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이동통신사 | ||||
현존 | ||||
해산 | ||||
遠傳電信(원전전신) FarEasTo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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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명 |
원전전신고분유한공사 遠傳電信股份有限公司( 중국어) Far EasTone Telecommunications Co., Ltd.( 영어) |
형태 | 주식회사 |
국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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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 | 1997년 4월 11일 |
본사 | No.468, Ruiguang Road, Neihu District, Taipei |
상장 유무 | 상장 기업 |
사업 지역 | 대만 전 지역 |
서비스 | 통신서비스 |
대표 이사 | Douglas Hsu(徐旭東) |
총 지배인 | Chee Ching(井琪) |
순 이익 | NT $ 114억 1천 만(2016년 기준) |
직원 수 | 6,300명(2015년 기준)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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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만 20대 그룹에 속하는 원동그룹(遠東集團) 산하의 이동통신사. 가입자 수는 713만명이며 대만 이동통신 시장 점유율 24%로 타이완모바일과 가입자 수 5만명 차이로 미세하게 뒤쳐져 3위를 차지하고 있다. 격차가 정말 얼마 차이나지 않는데 이 격차를 수 년째 뒤집지 못해 3위 사업자로 이미지가 굳어버렸다. 5G 시장에서는 원전전신이 가입수자가 더 많지만 20여만명 정도 앞서는데 그쳐 여전히 사업자 순위를 뒤집지 못하고 있었다.사업자 순위 고착화를 타개하고자 2021년 시장점유율 7%의 아태전신[1]과 네트워크 공유 등 협력을 모색하였다. 경쟁사인 타이완모바일이 이에 자극을 받아 타이완스타와 합병을 추진했다. 경쟁사의 합병 추진에 위기감을 느낀 원전전신도 2022년 2월 아예 아태전신과 합병을 결의하였으며, 2023년 12월 아태전신을 완전히 흡수 합병하였다. 타이완스타나 아태전신 두 회사 모두 비등비등한 규모였던지라, 양 측 모두 합병을 추진하면서 시장 점유율을 뒤집는 데는 실패했다. 합병한 아태전신이 타이완스타보다 작은 회사라서 합병 후 가입자 수 격차는 50만명으로 벌어졌다.
2. 여담
- eSIM을 지원한다.
- KT 사용자가 대만에 오면 로밍 사업자가 이 회사 망으로 자동 연결된다.
- 영문명의 정해진 발음이 없어서 'FarEasTone'을 '파이스트원', '파이스톤'이라 부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