衛鈞
생몰년도 미상
1. 개요
발해의 지방관. 926년 1월 발해 멸당 당시 관직은 철주자사(鐵州刺史)[1]였다.2. 생애
秋七月丙辰,鐵州刺史衛鈞反。乙丑,堯骨攻撥鐵州。
(926년) 가을 7월 병진일, 철주자사(鐵州刺史) 위균(衛鈞)이 반기를 들었다. 을축일에, 요골(堯骨)이 철주를 공격해 빼앗았다.
요사 태조본기
(926년) 가을 7월 병진일, 철주자사(鐵州刺史) 위균(衛鈞)이 반기를 들었다. 을축일에, 요골(堯骨)이 철주를 공격해 빼앗았다.
요사 태조본기
926년 1월 발해의 수도 상경용천부는 거란의 침공으로 함락당하면서 발해는 멸망하게 된다. 철주자사였던 위균은 거란에게 항전했으나, 거란의 대원수 야율요골[2]이 이끄는 거란군의 공격을 받아 철주는 함락되고 말았다.
철주가 함락된 후 위균의 행적은 알려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