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tablewidth=400><tablealign=right><table bordercolor=#986B58><table color=#363A3D,#9A785D><table bgcolor=#F2E9DE,#252525><bgcolor=#252525,#F2E9DE><color=#9A785D,#363A3D> 울리히
Ulrich
乌尔里希 ||
Ulrich
乌尔里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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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8B793,#553D2D><colcolor=#764B35,#BB9D87> 성별 | 남성 |
소속 | 라플라스 과학 연구소 |
성우 | 박주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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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wiki style="width: 100%; max-width: 1000px; background: currentcolor; border: 2px #986B58 dashed; border-width:2px 2px 2px 0px; font-family: '바탕','Batang',serif; "
라플라스 과학 연구소 암호해독 부서의 팀장. 의식 각성자로, 어항 같은 헬멧 안에 들어있는 본체인 자성유체가 인간형의 기계슈트를 조종하는 형태를 하고 있다. 자성유체가 요동치거나 느낌표를 만드는 등으로 감정을 표현한다.
2. 작중 행적
2.1. 챕터7: 고독의 노래
과거 암호해독 부서원이었던 이니그마와는 사이가 좋지 않아 자주 충돌한다. 폭풍우 면역 주문 부작용의 두 번째 희생자로[1] 주문을 받자마자 그 자리에서 외치는 바람에 부작용으로 온 몸이 녹아버렸다.하지만 의식 각성자의 의식은 육체를 초월한 원초적인 존재에게 부여받은 것이기 때문에 육체가 파괴되었어도 의식은 생존했으며, 그 순간 울리히는 자신에게 의식을 부여한 원초적인 존재를 느꼈고 그 주문이 진짜라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한다. 이후 새로운 몸으로 갈아타서 부활했다고.
의식 각성자는 폭풍우 면역주문 부작용의 리스크를 최소화 할 수 있다는 사실은 중요한 단서가 되어 루시가 자신을 희생해 부작용 실험을 진행하는 계기가 된다. 울리히는 그런 루시의 곁을 지키며 보좌하며 루시의 자해나 다름없는 희생에 반발하는 이니그마에게 여태까지 보여주지 않은 차분한 어조로 이건 의식 각성자의 영역이니 일단 지켜봐 달라고 설득한다.
폭풍우 사태가 진정되고 루시가 라플라스 연구소장직을 사퇴하자 이에 반발해서 단식투쟁을 벌이지만 단식 정도로는 의식 각성자의 생명에 영향을 주지 못한다는 사실은 이미 누구나 알고 있어서 아무도 걱정해주지 않았다고 한다. 결국 루시가 라플라스 연구소를 떠나는 날이 오자 단식투쟁을 미루고 루시에게 달려와 그녀를 향해 경례를 한다. 루시의 후임 후보로 울리히와 이니그마가 선출됐는데 울리히는 이를 한사코 거부했으나 이후 한시적으로 이니그마와 공동부담을 하는 것으로 마무리 지었다고 한다.
2.2. 이벤트 스토리: 지구 최후의 밤
3. 여담
- 리버스: 1999 최초로 비플레이어블 캐릭터임에도 개인 스토리 콘텐츠가 추가될 예정이다. 제노 일화는 사실상 릴리아 일화에 가까웠기에 울리히가 최초이다. 추후 플레이어블 여부를 염두에 두고 추가되는 것인지는 불명이다.
- 스토리에서 보여준 모습과 캐릭터의 디자인 모두 호평을 받고 있어 출시를 원하는 의견이 상당히 많다. 더군다나 개인 스토리까지 부여받아 피클즈 이후로 정말 오랜만에 6성 인외 남성 캐릭터가 나오는 게 아닐까라는 기대도 받고 있다.
[1]
첫 번째 희생자는 연락원인 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