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워크래프트 3/캠페인/보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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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래프트: 오크와 인간 | 워크래프트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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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듀로타 건국오크와 오우거의 혼혈인 모그나탈 렉사르가 우연히 싸우다 죽어가는 그런트 모그린의 부탁으로 오그리마에 가게 되고, 호드의 일원이 되어 듀로타를 건설하고 오크의 정착을 위협하는 세력을 저지하는 것이 캠페인의 주된 내용이다.
오그리마의 외부 장벽만 변경되고 나머진
2. 영토 길들이기
첸 스톰스타우트 영입 퀘스트에서 3가지 재료를 모은 후 첸에게 가면 오리지널에서는 렉사르가 독주를 먹은 뒤 사망모션 일부가 나오며 피토하는(;;) 부분이 있었으나 리포지드에서는 스킬 모션으로 바뀌어 다소 재미가 줄어들었다.가즈로가 와우의 설정을 따라 고블린 땜장이로 변경되었다. 고블린 터널에서 오리지널의 경우 마지막 지지대를 무너뜨리면 코볼트가 거기에 깔리는 연출이 나왔었으나 그런 연출이 사라져 심심해졌다.
국경 감시 퀘스트의 가르톡이 고유 외형을 가지게 되었다.
검은창 트롤 부족을 돕기 위해 메아리 섬 도착한 후 비행선에서 렉사르 일행과 함께 미샤도 같이 내리는데, 이 미샤에 버그가 있어 미샤 소환 스킬을 사용해도 사라지지 않고 그대로 남아있는 버그가 있다. 때문에 그 미샤를 죽이거나 하지 않으면 메아리 섬 내에선 미샤를 2마리까지 쓸 수 있다.
메아리 섬의 하단부 부두교 집회장이 미니맵에 중립건물로 나타나는 오류가 있다.
마지막 퀘스트 정상회담에서 사절의 좌우를 호위하는 유닛이 엘프 검사다. 클래식에서 캡틴의 원형이 하이엘프 풋맨이어서 그런 것일지 모르나 하이엘프 검사가 프라우드무어 제독의 군대에 배치되어있다는 것은 아무래도 어색하다.
모그 울프송의 대사 (성우가 일리단 성우다)에 에코가 지나치게 들어가 있다. 일반 주술사와 비교해도 이상한 수준. 거의 밴시와 비슷하게 들어가 있다.
영토 길들이기 클래식에서는 잡몹을 잡으면 낮은확률로 스텟을 올려주는 책도 드랍했으나 리포지드에서는 나오지 않는다.
3. 해묵은 증오
클래식과는 달리 1장을 마치면 계속하기를 통해 2장으로 넘어갈 수 있게 되었다. 다만 클래식과 마찬가지로 금은 계승 되지 않는다.1장에서 나즈그렐, 가르톡 등이 고유 외형을 받은데 반해 타우렌의 타가르, 보반 윈드토템은 크기변화 외에는 고유 외형을 받지 못했다. 심지어 보반 윈드토템의 경우 클래식에서 색이라도 다른 영혼 방랑자들과 달랐던데 반해 그마저도 없다. 1장의 모그 울프송은 일반 주술사와 성우도 달랐으나 보반 윈드토템은 성우 변경도 없다. 다만 바인의 경우 코뚜레와 뿔의 장식이 없는 등 조정이 가해지기는 했다.
오우거 징병의 최종보스 코르갈의 경우는 매우 심각해서 돌망치 오우거 싸움꾼의 크기만 키워 놓았다. 원본의 경우 크립몹인 오우거 로드를 바탕으로 하기는 했지만 오우거 로드부터가 일반 오우거들과는 외형이 다르기 때문에 문제가 없었으나 리포지드의 경우 바탕이된 오우거 싸움꾼이 여기저기 널려있기 때문에 (심지어 마을에 들어가기 위해 잡는 몹 중에도 있다!) 대놓고 복붙한 것이나 다름 없다.
첫번째 공격 퀘스트에서는 야수 사육장의 와이번이 생산 가능한 상태이나 오그리마 요새가 없어서 생산이 불가능하다고 되어있다. 어차피 이를 지을 수 없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생산이 불가능한데 왜 굳이 활성화 시켜놨는지 의문. 또한 버그인지 알 수는 없으나 프라우드무어 제독은 체력이 순간적으로 0이 되었을 때 무적상태가 되어 죽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