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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6-07 23:07:37

웃디&파커

1. 개요2. 작중 행적

1. 개요

포켓몬스터 SPECIAL의 등장인물. 다이아몬드&펄편에 등장하며 트레이드 마크는 빨간색과 초록색 머플러이다.[1]

2. 작중 행적

아가씨를 보호하기 위해 파견된 보디가드로 원래 불꽃숭이와 모부기는 이 두사람이 가질 예정이었다.

그러나 다이아이 마박사와 부딪혔을 때 자신들의 지령서와 놀이동산 티켓이 서로 바뀌어서 놀이동산에 가게 되었다. 지령서와 놀이동산 티켓이 서로 바뀌었던 것도 모른 채로 아가씨를 기다리던 그들은 나중에 아가씨가 에게 납치당한 것이라 착각하고 다이아와 펄을 추적하게 된다.

늘 허탕치는 등 개그 캐릭터지만 포켓몬 배틀 실력은 확실히 뛰어나다. 도롱충이와 브이젤 같은 약한 포켓몬(도롱마담/나메일과 플로젤로 진화도 안 했다.)으로 겔럭시단 조무레기들을 밀어 붙인다거나 뛰어난 포켓몬 상식을 다이아몬드와 펄에게 알려 주는거나 한다.

32권에서 결국 다이아와 펄과 만나게 되지만 이 둘이 갤럭시단과 대결하는 상황과 적이냐 아군이냐는 질문에 "아가씨를 지키는거면 당연히 동료야"라는 다이아의 단순명료한 대답에 오해를 풀고 함께 겔럭시단에 대항한다.

하지만 열받은 새턴이 갤럭시단의 기계를 발동시키는 바람에 그 여파로 인해 생긴 공간에 갇혀버리고, 결국 다이아와 펄에게 아가씨를 지켜달라는 말을 남긴 채 그 공간과 함께 사라진다. 그리고 39권에서 부숴진 세계에서 생존해있다는게 밝혀졌다.

하지만 막상 재등장하고 비중은 공기. 다이아/펄/플라티나랑 만나는 장면이 거의 전부다. 다행히 현실세계로 돌아와 해피엔딩으로 끝났다.

[1] 다이아이 차고 있던 머플러의 색깔도 빨강과 초록이었고 이것 때문에 아가씨가 다이아와 펄을 보디가드로 착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