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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명종합경기장 月明綜合競技場 | Wolmyeong Sports Comple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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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 | 1980년 5월 21일 |
소재지 | 전라북도 군산시 번영로 281 ( 사정동 152번지) |
경기장 형태 | 종합 운동장 |
구성 | 주경기장, 야구장, 체육관, 수영장, 테니스장, 게이트볼장, 씨름장 |
과거 입주 구단 | 쌍방울 레이더스, KIA 타이거즈[1], 전북 현대 다이노스, 전주 KCC 이지스[2] |
소유 주체 | 군산시청 |
관리 주체 | 군산시청 문화관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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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80년 개장한 군산시 사정동 소재의 종합 운동장이다. 1932년부터 1978년까지 금암동 소재 공설 운동장을 군산시의 종합 운동장으로 사용했으나 1978년에 폐쇄한 후 본 시설을 건립했다. 이후 명실상부한 군산시의 대표 종합 체육 시설로 자리매김했다.국내에서 최초로 개설한 전주-군산 간 신작로인 번영로 벚꽃 100리길의 시작점에 위치해 있다.
주경기장 | 6,472㎡ | 인조잔디 1면(105*68), 8레인 트랙 | 1980 |
야구장 | 13,176㎡ | 인조잔디 1면(중앙122m, 1·3루98m) | 1989 |
체육관 | 10,821㎡ | 목재(원형) 1,860㎡(45×52m) | 1991 |
수영장 | 1,722㎡ | 6레인, 유아풀 | 1993 |
테니스장 | 164㎡ | 인조잔디 9면, 하드코트 1면 | 1983 |
게이트볼장 | 1,189㎡ | 실내 인조잔디 2면, 실외 인조잔디 2면 | 2005 |
족구장 | 986㎡ | 인조잔디 2면 | 2009 |
씨름장 | 305.8㎡ | 모래1면 D=14m | 2016 |
농구장 | 1,080㎡ | 하드코트 1면(36×30m) | 2019 |
2. 시설
2.1. 주경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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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명종합경기장 주경기장 月明綜合競技場 主競技場 | Wolmyeong Stadiu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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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 | 1980년 5월 21일 |
소재지 | 전라북도 군산시 번영로 281 ( 사정동 152번지) |
경기장 형태 | 종합 운동장 |
좌석 수 | 6,600석 (10,000명 수용) |
개최 대회 |
1980년 전국체육대회 2018년 전국체육대회 |
건설 비용 | 23억 3,800만원 |
필드 | 인조잔디 (110 x 74m) |
트랙 | 우레탄 (400m x 8레인) |
소유 주체 | 군산시청 |
관리 주체 | 군산시청 문화관광국 |
월명종합경기장 주경기장은 1980년 10월 8일~13일까지 제61회 전국 체육 대회를 분산 개최하였고, 시민의 날 기념 체육 대회와 전통 민속놀이 경연 대회가 열리며, 1986년 아시아 올림픽과 1988년 서울 올림픽 때는 성화 봉송 코스였다. 1999년에는 개항 100주년 기념 행사가 성대히 열렸고, 대통령 선거가 있는 해에는 후보 유세장이 되기도 하였다.
월명종합경기장 입구에 들어서면 오른쪽에 월명 체육관이 자리하고 있다. 부지 면적 32,324㎡[시설 면적 8,651㎡]에 수용 인원 1만 명으로 농구, 배구 핸드볼 등 실내 경기 및 문화 행사가 열린다. 해마다 설날을 전후해서 대한 씨름 협회가 주최하는 ‘설날 장사 씨름대회’가 개최되고 있다. 대회는 군산시와 대한 씨름 협회가 2015년까지 개최하기로 협약을 체결했다.
주경기장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는 월명 야구장이 있다. 1989년 5월 완공한 야구장은 기아 타이거즈의 두 번째 홈구장으로 사용되고 있다. 지상 4층 높이에 전체 면적 1만 3,176㎡ 규모의 멀티 비전 전광판과 조명탑 6기 등 부대 시설을 갖추고 있다. 총 수용인원은 1만 5000명에 좌석은 1만 1000석이다. 다른 구장보다 의자 간격이 넓어 경기를 관람하기에 편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