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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17 16:20:43

웹화보


1. 개요2. 국내 주요 웹화보 업체 현황

1. 개요

웹화보는 페이퍼로 출간된 화보가 아닌 웹(web)상에 디지털 화보를 발매하는 화보집이다. 한국에서 만들어진 용어로, 디지털 미디어로 전환하고 있는 시대라 거의 모든 화보는 웹화보이지만, 일반적으로 웹화보라고 하면 미모의 여자모델의 노출있는 사진을 다루며 그 수위는 업체마다 다르다.

홈페이지를 따로 만들어 운영하는 곳도 있지만, 검로드 등의 창작자 지원 플랫폼에서 판매가 이루어지는 경우가 점점 늘고 있다. Loozy나 Djawa가 대표적.

2. 국내 주요 웹화보 업체 현황


2010년대 중반부터 한국의 웹화보 시장이 형성되기 시작했으며 현재 유명한 업체의 현황은 다음과 같다.

현재는 활동이 없으며 얼마전 모델과들의 고소로 인한 소송 이슈등으로 거의 활동이 없는 업체로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로 보인다.
2024. 05. 14 현재 신작발매 및 영업활동이 지극히 미미하거나 없는 것으로 보이며, 웹화보 초창기의 수위 및 분위기 등 트렌드에서 멀어진 듯 보인다.


브랜드 이미지의. 실추 및 대표모델이었던 강인경의 이탈, 성폭력 피해자였던 모델들의 전속계약 해지 등의 이슈로 붕괴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는 대표이사 교체와 신인 및 잔류 모델들로 신작을 다시 발매하고 있지만, 강인경 장주 등의 대표모델들의 탈퇴와 성폭력 피해자였던 모델들의 탈퇴등으로
예전의 명성을 찾기는 힘들어 보이는 업체이다. 7월 장주 시라 우요 등의 폭로에 이은 인스타등에서 아트그라비아 모델들의 추가 피해 폭로,
전 대표에 대한 7월 1차 고소 및 8월에 미성년자 포함한 5인의 추가 고소등이 진행 중이며, 아트그라비아라는 회사는 이른바 "성착취물"을 유통한 회사라는
이미지에서 자유롭지 못 할 것이다.
2024. 05. 14현재
- 강인경이 폭로한 모델 성폭행(장주, 시라, 우요 등 총 12명 ) 고소사건의 여파로 지난해 중반기에 신작발매 활동이 뜸해짐.
- 2023. 11월부터 "연유네코"를 에이스 마케팅으로 내세워 리빌딩을 시작함.
- 리비딩을 하면서 성인물 배우들을 주로 관리하는 "아트엔트테이먼트"와 제휴를 하여 "다음, 채빈, 설탕, 예진, 밀라, 쎄라, 미르, 레나" 등의 모델을
기용하였으나. 기존 성인물에서 노출을 많이 하여서 노출이미지 소진율이 높아서 그런건지 몰라도 크게 반응이 없었던 것으로 보여진다.
- 3월까지 월 8~9회의 신작발매를 하면서 어느정도 활성화 되는 조짐이 보였으나 지난 4월부터 지금까지 신작발매 및 활동이 지극히 저조해지는
것으로 보인다.
- 특히 "전 대표이사의 모델 성폭행" 사건의 부정적인 업체 이미지로 인해 "국내 신규모델 영입"에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중국 모델델인
"주가인. 왕우순" 등의. 수입모델을 기용하는 것으로 보아 "국내 신규모델 영입"에 난항을 겪고 있는 것을 간접적으로 짐작할 수 있다.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로는 월 2~3회의 불안정한 신작을 발매하고 있으며 업체 운영이 원활해 보이지 않는다.
2024. 05. 14 현재
- 퓨어를 대표하는 "예하"를 중심으로 3~4명의 모델이 활동하는 것으로 보이며 점점 활동이 위축되고 있느 것으로 보인다.
- 특히 "예하"의 경우 비쥬얼+극한의 수위를 통해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으나, 유명세 탓인지 많은 해적판의 유출 및 소재의 고갈로 인한 식상함.
등으로 인해 점차적으로 하락세에 돌입한 것으로 보인다.
- "예하"를 제외한 나머지 모델들의 경우 해당 모델의 인스타등 SNS 등을 방문하면 "웹화보와 해당 모델"의 외모 갭차가 너무 큰 것으로 보여지며
이러한 요소로인해 "웹화보"가 크게 흥행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가장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업체이다. 특히 댄스 아이돌팀인 걸크러쉬 태리 보미 지아등과 웹화보 모델 출신인 다수의 모델들과 지속적인 작업을 통한
가장 안정적인 신작발매를 하는 업체이다. 현재로는 월 10회 이상의 실작발매를 진행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특히 비밀스토리는 타업체와 다르게 4k 영상
및. 디렉터스. 컷이라는 컨덴츠도. 같이 발매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실제로 월 30개 이상의 신규 컨덴츠를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2024. 05. 14 현재
- 월 10회 전.후의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는 업체이다.
- 비밀스토리의 경우 꾸준한 신인 모델런칭 등 새로운 컨셉의 시도를 많이 하는 업체이다.
- 지저분한 이슈 없이 깔끔한 업체 이미지를 유지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위 업체중 유일하게 '''"4K영상 및 액션캠"등의 영상물을 "웹화보"와.
동시에 발매를 하고 있다. '''
- 영상을 취급하는 특성상 "보정빨"이 가장 작은 업체이며, 또한 이러한 특성 때문인지 "수준이하"의 모델을 기용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 현재 비밀스토리를 대표한 에이스는 "태리"이며, 최근 갓 성인이 되어 웹화보 모델에 데뷰한 "하윤"이 가장 핫한 루키로 보인다.
- 몇 일전 비밀스토리에 데뷰한 "이숙휘"등 앞으로 새롭게 비밀스토리에 데뷰할 신인들이 기대되는 업체이다.

...라고 하나 위 문단 전체가 타 업체를 깎아내리고 비밀스토리 측에 지나치게 편향된 개인적 판단으로 보인다. 퓨어미디어는 여전히 인기가 많고, 비밀스토리도 퓨어미디어 다음가는 인기 업체인 것은 분명하나, 웹화보 시장 자체가 업체 위주보다 모델 위주로 개편되어 업체를 거치지 않고 모델 개인이 여러 사이트를 통해 판매하는 상품이 더 인기를 끄는 경우도 많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선택지가 더 늘어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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