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 폭격기 트리와 섞여 있었지만 1.37 패치로 갈라졌다.
1. 블레넘 Mk IV
티어 | 1 | 최대속도 | 412 km/h | 상승 | 3.8 m/s | |||||
BR | 2.0 | 한계속도 | 추가바람 | 선회 | 26.9 초 | |||||
무장 |
7.62mm 브라우닝 기관총x1 (장탄수: 500 발) 하부 포탑에 7.62mm 브라우닝 기관총x2 (장탄수: 1,000 발) 후방 포탑에 7.62mm 비커스 K 기관총x2 (장탄수: 1,000 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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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장종류 |
250 lbs 폭탄×4 500 lbs 폭탄×2 |
영국제 쌍발 경폭격기 1호.
1랭크 폭격기 중 가장 날렵하고 준수한 내구성으로 자주 보이는 기종이다. 심지어 중-고랭크 방에도 간혹 얼굴을 볼 수 있을 정도로 영국 유저들에게 애용되고 있다. 수리비는 아케이드 풀업 기준으로 593은사자.
이 기체는 특이하게도 왼쪽 주 날개에 7.62mm 기관총 1정이 장착되어 있어 지나가던 폭격기에 시비를 걸어 상당히 귀찮게 할 수 있다. 폭격기임에도 불구하고 기동성이 꽤 좋은지라 일부 선회가 좋지 않은 전투기 기종들의 뒤를 역으로 쫓아다니며 폭격기로 전투기를 요격을 실시하는 괴랄함을 느낄 수 있다.
심지어 조금 낮게 따라가면서 기총을 쏘다보면 동체 상부의 터렛이 정면에 위치한 적기를 향해 7.62mm 기관총 2정을 사격하니 혹시라도 따라다닐 기회가 된다면 참고할 것. 정말로 슈레게뮤지크가 따로 없다. 물론 기존 슈레게뮤지크보다 사격각은 엄청나게 넓지만 난전에나 해볼만한 행동이니 자신의 안전과 팀의 승리를 위해서 폭격기라는 기종의 본 임무에 충실할 것.
폭격기라는 기종에게 가장 중요한 스펙인 폭장량은 1랭크이라는 점과 경폭격기라는 점을 교차로 감안해도 겨우 1,000파운드여서 상당히 부실한 편이다. 타국들이 무식하게 매달고 다니는 바람에 엄청나게 부각되지만... 기동성은 상당히 우위에 있기에 고속폭격기로 운용하면 꽤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다.
나름대로 준수한 내구성과 폭격기치고 민첩한 기동성을 십분 활용하여 고속폭격을 우선순위에 두고 행동한다면 저랭크 영국 유저들에겐 정말로 효자가 따로 없을 정도로 앵벌력을 보장해준다는 것이 총평이다. 명실공히 영국군 폭격앵벌 1호 효녀 기체이니 애정을 가지고 타자.
2. 보포트 Mk VIII
티어 | 1 | 최대속도 | 418 km/h | 상승 | 3.9 m/s | |||||
BR | 2.0 | 한계속도 | 추가바람 | 선회 | 40.7 초 | |||||
무장 |
기수 총좌에 7.62mm 브라우닝 기관총x2 (장탄수: 2,300발) 후방 포탑에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x2 (장탄수: 1,200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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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장종류 |
250 lbs 폭탄×4 1,548 lbs 18 inch Mark XII 어뢰×1 500 lbs 폭탄×2 |
영국제 쌍발 경폭격기 2호.
영국 공격기 트리의 두번째 2랭크 경폭격기로 이전의 블레넘에서 변경된 점은 주 날개에 장착되어 있던 12.7mm 기관총이 사라지고 후방 포탑의 위치가 아래로 내려가서 전방을 향해 사격하지 못하게 되었고 실제로 대잠초계기로 활동한 적이 있다는 점을 감안해 어뢰 1발을 장착할 수 있다는 것 정도.
비행 퍼포먼스나 폭장량은 거의 동일하므로 블레넘 시절처럼 운용해줘도 제 할 일을 다하는 기체이다. 수리비는 약간 상승하여 아케이드 풀업 기준으로 786라이온.
AI에게 터렛 사격을 맡겨두면 블렌하임의 터렛보다 보포트의 터렛이 체감상 조금 더 잘 맞추는 듯한 느낌이 들텐데 터렛의 위치가 블렌하임에 비해 상대적으로 기체 동체축과 조금 더 가까워진 것과 연관이 있는 듯 하다.
3. 보파이터 Mk VIc
티어 | 2 | 최대속도 | 516 km/h | 상승 | 6.9 m/s | |||||
BR | 3.0 | 한계속도 | 추가바람 | 선회 | 25.1 초 | |||||
무장 |
20mm 히스파노 Mk.I 기관포x4 (장탄수: 960 발) 후방 총좌에 7.7mm 브라우닝 기관총x1 (장탄수: 1,000 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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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장종류 | 1,548 lbs 18 inch Mark XII 어뢰×1 |
BeauOPFighter[1]
영국 트리 최초의 중전투기이자 공격기.
20mm 히스파노 Mk.I 기관포 4문이 기수에 몰려있어 2랭크 기체들 중에서도 화력이 상당히 집중된 기체이다. 기동성도 중전투기치고 엄청 좋은 편이다. 보파이터 계열의 첫번째 모델이며 V 테일이 인상적이다. 수리비는 아케이드 풀업 기준으로 965은사자.
준수한 상승력, 화력집중형 무장배치와 안정적인 저속 선회전 능력으로 초기부터 상당히 강력하다는 말을 들어온 기체로 너무나도 간단하게 기체들을 격추시켜 버리는 바람에 가이진이 20mm급 기관포를 너프하는 강수를 두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강력하다. 다만 기관포 사격을 지속적으로 하지 말고 점사로 끊어서 쏴야 집탄성이 안정적이므로 주의할 것. 후방 총좌 방어 기총 사격각도 넓어서 좋다.
해상초계기로 운용된 기종이라 어뢰 1발을 탑재할 수 있어 해상맵에서도 유용하게 운용할 수 있다. 게다가 중장갑이라 구축함의 대공포화나 요격하러 내려온 적기의 사격을 버티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중장갑을 과신하며 오랫동안 체류하지 말고 어뢰만 투척하고 잽싸게 도주할 것.
4. 보파이터 Mk X
티어 | 3 | 최대속도 | 461 km/h | 상승 | 4.5 m/s | |||||
BR | 3.7 | 한계속도 | 추가바람 | 선회 | 31.1 초 | |||||
무장 |
20mm 히스파노 Mk.II 기관포x4 (장탄수: 1,132 발) 7.7mm 브라우닝 기관총x6 (장탄수: 6,000발) 후방 총좌에 7.7mm 브라우닝 기관총x1 (장탄수: 1,000 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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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장종류 |
1,548 lbs 18 inch Mark XII 어뢰×1 76mm RP-3 로켓×8 |
3랭크의 첫번째 보파이터 모델이며 Mk VI의 다운그레이드 버전.
2랭크 모델인 보파이터 Mk VIc의 속도와 상승력을 줄이고 7.7mm 기관총 6정을 장착시켰다. 이전 모델에 비해 상당히 굼뜬 기체가 되었으며 수리비의 상승폭이 커졌다. 그러나 여전히 상승력과 내구성은 준수한 편인데다가 5인치 로켓 8발을 장착할 수 있어 폭격기들에게는 여전히 공포의 존재이다.
Mk. VI보다 기동성이 둔해져서 선회전보다는 3인치 로켓을 장착하고 붐앤줌 전술이나 헤드온 전술로 운용하는 것이 좋다.
7.7mm 기관총 6정이 추가로 설치되어 있어 기관포를 재장전해도 화력의 부재가 상당히 크게는 느껴지지는 않는 수준. 특기할 점은 기관포가 상당히 빠른 속도로 과열되므로 기관포가 개량되기 전까지는 최대한 끊어서 쏴야 한다.
너프되기 이전에는 저 6정의 기관총들이 12.7mm M2였다.
5. 보파이터 Mk XXI
티어 | 3 | 최대속도 | 520 km/h | 상승 | 10.1 m/s | |||||
BR | 4.3 | 한계속도 | 추가바람 | 선회 | 42.2 초 | |||||
무장 |
20mm 히스파노 Mk.II 기관포x4 (장탄수: 1,132발) 12.7mm 브라우닝 M2 기관총x4 (장탄수: 2,400 발) 후방 총좌에 7.7mm 브라우닝 기관총x1 (장탄수: 1,000 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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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장종류 |
1,548 lbs 18 inch Mark XII 어뢰×1 76mm RP-3 로켓×8 |
X와 거의 다르지 않고 수리비는 올라갔다. 전의 7.7mm 기관총 6정은 12.7mm 기관총 4정으로 바뀌어서 꽤나 올라간 화력을 보여준다.
그외엔 딱히 변한점이 없지만 그래도 로켓도 장착 가능하고 앞 두녀석의 펀치력을 약간 향상된 채로 들어왔고 1.37로 3랭크가 되었기에 동급의 기체들은 학살당하기 매우 쉽다. 특히 상승력도 별로 안 변해서 전의 녀석들처럼 고고도에서 폭격기를 학살하고 다니면 적 폭격기는 쩔쩔맨다.
6. 모스키토 FB Mk VI
티어 | 4 | 최대속도 | 592 km/h | 상승 | 13.6 m/s | |||||
BR | 5.3 | 한계속도 | 추가바람 | 선회 | 30.0 초 | |||||
무장 |
20mm 히스파노 Mk.II 기관포x4 (장탄수: 600 발) 7.7mm 브라우닝 기관총x4 (장탄수: 2,000 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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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장종류 |
250 lbs 폭탄×2 500 lbs 폭탄×2 76mm RP-3 로켓×8 |
온갖 파생기종들로 유럽전선에서 다목적 전투기로 사용된 모스키토다. 그 중에서도 게임내에 구현된 모델은 전투폭격기(FB, Fighter-Bomber) 모델.
7.7mm 기관총 4정과 20mm 히스파노 Mk.II 기관포 4문이 기수에 몰려있어 화력집중도가 매우 좋다. 하지만 화력의 중심이 되는 히스파노 기관포의 신뢰성이 상당히 좋지 못하다. 기관포 개량이 완전히 끝나기 전까지 과열이 엄청나게 빠르게 일어나기 때문에 무조건 끊어쏴야 한다. 7.7mm 기관총은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 이롭다.
빠른 비행속도를 이용해 500파운드 폭탄을 탑재하고 고속폭격기로도 운용이 가능하다. 경폭격기로 분류되어 폭장 재장전 시간이 1분으로 빠르기 때문에 기회를 잘 노린다면 지상군 폭격만으로도 기체 부품 연구가 가능하다.
하지만 결코 좋은 기체는 아니다. 장점이라는 속도도 쌍발기 기준에서나 그렇지 다른 단발 전투기들에 비하면 굉장히 느리며 한계 속도도 엄청나게 낮아 적이 급강하해서 도망치면 추격도 못한다. 게다가 선회력은 Me 410에 준할 정도의 최악. 배틀레이팅이 더 낮다면 화력을 앞세워 Me 410처럼 어떻게든 해보겠지만 현재로써는 그냥 표적기나 다름없다.
조종석 시점으로 전환하면 옆에 앉은 항법사를 통해 영국 조종사의 얼굴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
7. 모스키토 FB Mk XVIII
티어 | 4 | 최대속도 | 592 km/h | 상승 | 13.6 m/s | |||||
BR | 4.3 | 한계속도 | 추가바람 | 선회 | 30.0 초 | |||||
무장 |
57mm 몰린스 클래스 M 기관포x1 (장탄수: 25 발) 7.7mm 브라우닝 기관총x4 (장탄수: 2,000 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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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장종류 | 없음 |
몰린스 클래스 M 자동 장전 6파운더 포를 장착한 모스키토. 다른 이름은
체체 도색은 왠지 전투모기같다. 추축국 함선(특히 잠수함)에 구멍을 숭숭 뚫어놓을 목적으로 만들었다. 때문에 오래 날 수 있도록 날개 밑에 고정형 연료탱크를 추가로 장착했고 대공 포화에서 엔진과 파일럿을 보호하기 위해 엔진 카울링과 기수에 장갑을 증설했다. 실제로 활약상이 꽤 있다.
하지만 그건 현실에서 얘기고 이 게임에선 아직 별 쓸모가 없다. 잠수함은 목표물로도 안 나오고 구축함은 25발 전부 맞춰도 멀쩡하다. 그래도 중전차는 한 방에 부술 수 있다. 포가 매우 정확하지만 철갑탄밖에 없어서 공중전엔 부적절하다.
[1]
공식 포럼에서 불리는 이름. OP는 OverPowered 라는 의미. 즉 사기 기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