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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4 22:34:15

우후 아일랜드

1. 개요2. 역사3. 지역 일람
3.1. 우후 아일랜드3.2. 우후 군도
4. 이야깃거리5. 섬을 둘러볼 수 있는 방법들
5.1. Wii Fit5.2. Wii Sports Resort5.3. Wii Fit Plus5.4. 마리오 카트 75.5. 파일럿윙즈 시리즈
6. 등장 작품


파일:Wufu_Island.jpg
[1]

1. 개요

Wii 스포츠 리조트, 파일럿 윙스 리조트의 배경이 되는 섬이다.

테마는 스포츠 레저 & 리조트 화산섬이며, 면적의 크기는 조금 넓은 편. Wii Fit Wii Fit Plus의 '멀티 조깅'으로 잰 둘레길은 2620m다.

수수께끼의 고대 유적이 고대 멕시코 유적과 비슷하다는 것을 볼 때 위치는 카리브 해일 듯 싶다.

후술하듯 다른 게임들에도 등장하면서 Mii 시리즈의 상징격 장소로 자리매김했다. Wii 스포츠 리조트 제작진들도 Wii 스포츠 리조트의 주인공은 우후 아일랜드라고 언급했을 정도로 상징성이 큰 장소다.

2. 역사

우후 아일랜드의 자세한 역사 설명서에 나와있지 않지만, 우후 아일랜드의 역사 유적들[2]을 토대로 살펴볼 때, 대충 역사가 짐작 가능하다. 우선 고대 유적이 있고, 해저에 동굴 유적을 뚫고 피라미드 등의 유적을 만들 문명이 되는 종족이 고대 우후 아일랜드를 다스리고 있었고, 그뒤로 우후 성이 있는 것을 볼때, 중세 시대에도 왕국이 있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

이 두 문명이 어떻게 멸망하였는지는 모르겠지만 현대 시대에는 고품격 리조트 & 레저 섬으로 바뀌어 운영을 하고 있는 듯 하다.

만일 우후 아일랜드가 현실의 세계지도 상에 존재하는 섬이라면, 열대 기후 화산섬이라는 점, 유적지들을 볼 때 일본과 가까운 미크로네시아 지역, 대략 이오지마 북마리아나 제도 사이 어딘가에 존재할 것이라 유추할 수 있다. 개연성 있는 시나리오를 상상한다면 현실의 북마리아나 제도와 비슷한 역사를 거쳤을텐데, 고대에 미크로네시아계 원주민이 정착해 난마돌과 같은 고대 유적들을 지었고[3], 이후 16세기에 스페인이 도착한 후 스페인령 필리핀의 일부로 관리되었고 이때 서머스톤 성[4][5]이 지어졌다고 상상할 수 있다. 이후 미국-스페인 전쟁으로 파산한 스페인이 독일 제국에게 섬을 팔아넘겼고 독일령 뉴기니의 일부로 관리되다가 제1차 세계 대전 일본 제국이 점령하여 남양 군도의 일부로 관리되었을 것이다.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이 기간 동안 섬이 해군 요새화되고 원주민들이 강제 이주를 당하여 오늘날 섬에서 원주민을 찾아볼 수 없는 것일 수도 있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에도 이 섬은 원주민이 없었기에 일본령으로 남았고, 이후 닌텐도나 다른 대기업이 섬을 사들여 관광 목적으로 개발해 오늘에 이렀을 수도. 이 경우 섬 해안가의 우후 타운은 원래 제2차 세계 대전 시기의 해군 기지를 허물고 세워진 것이라 상상할 수 있다.

3. 지역 일람

3.1. 우후 아일랜드

배를 타고 섬에 들어가면 광장이 보인다. 마을 주민들과 여행객들이 즐길 수 있는 볼링장, 농구장등이 있다.[6] 광장 양 옆에는 검술장, 레드게이트 브릿지가, 앞에는 폭포와 둥둥화산이 자리잡고 있다.

풍력 발전소가 있는걸로 보아 섬 내에서 자체 에너지 생산이 가능한것으로 보인다. 발전기 아래에는 주민들이 살고있는 뉴 타운이 있다.

섬 내에 동굴이 3곳[7] 존재한다

3.2. 우후 군도

가장 큰 섬인 우후 아일랜드를 중심으로 주변에 여러 섬들이 있다.

4. 이야깃거리

관광객들이 많은 것을 볼 때 꽤 인기가 많은 리조트 섬인 것을 알수 있다. 그런데 규모가 적당함에도 불구하고 공항이 없다. 그래서 우후 아일랜드에 입장하려면 배를 타고 입장하거나[8] 스카이다이빙으로 입장해야 한다. 그래서 Wii 스포츠 리조트를 처음 시작할 때 스카이다이빙으로 섬에 입장하는 것을 볼 수 있다.

호텔도 단 한 곳[9] 밖에 없어서 예약하기 힘들다고 한다.[10]

섬 뒤쪽에보면 고래를 관찰할 수 있는 스팟이 존재하는데, 실제로 고래가 출몰한다!
도심에서 호텔로 가는 방향으로 쭉 가면 환상선 1호 터널이 나오는데, 유람비행 중 밤비행으로 이 터널을 지나가면 이상한 귀신의 울음소리가 들린다. i 포인트 설명에서도 가끔씩 이상한 소리가 들린다고 설명을 덧붙인다. 터널이지만 바다 쪽으로 창살이 뚫려 있는데, 바닷바람이 창살 사이로 흘러들어가 이상한 바람소리가 나는 것이라고 추측된다.

이 이상한 귀신소리는 수수께끼의 고대 유적을 지은 고대 종족이 지은 것으로 추정되는 해저 동굴에 밤비행으로 들어가면 더 생생하게 들을 수 있다. 여기서는 확실히 으스스한 귀신의 사람 목소리에 가깝다.

낮비행이나 저녁비행에서는 관광객과 차량 통행 때문인지 그 목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우후 아일랜드에는 호텔 옆에 테니스장이 있지만 유람비행에 나오는 i 포인트의 설명에 따르면[11] 테니스 장을 운행하지 않는다고 한다.[12] 아무래도 Wii 스포츠 리조트 개발팀에서 테니스 종목을 넣을 생각으로 지었지만 차후에 수영장 옆의 탁구대에서 하는 탁구로 계획이 바뀐 듯.

Mii를 소재로 한 대부분의 닌텐도 Wii 게임들처럼 시작화면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는다면 Mii들이 섬에서 앉아있는 장면들과 그 Mii의 활동 내용이 나온다.

우후 아일랜드 자체만 보면 정말 환상의 섬이 따로 없다. 호텔도 하나밖에 없어서 사람이 북적거릴 일도 없고, 볼링장, 농구장, 불꽃놀이 발사대, 심지어 검술장까지 있을만한 건 전부 다 있다. 웨지섬에는 골프도 9홀[13]이 있고 섬 내에 관광지도 정말 많다. 몇백년 전에 지어진 레이크피아 캐슬(성)과 활화산인 둥둥화산, 수수께끼의 유적이 대표적이다. 또한 즐길거리로 스카이다이빙, 카누, 수상오토바이, 프리스비, 프리스비골프 등 우후 아일랜드에만 간다면 평소에는 하지 못하는 스포츠들을 마음껏 즐길 수 있을 것이다.

Wii 스포츠 시리즈의 후속작인 Nintendo Switch 스포츠는 우후 아일랜드를 배경으로 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14]

5. 섬을 둘러볼 수 있는 방법들

5.1. Wii Fit

5.2. Wii Sports Resort

5.3. Wii Fit Plus

5.4. 마리오 카트 7

정석 코스를 따라가지 않고 그냥 섬을 돌아다니면 된다.

5.5. 파일럿윙즈 시리즈

국내에선 플레이 하기 힘들다.

6. 등장 작품

6.1. Wii 스포츠

본편에는 등장하지 않았으나, E3 2006 당시 공개된 데모판에는 유랑비행[15]의 배경으로 우후 아일랜드와 구조가 비슷한 섬이 등장하였다. #

6.2. Wii Fit

첫 등장. 트레이닝 중 조깅의 무대로써 등장한다. 이 당시에는 이름도 대충 지었고 설정도 제대로 짜여있지 않았다.

6.3. Wii 스포츠 리조트

게임의 주 무대로 발탁되면서 디자인 및 세세한 설정이 크게 추가되었고 그에 따라 인지도가 크게 상승하였다.

6.4. Wii Fit Plus

트레이닝을 하다 한번씩 나오기도 한다
주로 조깅+나 사이클링이 대표적

6.5. Wii 파티

미니게임중 하나인 슈팅&슈팅의 배경이 우후 아일랜드의 우후 타운이다.

6.6. Pilotwings Resort

6.7. Wii Fit U

6.8. 마리오 카트 시리즈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우후 아일랜드(마리오 카트 시리즈)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6.9.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

Super Smash Bros. for Nintendo 3DS / Wii U 부터의 시리즈에 스테이지로 등장한다. 여기선 BGM도 위 스포츠 시리즈의 메인 테마를 사용한다.[16]

[1] 참고로 저 사진은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의 우후아일랜드이다. [2] 대표적으로 해저 동굴 유적, 수수께끼의 고대 유적, 우후 성 등 [3] 다만 유적 자체의 형태는 메소아메리카 문명에 가깝다. 헤이에르달의 승리 [4] 해당 이름은 훗날 독일이 섬을 점령하게 되었을 때 기존의 스페인어 이름에서 조머슈타인(Sommerstein)이라는 독일식 이름으로 개명했고, 이 이름이 일본이나 미국에 의하여 다시 영어화되었다고 상상할 수 있다. [5] 사실 이런 태평양 한복판의 식민지 섬에 요새가 아니라 중세식 성을 짓는 것은 실용성이 다소 떨어진다는 점에서 개연성이 다소 떨어지지만(당장 오늘날 필리핀에 남은 스페인 유적지들을 생각해 보자), 노이슈반슈타인 성의 사례도 있듯이 어느 총독이 별장으로 개발하기 위하여 벌인 기행일 수 있다. [6] 참고로 야간비행을 통해 광장에 들어가면 축제분위기의 노래가 흘러나온다. [7] 깜깜동굴,해저동굴, 꾸불꾸불 동굴 [8] 매일 매일 크루즈선이 도심 항구에 정착한다. [9] 웨지섬을 포함하면 두 곳 [10] 호텔 이름은 한글 이름으로 시사이드 슈피리어 호텔과 나인틴 호텔이다. [11] 테니스공을 모조리 도둑맞았다고 한다. [12] 전신이 되는 작품인 Wii 스포츠에서는 테니스가 구현되어 있지만, Wii 스포츠의 경우 우후 아일랜드를 배경으로 삼고 있지 않다. [13] 클래식, 스페셜 코스를 포함하면 19홀 [14] 다만 몇몇 설명에선 우후 아일랜드가 언급된다. [15] 본편에서는 삭제됐지만 Wii 스포츠 리조트에서 개선된 모습으로 돌아왔다. [16] 노린건지 이스터에그인지는 몰라도 비행을 하다보면 설명이 나오는데 유적지역에서 등껍질, 코인등이 발견됐다는 메세지가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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