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네이버 웹툰 바람이 머무는 난의 설정. 용주의 기운이 담긴 보석으로서, 용기의 진핵에 해당하는 물건.2. 설명
보석에 용주의 기운을 불어넣으면 원핵이 되는데, 리옌나스의 경우 숨결을 불어넣는 것만으로 원핵을 만들 수 있다.[1] 다만 이것과는 다르게 용이 직접 특정 도구에 힘을 넣어 만드는 용기도 존재하며, 카이락의 리볼버가 이에 해당되는 것으로 보인다.이 원핵은 지니고 있는 것만으로도 심신에 활력을 주며 담긴 기운을 사용하면 신체를 최상의 상태로 수복해주는 회복제로 작용한다. 심지어 신체 일부가 훼손되어도 피가 굳지 않으면 회복된다. 이미 발생한 정신오염은 어쩔 수 없지만 예방 차원에서는 효과가 있다고. 이러한 원핵을 도구와 결합하는 것으로 용기가 만들어진다.
이무기들은 이러한 사실은 잘 알고있는 반면, 왕실에서는 잘 모르고 있는 듯하다.
또한 원핵과 비슷하지만 좀 떨어지는 것으로 아쿰들이 사용하는 '빛' 이라는 게 있다고 한다. 이 빛 덕분에 아쿰이 번영했으며, 빛을 잃어버림으로서 아쿰이 쇠퇴할 정도로 중요한 물건. 작중에서는 빛의 일부라는 빛 속성 용기가 등장한다.
세계의 개변 이후에는 용이 없어도 원핵을 자연적으로 얻을 수 있게 되었다. 본래 원핵이 용주의 기운을 머금은 보석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용주가 세계에 깃들면서 원래 땅 속에 있던 보석에 그 기운이 들어가 자연산 원핵이 만들어진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