을 요청 받았는데 첫째는 사법시험 공부 지원이였다. 실제로 아내가 몇년간 공부를 했고 뒷바라지와 경제적 지원을 해주었다고[7] 한다. 아내가 비록 사시패스에 성공은 못했지만 본인은 그 돈이 전혀 아깝지 않다고 한다. 그러나 두번째 소원은 외국의 외딴 무인도로 여행가서 한달간 지내기인데 본인이 무서워서 실행하지 못하고 있다고 과거 수능강의 때 이야기한 적이 있다.
- 오티에서 본인의 학력, 경력 그리고 신문에 소개된 기사와 사진 등으로 어필을 시작한다.
-
서울대 사회과학대학 학생회장 출신이다.
[1]
참고로 윤리는 철학이 주가 되는 과목이고, 정치도 철학을 깊이있게 배워야 하는 학문이라서 정치전공자들도 윤리를 잘 가르칠 수 있다. 참고로 윤리에서의 경쟁자는
이현 강사였다.
[2]
실제로 7차 두번째 수능인 2006년 수능부터 매해 난이도가 올라갔다. 가장 많이 선택한 사회문화 과목의 난이도 상승률은 어마무시했는데, 이때 고난도 대비를 추구하는 위종욱의 강의가 재조명받기 시작했다
[3]
과거 수강생에 의하면 강의에서 타 인강 강사처럼 학교 교사들로부터 컨텐츠용 문제 제작 외주를 맡겼다가 막상 결과물을 보니 문제가 너무 쉬워서 다 버린 적이 있다고 이야기 한 적이 있다고 한다. 이어 말하길 그래서 강사 본인이 직접 수능, 평가원, 교육청 기출문제를 활용하여 어렵게 변형시키는 OX교재 및 강의를 만들었는데 그게 바로 777시리즈였다고 한다.
[4]
최진기가 특히 기본개념교재에서 자신의 교재는 표 나열식의 교재와 다르다며 간접적으로 본인을 깠었다
[5]
배인영이
대성마이맥에 입성하기 전 여기서 강의를 하였다고 한다
[6]
실제로 당해 국가직 문제의 경우,
이용재 강사조차 혼자 풀어보는데 12분이 걸렸다고 고백했다. 간혹 예시문항 수준에서 10분을 선사한다는 의미였다고 쉴드치는 사람이 있는데, 실제 시험이 예시 문항 수준이 아니었기 때문에 전혀 변명거리가 못 된다.
[7]
고시학원비와 자녀 돌봐주는데 사람 쓰는 비용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