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한 말의 인물에 대한 내용은 원희(삼국지)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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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삼국지)/기타 창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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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1. 개요
苑姬삼국지 8 리메이크의 등장인물.
뛰어난 통솔력으로 약자를 구하는 여성. 탁월한 지휘로 무적의 용병단을 이끌며 세상을 어지럽히는 무리들을 토벌하고 다닌다.
2. 등장 조건
연의전 통솔의 여인 기, 승, 전, 군사를 모아라, 통솔의 여인 결을 실행하는 것이다.모든 단계가 공통적으로 해당하는 조건은 남성, 배우자가 3명 미만, 방랑군을 제외한 세력에 소속, 기 다음 단계부터는 원희가 있는 도시에 있어야만 연의전을 실행할 수 있으며, 요구되는 능력치는 다음과 같다.
- 기: 통솔 70 이상, 무명 500 이상
- 승: 무명 700 이상
- 전: 무명 1,000 이상
- 결: 무명 1,500 이상
3. 이벤트
3.1. 통솔의 여인 기
원희가 도적을 토벌하기 위해 여자들로만 구성된 낭자군을 이끌고 공격하라고 지시하며, 복병을 이용해 도적을 격파하다가 다른 군사가 있는 것을 보고 그 쪽으로 교묘하게 유도해 도적이 격파되도록 한다. 원희는 도적이 토벌되자 이용해서 미안하다며 덕분에 도적을 물리쳤다며 이름을 물어보며, 이름을 듣고는 소문대로의 실력이라며 용병술에 능한 명장이라고 마을에서 유명하다면서 다시 살아서 만나면 그 때는 식사는 대접하겠다고 말한다.3.2. 통솔의 여인 승
원희와 전장에서 여러 번 만나 서로를 향상시켰다고 하는데, 도적을 토벌하자 원희는 조만간 낭자군을 해산할 것이라면서 이유는 말할 수 없지만 신세를 지기도 하고 동지라 생각하기도 했다면서 마음이 정리되면 말하겠다며 그 때까지 기다려달라고 한다.3.3. 통솔의 여인 전
원희는 낭자군을 해산하려는 사정을 말하는데, 악랄한 사설군에게 찍혀 낭자군을 해산했고 도적과도 다를 바 없지만 규모가 상당하다면서 본래 자경단이었지만 많은 사람을 돕고자 여러모로 움직이다가 사설단의 꼬리를 밟았다고 한다. 사설군에서 낭자군을 해체하지 않으면 소속된 자의 친척이나 고향을 없애겠다고 협박했다고 한다.해산을 해도 약속을 지킬 것이라 장담하지 못하고 이런 수법이 통했다는 사실을 알면 해체해도 같은 구실을 붙이며 협박할 것이라는 말과 함께 병사들을 모아 격파해야 한다면서 협력하겠다는 말을 듣자 원희는 도와줘서 고맙다며 함께 사설군을 물리치자고 한다.
3.4. 군사를 모아라
행동력 30을 소모해 둔영에서 모병하면 의용병을 모아서 훈련하는데, 원희는 여성들로 구성된 부대이지만 신분, 나이 관계없이 받아들였다고 한다. 원희는 도시 지주의 딸이지만 세상을 바로잡기 위해 모든 것을 버리고 집을 나왔으며, 살기 위해 흙탕물을 마시는 고생도 했다고 한다.3.5. 통솔의 여인 결
낭자군을 지휘해 사설군을 물리친 후에는 부하들이 자신감을 얻었다면서 자신이 없어도 백성들을 지켜나갈 수 있을 거라며 낭자군의 지휘관을 넘겨주고 낭자군에서 나왔다. 자신의 안에서 낭자군보다 중요한 것이 생겼다면서 가장 힘들 때 버팀목이 되었다며 결혼 신청을 하며, 천하의 어느 누구보다 사랑한다며 난세가 끝날 때까지 싸워 나가고 난세가 끝난 뒤에도 계속이라면서 결혼이 이루어진다.4. 성능
능력치는 통솔 81, 무력 56, 지력 58, 정치 51, 매력 81, 성격은 대담, 물욕은 무역, 흥미는 무구, 서적, 중시명성은 무명, 전법은 교란, 맹돌, 제사, 원사, 요격 Lv2, 고무 Lv1, 특기는 보장, 궁장, 원호 Lv2, 화술 Lv1.통솔력 하나는 높은 편이지만 그 외에는 무력, 지력마저 매우 낮기 때문에 의외로 전장에서 제대로 굴리기 어렵다. 기껏 있는 보병, 궁병 전법도 낮은 무력으로 인해 제대로 된 공격력이 안 나오기 일쑤인데다, 자칫 일기토라도 걸리는 날엔 훅 가는 수도 있다. 그렇다고 지력이 높은 것도 아니라 계략이나 함정으로부터 안전하지도 않다. 낮은 무력과 지력을 보조해 줄 부장진이 충분하다면 보병이나 궁병 부대를 맡길만 하지만, 그렇게 쳐도 통솔 80대의 중진급 무장이 수두룩한 초중반 시나리오에서는 빛을 보기 어려운 편. 통솔력 높은 무장이 드문 후반기 시나리오에서는 나름 에이스가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