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4-17 22:20:33

워 썬더 모바일/시스템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600><table bgcolor=white,#1f2023><table bordercolor=black><colbgcolor=gray><colcolor=white><bgcolor=black> 파일:워 썬더 로고.svg ||
게임 플레이 시스템 | 승무원 | | 데브 서버 | 용어
등장 병기 항공 병기 | 지상 병기 | 해상 병기
기타 만우절 특집 | 사운드트랙 | 문제점 | 사건 사고 | 업데이트 내역( ~1.97) | 템플릿 | 항공기 장착 무기
파생작 워 썬더(모바일) | 워 썬더 모바일(2023)

[clearfix]
1. 시스템
1.1. 기존 워썬더와의 차이점
1.1.1. 장비 연구1.1.2. 부품 연구1.1.3. 덱 시스템1.1.4. 게임 모드1.1.5. 늘어난 일일 보상1.1.6. 시즌
1.1.6.1. 전시 채권1.1.6.2. 역대 시즌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워 썬더 모바일

1. 시스템

1.1. 기존 워썬더와의 차이점

1.1.1. 장비 연구

컴퓨터 워 썬더, 흔히 말하는 "본가"와는 연구 시스템이 180도 다르다.

일단 가장 큰 특징은 테크트리가 아니라는 것인데, 이는 다른 모바일 게임인 모던 워쉽[1]과 매우 흡사하다, 모던 워쉽과 매우 비슷하게 계정 레벨에 따라 국적 불문하고 랭크별 장비들이 차근차근 해금되며 별다른 연구가 필요하지않고 실버로 구매만 하면 된다. 예를 들자면 2랭크 장비까지는 독일 소대를 사용하다 레벨업 후 3랭크 소대를 구매할 때 미국이나 영국, 일본. 프랑스와 같은 타 국가의 소대를 자유롭게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레벨업 후 구매할 수 있는 다음 랭크의 첫 소대는 할인가[2] 로 구매할 수 있다.

컴퓨터 워썬더에서 다음 랭크로 넘어기기 위해 장비 대수를 채운다던가, 다른나라 장비를 타기위해 처음부터 트리를 타야하는 것과는 대조적인 부분. 덕분에 미국 장비를 타면서 소련, 독일 전차를 뚫는 것 등이 여기서는 가능하다.

1.1.2. 부품 연구

부품 시스템이 존재하지 않는다. 따라서 소화기와 수리도구 없이 전투에 나가야 하는 PC판의 스톡 지옥을 경험하지 않아도 된다.[3]

모바일에서는 부품 시스템 대신 컴퓨터 워썬더의 승무원 경험치 시스템을 확장한 "장비 업그레이드 포인트" 시스템이 도입되어 승무원 경험치 찍듯이 장비의 승무원과 장비 성능 일부를 업그레이드 할수 있게 되었다.

1.1.3. 덱 시스템

기존 워썬더에서는 원하는 장비들로 덱을 짜서 전투에 들어갈 수 있었으나 여기서는 이미 덱이 짜여져 있다.

모바일에서는 지상장비들이 소대라는 개념으로 묶인 임의로 짜여진 덱을 써야만 한다. 예를 들어, 4호 전차 G형을 사면 거기에 묶인 전차들만 가지고 전투를 들어갈 수 있다. 모든 덱은 기본적으로 중전차 1대 + 중형전차 1대 + 대전차자주포/구축전차/미사일차량 1대 + 자주대공포 1대로 이루어져 있으나, 덱에 따라 중전차가 2대이거나 중형전차가 2대[4]인 경우도 있으며 뜬끔없이 장갑차가 대신 들어가는 경우도 있다. 다만 자주대공포의 경우는 어떤 경우에도 반드시 포함되어 있다.

문제는 소대를 사도 바로 여기 있는 전차를 처음부터 쓸수 있는 게 아니라 소대 레벨을 올려서 해금해야 한다는 것인데 이러다보니 원뎃충[5]이 강제되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한다. 아무리 잘하는 유저라 할지어도 게임 중 한 번도 안 죽는 것은 어려운 일이기 때문에 더더욱 큰 문제. 즉, 본가와는 사뭇 다른 방법으로 스톡 지옥을 체감하게 된다. 따라서, 새로운 소대를 해금하였다면 두 번째 전차를 운용할 수 있는 소대 레벨 5까지는 골드를 사용해서 올리는 것을 추천한다. 드는 골드도 많지 않을 뿐더러,[6] 죽었을 때 한번의 기회가 더 주어진다는 점은 꽤나 큰 차이이기 때문이다.

한판당 장비 한 대만 사용가능한 해상전은 해당사항이 없다.

1.1.4. 게임 모드

각각 육해공 마다 아케이드, 리얼리스틱, 시뮬레이터(해군 제외)로 구성되어 있는 PC판 워썬더와 다르게 워썬더 모바일에서는 게임모드 변경 자체가 불가능하며, 아케이드 모드만을 플레이 할 수 있다.

이후 리얼리스틱이나 시뮬레이터가 추가될지는 미지수인데, 리얼리스틱은 육해공 모두 추가될 가능성이 높으나 시뮬레이터는 지상전은 몰라도 공중전에서의 출시는 매우 어렵다는 것이 총평이다. 복잡한 조작 설정을 모바일에 구현하기 매우 어렵기 때문.

또한 현재 지상전과 해전만 선택가능하며 공중전은 지원하지 않는다. 아직 오픈베타인 만큼 추후 나올 가능성이 없진 않다. 다만, 출시될 경우 모바일 특유의 조작감이 문제가 될 가능성이 높은데, 항공전 특유의 정교한 움직임을 모바일상에서 구현하는 것이 관건이 될 듯 하다.[7][8]

단, 항공기 자체가 미구현되지는 않았고, 전차전에서 일정 킬 수 이상을 해금하면 전투기와 공격기, 폭격기를 운용할 수 있다. 다만 4발 중폭격기는 등장하지 않으며, 후방 사수를 유저가 조작할 수 없고 오직 AI로만 작동된다. 또한 항공폭탄에 좀 문제가 있어서, 정말 정확하게 전차 바로 옆이나 상판에 직격하지 않는 이상 상대는 상처조차 입지 않는다. 게다가 신관이 자동으로 설정되어 있는게 이게 시간이 지나치게 길어서(약 5초) 상대가 느릿느릿한 중전차이거나 기동 불능 상태일 때가 아니면 폭탈킬을 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로켓의 경우에는 적응만 하면 폭탄보다 훨씬 더 쓸만하나,[9] 문제는 로켓을 달고 스폰하는 공격기/폭격기의 종류가 매우 적다는 점이다.

1.1.5. 늘어난 일일 보상

부품 연구와 더불어 PC판보다 확실히 나아진 요소 중 하나. 일일 접속 시 보상으로 상자 뿐만 아니라 실버 라이온, 수리 키트, 그리고 골든 이글을 준다![10] 지급되는 골든 이글의 양은 한 번에 고작 10개이고, 광고를 봐서 10개씩 더 받을 수는 있지만 이마저도 광고 1번당 2시간의 쿨타임이 걸려있어서 2시간마다 칼같이 접속해도 하루에 최대로 벌 수 있는 골든 이글은 꼴랑 120개지만, 현질 이외에는 골든 이글 자체를 구할 방법이 전무하던[11] PC판 보다는 훨씬 나아졌다.

즉, 이제는 무과금 유저도 게임에 매일, 혹은 매우 자주 접속한다는 가정 하에 골든 이글을 모아 과금 없이 프리미엄 장비를 구매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1.1.6. 시즌

2023년 10월부터 약 1달 반 주기로 시즌이 열린다.

매 시즌마다 일반 상자와 대형 상자가 등장하며, 상자에서 나오는 보상은 공통적으로 골든 이글, 수리부품, 예비 장비, 칭호, 초상화, 실버 라이온, 그리고 프리미엄 장비가 있다. 등장하는 프리미엄 장비는 매 시즌마다 달라지며, 당연하지만 대형 상자에서 주는 프리미엄 장비의 랭크가 더 높다.

프리미엄 장비는 상자를 일정 횟수 이상 열면 확정적으로 받을 수 있다. 일명 "잭팟 시스템"인데, 일반 상자는 30번, 프리미엄 상자는 7번 열면 잭팟이 뜬다.

시즌 2까지는 일반 상자와 대형 상자에서 프리미엄 지상/해상 장비를 모두 얻는 것이 가능했으나, 시즌 3 "Big guns" 이후부터는 지상 장비용 상자와 해상 장비용 상자가 분리되어서 불가능해졌다. 문제는 이러면 잭팟이 따로 계산되고 따라서 프리미엄 장비를 얻기 위해서는 무려 채권을 두 배로 써야 하는고로, 가이진은 유저들에게 욕을 푸짐히 먹었다. 게다가 이 시즌부터는 잭팟이 떠도 확률적으로 프리미엄 장비가 아니라 닉네임 옆에 붙는 표식이 뜰 가능성도 생겼는데, 기껏 채권 모아 30번을 돌렸는데 별 쓸모도 없는 표식이 나오는 억울한 경우도 무척이나 많아졌다.

전체적인 평가는 좋은 편. 비록 프리미엄 장비는 매우 낮은 확률로 뜨지만, 대신 그 과정에서 크레딧, 골든 이글, 수리 도구 등이 꽤 짭짤하게 나오므로 손해는 아니다. 특히 골든 이글일 경우에는 메일 접속만으로 얻는 데는 한계가 있는데 시즌 덕에 얻기가 한결 수월해졌고, 따라서 프리미엄 장비를 구입하거나 소대를 프리미엄화 시키는 작업도 매우 쉬워졌다. 게다가 도전과제를 열심히 깬다면 대형 상자는 몰라도 일반 상자 프리미엄 장비는 거의 확정적으로 잭팟을 채워서 열 수 있다. 다만 Big guns 시즌부터는 잭팟에 골탱과 골쉽만 있는 게 아니라 아무 쓸모도 없는 이름표가 잭팟이랍시고 추가되어서 잭팟까지 가도 확률이 반반으로 떡락했다.

여담으로 해당 시즌의 부제는 그 당시 실시한 업데이트와 관련이 있다. "Viking armor" 때는 스웨덴 전차 소대가 게임에 처음 추가되었으며, "Jungle strike"에서는 베트남 맵이 추가되었고 "Big guns" 때는 각종 대구경 주포/함포를 장착한 장비들이 등장했다. "Desperado"때는 이탈리아어로 무법자라는 말답게 최초로 이탈리아 소대가 추가되었다.
1.1.6.1. 전시 채권
PC판에서는 전시 채권이 특별한 미션이나 장비, 상자, 데칼 등을 구매하는 데 쓰였지만 여기서의 전시 채권은 시즌에서 상자를 열 수 있는 재화이다. 즉 정리하자면 가챠용 재화. 또한, 전시 채권 외에도 고급 재화인 "키" 라는 것이 존재하는데, 이건 일반 상자가 아니라 더 푸짐한 보상을 주는 대형 상자를 열 수 있는 재화이다.

전시 채권은 매 시즌마다 주어지는 미션(도전과제)들을 깨면 얻을 수 있으며, 키는 본래 도전과제로 얻는 것이 불가능했으나 시즌 3부터는 딱 하나 얻을 수 있게 패치되었다. 그 외에도 일반 상자를 열면 낮은 확률로 키가 나온다. 그런데 이건 체감 확률이 잭팟이 아닌 상황에서 프리미엄 장비를 얻는 것보다도 낮아서 사실상 기대하긴 어렵다.

등장하는 도전과제로는 주로 해상, 지상 장비로 일정 횟수 이상 탈주하지 않고 전투 참가, 일정 횟수 이상 승리, 일정 댓수의 장비 격파, 특정 국가의 장비로[12] 일정 횟수 이상 승리, 일정 갯수 이상의 특별한 업적 획득 등이 있다. 여기서 특별한 업적이라 함은 선취점(First blow), 전차/함선 구원자(Tank/Ship rescuer), 마지막 한 방(Final blow), 금강불괴(Adament), 윙맨(Wingman), 강철의 영웅(Heavy metal hero), 저걱수(Sniper)등이 해당된다.[13]

이렇게 기본적인 틀은 매번 같지만 일부 도전과제는 매달마다 달라지는데, 난이도가 매우 높은 경우도 있고 반대로 상대적으로 쉬운 경우도 있어서 복불복이다.[14]

본래 전시 채권과 키는 모두 다음 시즌으로 이월이 가능했다. 이 덕분에 해당 시즌 장비가 맘에 들지 않는다면 채권을 아껴두었다가 다음 시즌때 모조리 쏟아부울 수 있었으나, 세 번째 시즌인 "Big guns"부터는 이월이 불가능해졌다. 소문에 의하면 시즌 2때 너무 많은 유저들이 채권을 안 쓰고 다가오는 장비를 위해 모아두는 쪽을 택했고, 이에 경악한 가이진이 정책을 바꿔버렸다고 하나 진위여부는 불명이다.

시즌 4부터는 패치로 도전과제 진행도를 광고를 시청하여 진행하는 것이 가능해졌으며 따라서 이제 골치아픈 미션들의 진행도를 손쉽게 올릴 수 있게 되었다. 다만 모든 도전과제에 적용되지는 않았으며, 한번에 너무 많은 광고를 몰아서 보면 일정시간 동안 광고로 진행도를 올릴 수 없다.
1.1.6.2. 역대 시즌
시즌 부제 지상 장비(일반 상자) 해상 장비(일반 상자) 지상 장비(대형 상자) 해상 장비(대형 상자) Top 10 칭호
시즌 1 "Viking armor" 티거 E형 소대 USS 디모인 마우스 소대 크론슈타트 "Jarl"
시즌 2 "Jungle strike" KV-122 소대 스베틀리 T29 소대 SMS 폰 데어 탄 "Jungle King"
시즌 3 "Big guns" T-34-57 소대 HMS 콘월 오비옉트 120 소대 USS 아칸소 "Unsinkable Sam"
시즌 4 "Decisive strike" R3 T20 FA-HS 소대 IJN 카코 M46 '타이거' 소대 SMS 베스트팔렌 "Commander"
시즌 5 "Sneak attack" T-34-85 소대[15] 차파예프급 경순양함 Ru 251 소대 USS 텍사스 "Assassin"
시즌 6 "Burning dawn" M4A3E2(76) 소대 U-305 BTR-80A 소대 마라 "Lionheart"
시즌 7 "Rapid fire" 6호 지휘전차 P 소대 USS 펜사콜라 AMX-13 (HOT) 소대 IJN 무츠 "Centurion"

보면 알겠지만 독일, 소련, 미국 장비만 반복해서 나오는 경향이 있다. 시즌 3에 이르러서야 영국 장비가 딱 하나 나왔으며, 시즌 4에 이르러 이탈리아, 일본 등의 장비도 등장했다. 시즌 5에 가서는 최초로 중국 장비가 등장하기도 했지만 시즌 6에서는 다시 미독소 3국으로 회귀.

물론 독일이나 소련도 미국에 비할 바는 못 된다. 역대 모든 시즌 장비 중 미국 장비가 포함되지 않은 시즌은 단 한 개도 없다.


[1] 여담으로, 이 게임의 팀버젼을 가이진이 운영할 예정이다 [2] 정규 구매와 프리미엄화(골드 구매) 모두 포함된다. 따라서 장비를 프리미엄 상태로 운용할 것이라면 맨 처음 프리미엄으로 구매하는 것이 압도적인 이득이다. 지급해야 할 골드 양의 차이가 매우 크기 때문. [3] 물론 스톡 상태에서도 수리도구와 소화기의 사용횟수가 각각 한 번으로 제한되지만, 그래도 있는 것과 없는 것의 차이는 정말 크다. [4] 중전차라는 개념이 사라지는 냉전 중기 이후의 전차 소대들은 절대다수가 이런 형태이다. [5] 단 한번 죽고 게임을 나가는 행위를 뜻한다. [6] 애초에 워 썬더 모바일은 PC 버전과 다르게 상자의 존재로 골드 수급이 비교도 되지 않게 쉽다. [7] 참고로 모바일상의 한계로 PC판 고수들이 사용하는 플랩 조작이나 프롭피치 조절 등 복잡한 설정등은 영원히 모바일로 출시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8] 이미 모바일 게임 중 플랩/무장 선택(폭탄 종류, 로켓 등) 등 조작이 가능한 게임이 있다. 엔진 수동조작에는 필요한 버튼이 매우 많아서 구현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지만 플랩은 버튼이 2개 이상 필요하지 않으니 가능성이 있다. [9] 조준 실수만 안 하면 확킬을 보장하는 수준이다. [10] 단 상자처럼 로그인 시 주는 자동 지급 방식은 아니고 상점으로 가서 직접 수령해야 한다. [11] 예외적으로 본인의 플레이 영상이 썬더 쇼에 등장하면 무료로 상당한 양이 지급되기는 하나 뽑힐 확률이 극악이다. [12] 독일, 소련, 미국 장비만 해당된다. [13] 저 중 금강불괴와 구원자가 획득하기 제일 쉽고, 반대로 윙맨과 강철의 영웅이 얻기 어려운 편이다. 특히 마지막에 저 둘은 광고로 진행도를 못 채우게 막아놨기 때문에 더더욱이나. [14] 가령 시즌 1에서는 아직까지도 전설로 회자되는 "수상기로 적 함선 격침"이라는 상상을 초월하는 난이도의 미션이 나온 적이 있었다. 참고로 이건 가이진이 생각하기에도 너무했었는지 그 이후로는 두 번 다시 등장하지 않고 있다. [15] 중국 공여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