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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위삼 벤예데르의 클럽 경력을 정리한 문서.프랑스 풋살 국가대표팀으로 활동했다. 프랑스 4부 리그의 알 포트빌에서 축구를 시작해 2009년 FC 툴루즈의 2군격인 툴루즈 FC B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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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툴루즈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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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망받는 유망주였던 벤예데르는 툴루즈에서 엄청난 성장세를 보이면서 1군으로 콜업되었고 12/13시즌부터 팀의 주포로 활약하며 입단 2년만에 자신의 실력을 증명해보였다. 매 시즌 두 자리수 골을 기록하며 팀을 이끌어 나갔고 15/16시즌 자신의 커리어하이인 17골을 기록하며 아스날 FC, 토트넘 홋스퍼 FC,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 FC, 레스터 시티 FC등 유수의 프리미어 리그팀들의 러브콜을 받게 되었다. 그러나 26세라는 적지 않은 나이에 주전으로 뛸 수 있는 팀을 찾고 있었던 그는 마침내 최종 행선지를 라리가의 세비야로 정하게 되었다.
1.2. 세비야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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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세비야 FC로 이적하게 되었다.계약기간은 2021년까지이며 큰 기대를 받았다. 초반 5경기에서 3골을 기록하며 세비야를 이끌 차세대 주포로 주목받았다. 공격진영에서 여러 포지션을 옮겨다니며 세비야의 공격에 활기를 불어넣어 주고 있다.
17-18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와의 UEFA 챔피언스 리그 16강 2차전, O.T 원정경기에서 후반 71분 35초에 교체 투입으로 출전하였다. 출전 90초만에 팀의 선제 결승골을 넣었고, 77분 경에 승리를 확정짓는 마무리 일격을 날리며 맨유를 탈락시키고 세비야의 60여 년 만의 8강 진출을 견인했다.
18-19 시즌엔 리그에서 18골 9도움이라는 환상적인 활약을 보여주며 팀의 영웅이 되었다. 골과 도움을 합하면 27 공격포인트로 월드 클래스 공격수인 카림 벤제마, 루이스 수아레스와 리그 공동 2위다! 대회 전체를 놓고 보면 54경기 30골 11도움이다! 하지만 세비야는 후반기에 승점을 까먹으며 결국 챔피언스 리그 진출에 실패했다.
시즌 종료 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와 링크되고 있다. 공신력 높은 세비야의 유력지 '라 콜리나 데 네르비온'의 보도에 따르면 이미 맨유는 벤예데르와 개인합의를 마쳤고, 벤예데르의 바이아웃인 3,500만 유로(약 460억 원)를 지불하여 영입을 완료할 것이라 전했다. 그러나 맨유 측에서는 끝끝내 영입하지 않았고, 벤예데르의 맨유 행은 무산되었다.
통산 138경기 70골 22도움
1.3. AS 모나코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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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모나코 FC로의 이적이 공식 발표되었다. 이적료는 바이아웃인 4,000만 유로이고, 계약기간은 5년이다. 이와 동시에 세비야는 모나코에서 호니 로페스를 영입했다.
통산 201경기 118골 27도움
1.3.1. 2019-20 시즌
2R 님 올랭피크전에서 모나코 소속으로 첫 득점을 기록했다.7R OGC 니스전부터 11R FC 낭트전에 이르기까지 5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했다.
2019년 12월 한 달 동안에 치러진 4경기에서 4골 4도움을 기록하는 맹활약으로 리그앙 이달의 선수에 선정되었다.
19/20 시즌 중반을 지나는 2월 기준, 리그 14골로 리그앙 득점 1위를 달리고 있다. 1골 차이긴 하지만 그 네이마르와 음바페보다도 득점이 많을만큼 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다. 어시스트도 4개를 기록하여 리그 공격포인트 18개로 이 역시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다.
다만 벤예데르 본인이 좋은 활약을 보이며 팀 득점의 절반 가까이를 책임지는 것에 반해 모나코는 13위에 머물며 심각한 부진을 겪는 중. 그나마 다행인 건 13위지만 4위와 4점차, 3위와 8점차로 1경기 결과에 따라 충분히 등수가 바뀔수 있다는 점. 또한 팀 득점 자체는 리그 2위로 상위권을 달리고 있다.
2020년 4월 29일 리그앙이 강제종료됨에 따라 나란히 18골을 기록한 킬리안 음바페와 함께 득점왕에 올랐다.
카밀 글리크가 모나코를 떠나자 후임 주장으로 임명되었다.
2019-20시즌 31경기(선발 28경기) 19골 4도움
리그 1: 26경기(25) 18골 4도움
쿠프 드 프랑스: 3경기 1골
쿠프 드 라 리그: 2경기(-) -
1.3.2. 2020-21 시즌
2020-21 시즌 리그 1 4라운드 스타드 렌전에서 시즌 첫 골을 기록했다. 이어서 치러진 리그 5라운드 스트라스부르전에서는 선제골과 결승골을 터뜨리며 3:2 승리를 이끌었다.리그 23라운드 니스전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커리어 8번째 리그 두 자릿수 득점을 달성했다.
2021년 4월 한 달 동안에 치러진 6경기에서 6골 2도움을 기록하는 맹활약을 펼치며 리그 4연승과 쿠프 드 프랑스 4강행을 견인했다.
리그 35라운드 올랭피크 리옹전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했지만 팀의 2:3 역전패는 막지 못했다. 이 경기에서의 득점으로 리그 19골을 기록, 지난 시즌과 세비야 마지막 시즌에 기록한 커리어 하이 18골 기록을 경신했다.
쿠프 드 프랑스 준결승전에서도 득점에 성공하며 팀의 결승행을 이끌었으나 결승에서 만난 파리 생제르맹 FC에게 0:2로 무릎 꿇으면서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리그 37라운드 스타드 렌 FC전에서 16분 알렉산드르 골로빈의 키패스를 받아 돌파한 후 골키퍼와 1:1 상황에서 골키퍼를 넘기는 칩슛으로 선제골을 기록, 커리어 첫 리그 20골의 고지를 밟았다.
2020-21 시즌에는 리그에서 총 20골 7도움을 기록하며 팀을 리그 3위로 이끌었고 멤피스 데파이와 함께 리그 득점 순위 공동 2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2020-21시즌 41경기(선발 36경기) 22골 8도움
리그 1: 37경기(32) 20골 7도움
쿠프 드 프랑스: 4경기 2골 1도움
1.3.3. 2021-22 시즌
6R OGC 니스전에서 리그 첫 골을 신고했고, 9R 지롱댕 드 보르도전까지 4경기 연속 득점에 성공했다.21R 클레르몽 푸트 63전에서 2골 1도움을, 22R 몽펠리에 HSC전에서 1골을 기록하는 활약으로 리그 1 이달의 선수에 선정되었다.
2021-22 시즌에는 2022년 2월 7일 기준 14골을 기록하며 음바페를 누르고 득점 1위를 달리고 있다.
쿠프 드 프랑스 16강 스타드 드 랭스전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팀의 8강 진출을 견인했다.
29R PSG전 멀티골을 넣으며 시즌 17개의 골로 득점 1위를 유지하고 있다.
34R 생테티엔전과 35R 앙제전 모두 골을 넣으며 득점왕 경쟁에 불을 붙이고 있다.
36R LOSC 릴전 추아메니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37R 브레스트전 해트트릭에 성공하며 최고의 활약을 보였다. 리그 25골인 음바페와 단 1골 차이로 마지막 경기가 득점왕 결정전의 승부처가 될듯하다. 38라운드를 남겨두고 리그 24골 5도움을 비롯하여 모든 대회를 통틀어 31골 7도움을 기록 중이다.
하지만, 38R에서 1골을 넣는 데 그친 벤예데르와 달리 음바페는 해트트릭을 터뜨렸고 결국 3골 차이의 리그 득점 2위로 시즌을 마무리 지었다. 전반적으로 이번 시즌은 벤예데르의 커리어 하이로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고 할 수 있다.
2021-22시즌 52경기(선발 41경기) 32골 6도움
리그 1: 37경기(29) 25골 5도움
유로파 리그: 7경기(4) -
쿠프 드 프랑스: 4경기 5골
챔피언스 리그 예선: 4경기 2골 1도움
1.3.4. 2022-23 시즌
10월 3일에 치러진 9R 낭트전에 해트트릭을 기록하였다. 첫 번째 골은 감각적인 칩슛으로 넣었다.10월 7일 UEFA 유로파 리그 조별리그 경기에서 트라브존스포르를 상대로 2골을 넣었고 57분에 교체되었다.
19R AC 아작시오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는 맹활약으로 팀의 7:1 대승을 이끌었다.
1월 한 달간 3경기에 나서 4골 1도움을 기록하는 활약으로 리그앙 1월의 선수에 선정되었다.
그리고 23R 파리 생제르맹 FC와의 경기에서 엘리세 벤 세기르와 투톱으로 출전하였고 멀티골과 1도움을 기록하며 천하의 PSG를 3대1로 꺾었다. 이 경기로 모나코는 리그앙 3위로 올라섰다.
지금까지 꾸준히 골을 만들고 있다. 대부분은 엘리세 벤 세기르와 투톱으로 출전하여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멀티골과 해트트릭도 두 번씩이나 기록했다.
유로파 리그 32강 1차전 바이어 04 레버쿠젠전 교체 투입되어서 크레핀 디아타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했다. 팀은 3-2 승리.
24R 스타드 브레스트 29전 역시 알렉산드르 골로빈의 골을 어시스트하면서 최근 10경기 9골 3도움이라는 절정의 폼을 달리고 있다.
레버쿠젠과의 유로파 리그 32강 2차전 경기에서는 0:1로 뒤지고 있던 19분, PK 키커로 나서 동점골을 기록했으나 팀은 승부차기까지 가는 혈투 끝에 패하면서 32강 탈락했다.
26R 트루아 AC전에서는 81분에는 왼발로, 83분에는 오른발로 1골씩 기록하며 2:2 무승부를 이끌었다.
2023년 4월 보도에 따르면 세비야 FC에서 뛰었던 시절 스페인에서 탈세를 하여 6개월의 징역형 및 13만 유로의 벌금형에 처해질 위기에 놓였다고 한다. 다행히도 집행유예 2년에 벌금으로 징역을 대체할 것이라고 한다. #
33R 몽펠리에 HSC전에서 경고를 받으면서 옐로 트러블에 걸린 데에 이어 답도 없는 감독에게 항명했다는 이유로 구단으로부터 징계까지 받으면서 34, 35R는 결장했다.
36R 올랭피크 리옹전에서 경기 시작 2분 만에 자신이 얻어낸 PK를 성공시켜 선제골을 기록했으나 팀은 1:3 역전패했다.
리그 마지막 경기에서는 친정팀인 툴루즈 FC를 상대로 1골을 추가하면서 리그 19골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2022-23시즌 43경기(선발 38경기) 25골 7도움
리그앙: 32경기(28) 19골 6도움
유로파 리그: 8경기(7) 4골 1도움
챔피언스 리그 예선: 2경기 1골
쿠프 드 프랑스: 1경기 1골
1.3.5. 2023-24 시즌
시즌 개막을 한 달여 앞두고 강간, 강간미수 및 성폭행 혐의로 기소되었다. #개막전인 클레르몽 푸트전에서 오른발과 왼발로 멀티골을 터뜨려 팀의 4:2 역전승을 이끌었다.
리그 2R 스트라스부르전과 3R 낭트전에서도 득점에 성공하며 3경기 연속 득점을 달성했으나 이후 치러진 13경기에서 단 2골만을 넣는 부진을 겪었다. 따라서 팀내 입지도 줄어 잠시 폴라린 발로건에게 주전 자리를 내주기도 했다.
그러나 발로건 역시 부진하며 다시 기회를 잡았고 리그 17R 툴루즈전 멀티골을 시작으로 6경기에서 9골 1도움을 기록하는 어마무시한 화력을 뽐내며 부활을 알렸다. 하지만 다시 9경기 연속 무득점이라는 절망적인 폼을 보여줬고 또 시즌 막바지에 다시 부활하는 기복이 심한 시즌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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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33R 몽펠리에전에 선발 출전하면서 AS 모나코 통산 200경기 출전 기록을 달성했다. # 구단 사상 37번째 200경기 출전 기록자라고 한다.
팀내 최다 득점, 최다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팀의 리그 준우승과 UEFA 챔피언스 리그 진출을 이끈 벤예데르지만 노쇠화 때문인지 시즌 내내 심한 기복을 보여줬고 축구 외적으론 성추문에 시달렸다. 그 때문인지 계약 종료 1달 전까지도 협상에 돌입하지 못했다.
결국 시즌 총 20골을 넣으며 건재함을 과시했으나, 더이상 계약을 연장하지 않으면서 모나코에서의 마지막 시즌이 되었다.
한국시간 7월 11일 현재 세비야로의 복귀 가능성이 급물살을 타고있다.
한편 1년간의 법정공방 끝에 강간 혐의를 취하하는 대가로 피해 여성에게 €1.6M을 지불하기로 합의했다고 한다. #
2023-24 시즌 34경기(선발 28경기) 20골 2도움
리그 1: 32경기(26) 16골 2도움
쿠프 드 프랑스: 2경기 4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