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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맨 | 슈퍼맨 | 원더우먼 | 아쿠아맨 | 플래시 | 사이보그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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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 확장 유니버스의 등장인물 원더우먼 Wonder Wom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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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데미스키라의 다이애나[1] Diana of Themyscira |
이명 |
원더우먼 Wonder Woman 다이애나 프린스 Diana Prince 갓 킬러 God Killer |
국적 | 데미스키라 |
종족 | 아마존[2] |
출생 | 기원전 5000년 이전[3][4] |
등장 영화 |
〈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 원더 우먼〉 〈 저스티스 리그〉 〈 원더우먼 1984〉 〈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 〈 샤잠! 신들의 분노〉 〈 플래시〉 |
등장 드라마 | 〈 피스메이커〉 (카메오 & 대역)[5] |
담당 배우 |
갤 가돗 릴리 아스펠 (어린 시절) 에밀리 캐리 (12세) 킴벌리 폰 일베르그 ( 피스메이커)[6] |
더빙판 성우 |
? (기내더빙) 카이다 유코 릴리 아스펠 (어린 시절) |
[clearfix]
1. 개요
DC 확장 유니버스의 원더우먼. 갤 가돗이 연기한다.2. 상세
영화 속 원더우먼의 설정은 코믹스 New 52 이후의 설정을 어느 정도 따라가기에 처음엔 히폴리타가 흙으로 빚어서 제우스가 생명을 부여했다고 했지만 이는 원더우먼이 스스로 반신임을 깨닫지 못하게 하기 위한 거짓말이었고 실은 히폴리타와 제우스 사이에서 태어난 반신이다.[7] 캐릭터 묘사도 린다 카터의 TV 드라마 원더우먼보다는 NEW 52부터 새로 묘사된 원더우먼에 가깝다. 둠스데이에게 얻어맞고도 강자와 전투를 즐기는듯이 씩 웃는 모습이 나온다. 안경을 쓰지 않는데 원더우먼 솔로 영화에서 잠시 쓰게 된다. 사실 원더우먼 영화는 원더우먼이 막 세상에 나오던 시절이라 초창기 캐릭터를 분리하게 된 듯. 굉장히 오래동안 인간 세계의 풍파를 겪으면서 성격이 조금 변한 듯하다. 아역 배우로는 어린 시절을 릴리 아스펠, 12세 시절을 에밀리 캐리가 연기했다. 두 배우 모두 갤 가돗의 어린 시절 모습과 상당히 닮았다.3. 작중 행적
자세한 내용은 원더우먼(DC 확장 유니버스)/작중 행적 문서 참고하십시오.4. 평가
배트맨 v 슈퍼맨에서는슈퍼맨은 캐릭터와는 별개로 후속작 부재와 작중 내에서 겨우 두번째 영화만에 사망하고 이후 바로 부활을 반복해 이에 대한 불만이 크고, 배트맨은 BvS에서 보여준 이미지가 저스티스 리그에서 실추되면서 평이 나빠졌으며, 그 밖의 다른 히어로들은 솔로 영화도 없고 저스티스 리그에서 워낙 캐릭터 묘사가 개차반이라 특별히 주목받지 못하는 것에 비하면, 원더우먼은 현재 DC 확장 유니버스에서 가장 정상적이고 대우가 좋은 편이다. 그리고 뒤이어 솔로 영화가 개봉한 아쿠아맨 역시 훌륭한 퀄리티를 선보임으로서 트리니티에서 유일하게 후속작이 나오는 등 DC 확장 유니버스의 중심 히어로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였다. 허나 기대를 모았던 후속작 원더우먼 1984가 혹평을 받고 유니버스 연계성 저하로 인한 캐릭터 붕괴와 연기력 문제 등이 더해져 차기작에서의 기대치가 낮아지고 있다. 그럼에도 원더우먼 자체의 인지도와 영화에서의 인상적인 모습 덕분에 여전히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5.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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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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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고를 털기 위해 점프하다 실수로 밑에 떨어져 내릴 때 자신도 모르게 돌벽을 손가락들의 힘만으로 구멍을 내 파고들어 잡을 정도의 괴력을 선보이며 본격적으로 괴력이 강조된다. 하지만 이후 독일군의 참호로 돌격하는 과정에서 독일군의 MG 08 중기관총 세례들을 막다가 무시무시한 화력에 버거워하는 모습을 보여줘 아직 슈퍼맨에 비교되기엔 무리였다. 이후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그녀가 마음을 다잡아 가면서 그와 비례하듯 점점 강해져 몸통 박치기로 장갑차를 찌그러뜨리고 이후 맨손으로 장갑차를 뒤집어 엎고, 이후 교회의 탑 부분으로 점프해 부딪쳐 탑 부분을 산산조각내고도 자신은 끄떡도 하지 않는 수준으로 진화되어 갔지만 특수가스로 강화된 인간이었을 뿐인 에리히 루덴도르프에게 상당히 고전하는 등 완전하지 않았다. 그래도 이후 아레스와의 대결에서 아레스의 번개를 몸에 정통으로 맞고도 멀쩡하거나 아레스의 스피드를 넘어 아레스를 공격해 넘어뜨리는 식으로 계속해서 각성해갔다. 본격적으로 각성한 것은 아레스와의 결투 도중에 연인인 스티브 트레버의 죽음 직후, 극도의 슬픔과 분노를 느꼈을 때로 각성한 순간 온 몸에서 황금색 빛과 열에너지와 폭풍이 뿜어져 나오면서 이 직전에 아레스가 탱크 장갑들을 떼어내 초능력으로 바꿔 만든 큰 족쇄들에 자신이 갇혀 꼼짝 못하던 상황을 일거에 역전시켜, 자신의 온 몸에서 에너지가 뿜어져 나오는 순간 바로 아레스의 큰 족쇄들이 산산조각나는 것은 기본이고 심지어 아레스 본인까지 밀어내 멀리 뒷걸음질치게 만들었다. 이때서야 슈퍼맨에 비교될만한 힘을 손에 넣은 듯 하다.
완력의 경우 비록 처음에 상당히 힘들게 들어올리기는 했지만 탱크를 들어올렸고 이후 한동안 가볍게 탱크를 계속 들고 있었고 그 후 쉽게 탱크를 던져버리는 것을[11] 보면 최소한으로 잡아도 수십톤대의 물체를 다룰 수 있는 괴력을 지니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이때 원더우먼의 완력으로는 소형 아파트로 추정되는 건물 1개를 통째로 뽑아서 양손으로 가볍게 들고 날아가는 슈퍼맨에 비하면 매우 부족한 수준이지만, 배대슈에서 핵미사일들을 맞아도 끄떡도 하지 않고 에너지를 모두 흡수해 오히려 더 강해질 뿐인 초강력 우주 괴물 둠스데이를 잠깐이나마 올가미로 묶어서 움직이지 못하게 제압했다. 이후 크립토나이트 창으로 슈퍼맨에게 가슴을 찔린 후, 죽기 전 최후의 발악으로 일시적으로 더 강해진 둠스데이의 힘에 밀려 넘어져 둠스데이를 계속 움직이지 못하게 하는데 실패하긴 했지만, 어쨌든 잠깐이라도 둠스데이를 올가미로 묶은 다음 움직이지 못하게 힘으로 제압했다는 것은 완력면에서 영화 원더우먼 때보다 강화되었다는 것을 입증하는 사례가 될 수 있겠다.
5.2. 회복력
방독면도 태워버리는 신형 독가스가 퍼져서 사람들이 전부 죽은 현장 한복판에서도 아무런 문제없이 호흡하는 걸 보면 독성 물질에 대한 내성도 상당하며, 또한 총알에 스쳐서 팔에 긴 상처가 생겼는데 하루도 안 되어서 말끔히 사라진 걸 보면 재생력 또한 상당하다. 게다가 이러한 재생력을 보여준게 각성을 막 시작할 시기였다는 걸 감안하면 완전히 각성한 현재는 더 뛰어날 가능성도 있다.5.3. 지력
영어, 프랑스어, 중국어부터 고전 그리스어까지 전 세계 수백가지 언어를 알아서 오스만어와 수메르어가 혼합된 닥터 포이즌의 연구서를 해독하는 등 언어적인 면에서도 굉장히 뛰어나다. 나름 여러 언어를 한다고 자부하던 새미도 다이애나 앞에서 입을 다물었을 정도. 제우스가 아마존들이 신과 인간을 잇는 다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세계 모든 언어를 할 수 있게 만들었다고 한다. 원더우먼 1984에서는 라틴어, 아랍어도 구사하는 것이 나온다. 이 특기를 살려 영화 원더우먼과 저스티스 리그에서는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에서 큐레이터를, 원더우먼 1984 시점에서는 미국 스미소니언 박물관에서 문화인류학과 고고학을 연구하며 정체를 숨기는 중.5.4. 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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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화
원하는 물체를 투명화 할 수 있다. 다이애나에 의하면 자신의 아버지가 데미스카라를 숨기는데 사용한 마법이라고 하며, 자신도 몇 번밖에 사용해보지 않은 능력이라고 한다. 작중에서 컵을 투명화 했다고 한 번 언급하고, 스티브와 타고 가는 제트기를 투명화하며 한 번 사용한다. 다만, 투명화한 물체를 본인도 보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언급된 투명화한 컵은 잃어버렸다고 언급했다.
5.5.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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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복의 팔찌(Bracelets of Submission): 아마존인들은 과거 헤라클레스의 노예였던 역사를 잊지 않기 위해 노예시절 굴복과 억압의 상징이었던 팔찌를 해방된 이후에도 여전히 차고 다닌다. 특히 원더우먼의 팔찌는 이지스의 방패로 만들어져, 매우 강한 공격들을 막아내고, 또 양 팔찌를 서로 충돌시키면 엄청난 빛과 열에너지가 나와 상대를 공격할 수 있다. 양 손목에 장착되어 있으며, 배트맨 V 슈퍼맨에서 배트맨에게 크립토나이트 공격을 3번이나 당해서 슈퍼맨의 힘이 크게 약해졌고, 이에 비해 둠스데이는 크립토나이트 공격을 단 한 번도 안 당해, 소위 팔팔한 상태여서 그런 탓이 크겠지만, 어쨌든 이 당시 슈퍼맨의 히트 비전보다 더 강력했고, 둠스데이의 히트 비전에 한쪽 날개를 맞고 지상으로 추락한 배트윙에 탑승했던 배트맨을 향해 발사된 둠스데이의 히트 비전을 막아내는 방어력을 보여주었고, 이후 팔찌를 서로 충돌시켜 엄청난 에너지파를 방출해 '둠스데이'를 밀어내 상당히 뒷걸음질치게 했다. 추가적인 기능으로 적의 에너지 공격을 팔찌에 흡수하는 것과 흡수된 에너지를 재방출해서 상대를 공격하는 것 등이 있다.[12] 더욱이 이걸로 아레스에 번개 공격까지 죄다 뻥튀기 반사시켜 불사신급인 그를 완전히 소멸시키기까지 하여 이거 하나만으로도 최강 사기템이라 할 수 있다. 단점으로는 바람 계열 공격은 반사가 불가능하다. 만일 아레스가 번개 공격이 아닌 폭풍우로 공격했다면 반사하지 못했을 것이다.
- 방패: 둠스데이의 온 몸에서 나오는 엄청난 빛과 열, 폭풍 에너지와 둠스데이의 히트 비전을 막아냈던 방패. 참고로 이지스의 방패는 위의 팔찌고 이 방패는 이지스의 방패가 아니다. 검과 마찬가지로 서로 다른 시대의 물건. 제1차 세계대전 당시에는 복잡한 문양들이 있었지만 둠스데이와 싸울 때는 문양들은 없고 방패 외곽 부분들에 고대 그리스어로 추정되는 문자들이 새겨져 있다. 또 영화 저스티스 리그에서는 원더우먼이 러시아에서 한쪽 팔찌와 방패를 서로 충돌시켜서 엄청난 빛과 열에너지를 뿜어내 스테판울프를 공격해 넘어뜨린 적이 있다. 이것을 보면 꼭 양 팔찌를 충돌시켜야만 에너지파를 뿜어내는 것이 아닌, 팔찌와 방패를 서로 충돌시켜도 가능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후 스나이더컷의 배트맨의 악몽 에서 부서진채로 등장한다.
- 검: 둠스데이의 강인한 신체를 절단하는 절삭력을 지니고 있다.[13] 솔로 영화에서는 '갓킬러'라는 검이 등장하는데, 배트맨 V 슈퍼맨의 검과는 모양이 다르다.[14] 서로 다른 시대의 물건. 코믹스에서는 조드 장군이 이끄는 크립톤 군대의 침공때 조드에게 갇힌 슈퍼맨과 원더우먼이 조드의 감옥 시스템에서 벗어나서 조드 군대에 타격을 입히기 위해 원더우먼이 자신의 팔찌에서 검을 소환해 슈퍼맨과 죽음을 각오하고 둘이 이 검으로 엄청난 대폭발을 일으켜 조드의 군대에 엄청난 타격을 입힌 적이 있는데, 이런 검의 폭발력이 나중에 원더우먼이 나오는 영화들에서도 나올지 흥미있게 지켜볼 부분이다.
- 갓킬러(God Killer) - 제1차 세계대전 당시 원더우먼이 사용한 무기.
- 아테나의 검(Sword of Athena) -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에서 둠스데이를 상대로 사용한 무기.
-
헤스티아[15]의 올가미/진실의 올가미(Lasso of Truth): 둠스데이를 묶어 슈퍼맨이 마지막 일격을 넣는데 기여한다. 둠스데이와 슈퍼맨, 배트맨, 원더우먼의 대결 마지막 부분에서 둠스데이가 슈퍼맨에게 크립토나이트창으로 가슴을 찔린 후 죽기 전 최후의 발악으로 일시적으로 오히려 더 강해져 온 몸에서 폭발적인 빛과 열에너지가 나오면서 더 강해진 힘으로 발악하자 원더우먼이 발을 딛고 있던 건물 잔해가 부서지면서 올가미가 느슨해지고 둠스데이가 올가미를 머리위로 올려 풀어낸다.
진실의 올가미라고도 불리는 데에서 알 수 있듯이, 묶인 당사자가 진실을 말하도록 요구하는 능력도 있는데,[16] 진실을 알고 있는 자는 역으로 이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영화 저스티스 리그에서는 런던에서 테러를 기획한 한 테러 단체에 소속된 한 테러범의 자백용으로 쓰는 장면이 영화의 초반부에 나왔다. 단, 말하는 내용이 진실인 경우에는 질문한 내용과 관련 없는 답변이라도 상관은 없다. 아마도 진실의 내용 중에서 올가미에 잡힌 당사자가 가장 말하고 싶은 내용을 말하게 하는 모양이다. 원더우먼 1984 트레일러에서는 휘둘러서 보호막을 만들어 공격을 막아내거나 충격파를 만들어 사람을 밀쳐내거나 번개를 낚아채 덩굴타기를 한다.
건물이나 비행체에 걸고 MCU의 스파이더맨처럼 스윙하기도 하는데, 원더우먼 1984에서는 연인 스티브 트레버의 비행 철학을 듣고 각성하여 구름과 번개에 걸고 하늘 위를 비행하는데까지 사용된다. 다만 원더우먼의 비행은 슈퍼맨의 비행처럼 자체적으로 추진력을 얻는 방식이 아니라 구름을 낚아채 날아오른 후 바람을 타고 활공하는 방식이다.
원더우먼 1984 에서 새로운 기능이 있는 것이 드러났는데, 단순히 진실을 말하게 하는 것 뿐만이 아니라 진실을 "보여"줄 수도 있다.[17] 다이애나가 스티브에게 보여줄 것이 있다고 올가미를 내미는데 거짓말도 안 했는데 왜 들이미냐고 기겁하는 개그신이 나온다.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최흉의 사기템인데 상대의 스펙이 더 위여도 허용 범위 내면 제압이 가능하다. 그래서 슈퍼맨은 허용 범위를 넘어서 묶지 못했지만[18], 둠스데이와 맥스웰 로드는 묶는데 성공했다.
플래시에서도 추가 기능이 밝혀졌는데, 허용 범위 내의 상대가 올가미에 묶이는 것 뿐만 아니라 건드리기만 해도 진실을 말하게 된다.
- 헤르메스의 신발: 코믹스에서는 원더우먼이 비행 능력을 소유하고 있지만 영화 세계관에서는 저스티스 리그까지 비행 능력이 묘사되지 않았다. 방어면에서 총알을 막아주는 방탄 기능이 있다. 독일군과의 전투 장면에서 부츠 발목 앞 부분으로 총알을 튕기는 장면이 나온다. 슈퍼걸(드라마)와 콜라보레이션한 원더우먼 TV 프로모션 광고에서 슈퍼걸이 이 부츠를 신고 자랑한다. 영화 원더우먼 1984에 묘사되는 바로는 비행 능력이 신발 보다는 진실의 올가미를 이용하는 점이 더 부각된다.
- 황금관: 이모이자 자신의 스승이었던 안티오페의 유품. 벗어서 부메랑처럼 던질 수 있다.
- 전신갑주: 킹덤 컴에서 입었던 독수리를 모델로 한 황금색 갑주. 공격보단 방어에 특화 된 방어구로 장착된 날개도 공격보단 몸을 감싸 방어하는 용도로 사용된다. 치타와의 대결에서 날개가 파손된다.
6. 기타
- 캐릭터와 별개로 배우의 연기력이 미흡하다는 논란이 끊이지 않는다. 특히 빌런 측의 연기력이 좋았던 원더우먼 1984에서 절정에 달해 불편할 정도였다는 평이 있다. 자세한건 갤 가돗 항목 참조.
- 슈퍼맨이 평상시엔 메트로폴리스에 위치하는 데일리 플래닛지의 기자인 클라크 조세프 켄트, 배트맨이 웨인 엔터프라이즈사의 CEO 브루스 웨인인 것처럼, 평상시의 원더우먼 = 다이애나 프린스는 어디서 뭘 하는가 하는 의문이 제기됐었는데, 원더우먼 단독 영화에서 밝혀지길 현재 거주지는 프랑스 파리고, 루브르 박물관의 큐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나왔다. 개인 사무실과 비서까지 있는 것을 보면 박물관에서도 고위직에 있는 것 같다. 원래 고대 문명에 정통한데다가 엄청 오래 살면서 여기저기 돌아다녔던지라 큐레이터 설정이 잘 어울린다. 영화 저스티스 리그 초반부에 박물관에서 예술품을 관리하는 모습도 살짝 나왔다. 원더우먼 1984에서는 워싱턴 D.C에 살며 스미소이니언 박물관에서 일하고 있다. 분야는 인류학과 역사학.
- 무기/장비에 관련하여 헤파이스토스에 대한 언급이 나오지 않는다.
- 아이들이 전화에 휘말려 죽어나가는 것에 유난히 민감한 반응을 보인다. 원더우먼에서의 묘사를 보면, 먼저 아녀자와 아이들도 전쟁에서 대거 죽어나간다는 것을 들은 후 아마조네스의 적극 개입을 주장했다. 참호전 때도 전쟁으로 아이들이 희생당하고 있다는 말을 듣자 독일 진영에 닥돌하여 쓸어버리고 마을 하나를 거의 단신으로 해방시켰으며, 멘붕했을 때도 전란에 희생당한 아이들을 2번 언급하는 등 유독 아동이 폭력의 희생자가 되는 것을 견디지 못한다.
- '사랑'이라는 캐릭터 성과 사람들의 인식과 다르게, DC 유니버스 영웅 중에서 가장 살인을 많이한 영웅이다. 배트맨은 불살의 아이콘이다 시피 설정상으로는 살인만큼은 피하고,[19] 아쿠아맨 또한 인간을 직접 살인한 적은 없다. (다만 사망을 방조 한 적은 한번 있다.)슈퍼맨 또한 조드장군의 모가지를 꺾었을 땐 정말 불가결한 선택이었지만, 팬들에게 엄청 욕을 먹었을 정도 인데, 원더우먼은 정말 그냥 수틀리면 죽인다(...) 일단 1편은 배경이 1차대전이다 보니 적군을 수 없이 박살냈으며, 악역 전부 원더우먼에게 직접 살해 당했고, 2편에선 다행이 넘어갔으나 저스티스 리그에서는 테러범들을 박살 및 폭사시켰다. 스테판 울프조차 (감독판 기준) 아주 깔끔하게 콤보 참수를 시전한다. 막말로 저스티스 리그에서 배트맨을 만나면 배대슈와는 다르게 지구인은 최소한 죽지는 않지만, 원더우먼을 만나면 악당은 목숨을 보장받을 수가 없다. 애초에 태생이 아마존 전사라서 살생에 그다지 개의치 않은 듯. [20]
7. 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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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 짐머 & 정키 XL - Is She With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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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퍼트 그레그슨 윌리엄스 - Wonder Woman's Wrat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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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 엘프먼 - Wonder Woman Rescu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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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 짐머 - Open Roa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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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홀켄보르흐 - Wonder Woman Defending & What Rough Bea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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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프 벡 - Open Road |
[1]
본명을 다이애나 프린스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잦은데, 원더우먼의 본명은 다이애나가 끝이다. 다이애나 프린스는 인간세계에서 쓰는 가명.
원더우먼(영화)에서 인간 세상에 처음 나왔을 때 자기 소개를 "다이애나, 데미스키라의 공주(Diana, Princess of Themyscira)"라고 하려는 걸 스티브 트레버가 중간에 끊어먹고 '다이애나 프린스'라고 대신 소개했다. (Diana, Prince) 이후 본인도 그 이름을 그대로 계속 쓴다.
[2]
반신
[3]
확실한 언급은 없지만
배트맨 대 슈퍼맨 후반부에서 다이애나가 한 "100년 전에 인간들과의 관계를 완전히 끊었다."는 대사라든가
원더우먼의 작중 배경이 1차 세계대전임을 감안하면 그녀의 나이가 적어도 100살 이상일 것이라고 짐작할 수 있다. 스나이더컷에서 빅터와 배리가 슈퍼맨의 무덤을 팔때 배리가 혹시 다이애나가 연하에 관심있지 않을까?하고 김칫국을 마시자 빅터가 그녀가 5천살이 넘었으니 모든 남자들은 다이애나보다 연하라고 잡담을 하는 부분이 나온다.
[4]
그녀의 아버지가 오래 전
아레스에게 죽임을 당한
제우스인 것을 감안할 때 수천살 쯤으로 추정된다.
[5]
갤 가돗이 직접 출연한게 아니라 대역을 썼다.
#
[6]
스턴드 배우
[7]
단 현재 코믹스에서는
DC Rebirth를 통해 원더우먼의 정체는 이전으로 복원됐다.
[8]
사실 과거에 원더우먼을 실사화 해 온 매체들에선 섹시함과 강력함이 공존하는 여전사의 느낌보단 강함은 그냥 설정이나 명분정도에만 머무를 뿐 주로 강함보단 섹시함을 부각하는 일종의 아이캔디로서 소비되어 왔던 것을 생각하면 갤 가돗의 원더우먼은 타고난 마른체형이 가진 배우의 특징을 감안하고 봤을 때 적당한 웨이트로 다져진 근육과 상황에 따라 꽤나 카리스마 있으면서도 미형을 동시에 잡은 인상착의, 전투를 즐기는 호전적인 성격이 더해져 실사화 된 원더우먼 중엔 그야말로 최초로 원더우먼 다운 실사화가 이루어졌다고도 볼 수 있다.
[9]
어머니가 아마존인이므로 완전한 신은 아니다.
[10]
물론 DCEU의 슈퍼맨이 OP인지라 실제 비교하면 엄청난 차이가 있다. 근력 면에서 원더우먼과 엇비슷한 아쿠아맨(제대로 공격이 들어가면 펀치로 스테판울프를 날려버릴 정도다.), 꽤나 강자인 사이보그와 3대1로 동시에 공격해도 슈퍼맨이 제자리에서 그냥 받아낼 정도. 진실의 올가미로 슈퍼맨을 옭아매려고 하는데 슈퍼맨이 묶인 한손으로 당기자 양손으로 잡고 있었던 원더우먼이 질질 끌려갔으며, 겨우 땅에 발을 박고 버티던 것도 슈퍼맨이 양손으로 획 잡아채자 휙 날려갔다.
[11]
제1차 세계 대전의 가장 무거운 전차들이 20~30t 정도 된다.
[12]
아직까지 영화들에서 다 나오지 않아서 그렇지, 앞으로 추가적인 기능이나 기능들이 더 나올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원작에서는 자신의 검을 팔찌에 봉인시켰다가 필요시 팔찌에서 검을 소환해서 쓰는 장면이 있었기 때문에.
[13]
다만 이게 검 자체가 강하고 날카로운게 아니라 검의 마법 기능으로 이렇게 되었을 수도 있다.
[14]
사실 이 검은 다이애나가 신이라는 사실을 아레스로부터 지키기 위한 히폴리타의 거짓말로, 아레스를 죽이기 위해서는 같은 신만이 죽일 수가 있는데 그것이 바로 다이애나 자신이었던 것. 검 자체는 평범한 검인 탓에 쉽게 파괴되자 아레스가 갓킬러의 진실에 대해 알려준다.
[15]
그리스 신화에서 신들의 화로를 관리하는 여신.
[16]
진실을 말하지 않으면 상대가 고통을 느끼지만 단순히 고문도구로서의 기능만 있는 것이 아닌 묶인 상대가 억지로 고통을 참고 진실을 말하고 싶지 않아도 자기도 모르게 진실을 말하게 되는 마법의 기능을 포함하고 있는 무기다. 단순히 고문 도구로의 기능만 있으면 고통을 참고 진실을 말하지 않을 사람은 수두룩할테니.
[17]
이부분은 원더우먼 1편에서 아레스와의 최종 대결 직전에 나오는 내용이다. 작중 아레스의 능력처럼 묘사됐지만 사실 올가미 자체의 능력인 셈이다.
[18]
슈퍼맨은 둠스데이처럼 묶이지 않고, 팔로 막아서 팔만 묶였다.
[19]
다만 외계인은 제외이며 배대슈에선 잭 스나이더의 연출이 누가봐도 살인인지라 논란이 됐다.
[20]
비슷한 예로 반대편 마블에는 캡틴 아메리카가 이런 포지션이다. 그 쪽은 이상과 정의를 상징하면서 마블 캐릭터 중에 스칼렛 위치 다음으로 가장 인간 킬 카운트가 많다. 다만 그쪽은 태생이 전쟁을 위해 만들어진 슈퍼 솔저이자 2차 세계대전도 참전한 군인 출신이며 사랑과 정의의 개념은 완전히 다르다. 이미지도 많이 다른게, 정의는 마냥 착하고 의로운 것이 아닌 악을 절대 용납하지 않는 무자비한 정의관도 있기 때문. 그에 비해 사랑은 자애롭고, 너그러우며 헌신적인 이미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