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워크래프트 3/캠페인/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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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전 워크래프트 3에서는 제 3장에서 5장까지의 캠페인을 캠페인 메뉴에서 플레이하지 못했으나, 리포지드 들어서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설정을 클래식으로 하면 플레이가 불가능.스랄의 레벨을 6까지 올릴 수 있지만 이후 오크 미션에서 다시 1이 되면 아이템 역시 다 초기화 된다.
2. 꿈 속의 예언자
한국어 음성 가이드가 튜토리얼 진행을 알려주는데, 기존 클래식과 큰 차이는 없다, 맵 상의 동물이나 적의 건물을 부숴도 특별히 숨겨진 보물이 없는 것도 동일하다.지도 오른쪽 상단에 작은 섬이 있고, 그 위에 '양질의 장비(전작의 패트 로웃)'가 있다. 치트 Iseedeadpeople이나 스랄의 파 사이트(far sight)로 볼 수 있다. 얻을 수 없는 이스터 에그인 것도 동일.
3. 출항
튜토리얼 미션답게 일꾼을 이용한 자원 채집, 건설, 수리 등 기본적인 것을 알려주는 미션. 추가적인 생산없이 그런트 딱 5기만으로도 대충 어택땅 찍고 해도 무리없이 클리어 가능하다. 1시의 중립 몬스터를 제외하면 상자나 적의 건물, 동물 등에서 드랍되는 아이템은 없으며, 클래식에서는 와치 타워 러시 꼼수가 있었으나 리포지드에서는 감시탑 건설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심심할 때 사거리 차를 이용해 꼼수처럼 깨는 플레이는 불가능해졌다. 또, 클래식 기준으로는 사거리 내에 샤먼이 있으면 샤먼을 우선 공격했기 때문에 따로 빼주는 컨트롤이 아니면 샤먼은 타워에 죽는 경우가 많았던데 비해, 리포지드는 주술사는 무시하고 그냥 경비탑이 터지거나 그런트가 죽을 때까지 제일 먼저 때린 그런트만 패기 때문에, 피 적은 그런트를 1차로 돌진하는 것만 아니면 그냥 어택땅으로도 마지막까지 1기도 죽지 않고 클리어가 가능. 클래식에서는 최대 레벨이 2였지만 리포지드에서는 3까지 레벨업이 가능하다. 최종 경비탑 파괴에서는 보병 2명이 추가로 지키고 있으며 경비탑이 파괴되면 그롬이 우리에서 빠져나오는 연출이 그런트가 꺼내주는 것으로 바뀌었다.여담으로 무너진 다리는 예전처럼 사전에 피언을 하나 투입해 한기만 가능하고 시간도 엄청걸리지만 수리할수있다.4. 폭풍의 기수
오리지널과 달리, 캠페인에서도 타워가 건물 아머가 아니기 때문에 타워 소수로는 방어가 뚫리기도 하기 때문에 주의. 상대 타워 역시 건물 아머가 아니기 때문에 굳이 공성 유닛을 뽑을 필요도 없긴 하다.본진 아래 쪽 상자를 깨면 드디어 아이템이 나온다. 마나 물약인데, 혹시 전편에 물약을 쓰지 않았다면 물약의 개수가 2로 바뀌면서 따로 칸을 차지하지는 않는다. 북쪽에 적들의 작은 캠프가 있는데, 여기서 건물을 부수면 민첩책이 하나 나온다. 선택 퀘스트 중 배출의 씨앗을 입수하는 부근에 상자가 숨어 있는데, 이걸 깨면 귀족의 화관(기존 노블리티 서클릿)을 입수 할 수 있다. 중앙 지역에 트롤이 있는데, 주변의 상자를 깨면 보호의 두루마리를 얻을 수 있다.
5. 심연의 불길
실내 미션. 스타트 지점 부근 아래쪽 상자에서 마나 물약을 준다. 오른쪽 상자에선 힘의 책을 준다. 맵 중앙 부근에서 그런트 2기가 갖혀 있는 감옥 앞 상자에선 상급 마나 물약을 준다. 맵 구석구석에 부술 수 있는 바위가 많은데, 부숴도 아이템이 나오지는 않으며, 골렘이 하나 나오는 바위가 있긴 하지만 잡아도 결국 아이템은 드랍하지 않는다. 센진이 사망한 후 전투 진입전 지형에서 우측에 상자가 있는데, 부수면 상급 치유 물약과 치유의 두루마리가 나온다.실내 미션의 꼼수로는 일부러 문을 부수지 않고 적과 싸우는 방법이 있는데, 예를들어 문 안에 근거리인 적만 있다면 쓰랄과 원거리만으로 싸운다거나 혹은 늑대만 소환하고 본진은 물러나서 늑대로만 갉아먹는 식이다. 마지막 전투도 벽으로 막혀 있기 때문에 늑대를 소환해서 시야를 밝히고 원거리 유닛으로 싸우면 피해없이 이길 수 있다. 물론 그냥 싸워도 이길 수 있는 난이도이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